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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경찰 [2019년/1차] 인천청 최종합격자수기 : 그냥 꾸준히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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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경찰학원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19-08-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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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
초, 중, 고교를 통틀어서 내신 외에는 장기적으로 공부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학원에 처음에 올 때의
마인드는 '그냥 꾸준히만 하자'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2017년 3월달 학원에 등록하여 그 해 10월달까지 모든 과목을
4순환을 들었고 한국사는 5순환을 들었습니다. 말씀드리기도 부끄럽지만 이해가 안되서 4순환을 들은 것이 아니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전혀 배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것이지요. 자리를 앉을 때는
거의 앞자리를 앉다시피 했습니다. 등록하자마자 4월달부터 바로 특강 신청이 있길래 저는 한국사, 형법, 형소법, 경찰학
모든 과목의 특강을 멋도 모르고 들었고, 8월달 2차 시험 대비 올패스도 그냥 무조건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10월달에도 특강
신청이 있길래 저는 그냥 조문, 판례특강이든 올패스든 마찬가지로 무조건 다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인강을
들으면 망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기본강의든 특강이든 더 그랬습니다. 정기 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는 학원생활을 시작하고
필합을 하고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다달이 쳤습니다. 필합을 했다하더라도 최종결과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원에는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루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공부 하나 하지않는 날에도
주중이든 주말이든 일단 학원에 들려 도장이라도 찍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꾸준함'이란 모토를 가지고 수험공부를 한 결과
2018년도 3차 시험에서 국80 영60 형80 형소70 경80도합 평균 74라는 점수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라면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1차 시험이 끝나고 공부에 매진하였고 3개월 동안 나름 성실하게 한 결과 국85 영85 형100 형소85
경80 도합 평균 87로 필기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공부 방법이 있지만 사람마다 공부하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기본서를 돌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문제에
올인 했습니다. 공부방법도 틍이해서 조금만 방심하면 졸기 때문에 구 학원 자습실에서 거의 서서 공부하다시피 했습니다.
잠은 결코 줄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필합의 갈림길은 '간절함'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번만큼은
꼭 필기 합격을 하고 싶다는 저만의 이유와 간절함이 있었고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절함이 작용하면서 실 시험장에서 각
과목당 1,2문제씩은 꼭 찍은 게 맞았고 특히 영어는 한 4문제를 찍은 것이 맞았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간절함을
간직하고 공부한다면 언젠가는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산점 
가산점은 무조건 5점을 채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에 갔을 때 가산점 1점의 1점은 100전 만점에서 그대로
1점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실용글쓰기로 4점을 채웠고, 뜻하지 않게 중3때 땄던 워드1급 자격증이 작용해서 2점을
채웠습니다.

▣ 면접
면접은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기와 체력을 하던 열정을 가지고 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 또한 뒤돌아봤을 때 우선 자신 스스로에게 부끄럽진 않을
정도로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역시 중앙 커리를 따라서 중앙경찰학원에서 면접의 시작과 끝을 보았습니다.
특히 중앙 면접실에서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시모를 통해서 6명과는 둔산동에서
면접스터디를 하였고, 중앙에서는 3명과 함께 면접스터디를 하며 2개를 돌렸습니다. 확실히 면접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나타나진 않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잘 되지 않고 별로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면접장에서 이름 모를 사람들과
시험장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각자 노력의 결과물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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