[2019년/2차] 충북청 최종합격자수기 : 수험시간에 쓸모없는 시간이란 없다. > 합격자수기 | 대전중앙경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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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경찰 [2019년/2차] 충북청 최종합격자수기 : 수험시간에 쓸모없는 시간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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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경찰학원
댓글 0건 조회 1,341회 작성일 20-06-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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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19년 2차 경찰채용 시험에서 충북청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공부할 때 공부하고 놀 때 놀자는 주의였습니다. 학원에 등원을 해서 핸드폰을 모두 무음으로 해두고 제 독서실 자리에 놓고

         수업을 들으러 내려가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확인했습니다. 제 친구들이나 가족들 모두 제가 공부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연락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일단 쉬는 시간에도 핸드폰을 보는 것 보다 영단어를 본다 던지 지난 시간에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읽는 다 던지 

         아니면 잠깐 눈을 붙인다던지 이런식으로 쓸모없는 시간이라는 것 없듯이 나름 아라게 시간을 쪼개서 활용했습니다. 기본이론 회독을 

         저는 형법과 경찰학개론은 3회독을 했고, 나머지 과목들은 2회독 후 바로 심화과정(판례 등)으로 넘어갔습니다.


         [영어]

         영어는 어렵기도 하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는 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모든 수험생에게 가장 어렵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 최저 점수를 넘긴다는 목표로 현실적인 영어 목표 점수를 80점으로 잡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단어가 영어의 제일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경찰영어 단어 책 아무것이나 하나 잡아서 하루에 못해도 30~50개씩 꾸준히 시험전까지 보시고,

         저 같은 경우에는 김한준 교수님 아침영어 영단어로 누적해서 했습니다. 문제 또한 아침 영어에 기출문제들이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문제지를 사서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군대에서 한능검자격증을 목표로 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해놨기 때문에 가자 자신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러나 양이 워나 많아서

         조전 공부할 때 삼국시대를 잊고 근현대사 할 때 조선을 잊고 이렇게 휘발성이 강했기 때문에 반복해서 암기했습니다. 저만 필기 노트를 

         40회독 했습니다 한 눈에 책을 보기 좋았고 공무원, 경찰시험에 기출된 부분을 빨리 추록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사는 양이

         많기 /대문에 전반적인 역사 흐름을 먼저 집고 넘어갔습니다. 그 후 세밀하고 지엽적인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는 특히나 연도,

         인물 등 암기 위주 과목이기 때문에 반복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 직전까지 틀린부분을 표시해 두고 그부분만 봤습니다.


         [선택과목 3법]

         법과목은 모두 처음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기본서만 교수님과 3회독,

         혼자서 2회독 총 5회독을 했습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기본서와 기출을 보았습니다. 형사소송법은 책 한 권이 이어지는 그림이기

         때문에 공판 절차 전부를 조이 한 장에 그릴 수 있을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특히나 숫자나 누가 이절차를 이행 해야하는지 등 사소한 

         부분에서 암기가 필요했습니다. 다만 경찰학개론은 이해하는 부분도 물론 있지만 91%이사이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숫자, 하여하야한다.

         할 수 있다 등으로 많이 장난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암기가 필요했습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시험 전까지 계속해서 최신 판례들과

         개정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족집게 특강은 꼭 듣고 시험장에 가셔야합니다.


         [체력]

         필기시험만 합격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체력시험도 남아 있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공부하면서 체력도 같이 병행할 걸 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중앙경찰학원이 직접 하는 체력학원도 있기 때문에 후배님들은 타이밍 잘 맞게 상시반이든 집중반이든 등록하셔서

         미리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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