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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2차] 경기남부 첨 최종 합격자 수기 : 아침 시간을 활용하세요.

     안녕하세요. 19년도 2차 경기남부 최종 합격생입니다. 이번에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꼭 합격자 수기를 작성하자!"였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이루는 지금 이 순간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2015년도, 16년도 총 4번의 시험에 떨어지고 혼자 공부하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공부 길이 내 길이 아닌가? 하

     는 생각에 그만두려고까지 생각하고 학원에서 공부를 해 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정 환경상 학원비를 낼 충분한 여유가 없어서 1년 6개월 동안 알바를 해서 학원비를 마련해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타지에 나가기에는 부담이어서 대전에 있는 중앙경찰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 공부했었던 시기가 너무 힘들어서 관리형 PASS 반에 등록해서 학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사실 아침에 일찍부터 학원에서 공부하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나만 이렇게 힘들어서 관리형 PASS반에 등록해서 학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사실 아침에 일찍부터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나만 이렇게 힘든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변 수강생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결>

     저는 학원에서 실시하는 아침 프로그램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모의고사를 보기 위해서 의무적으로 복습을 했습니다.

     특히나 기본수업 종료 후 저녁에 1번, 시험보기 아침에 1번 해서 총 2회에 복습을 매일매일 진행했습니다. 아침모의고사를 통해 내가 이해를 

      잘 했는지 시험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영어를 수강하면서 매일매일 영어 감각을 읽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영어단어는 하루에 적어도 30개씩은 꼭 암기하세요!"

     <응원의 한마디>

     물론 제가 2년 동안 공부를 했었지만 1년 6개월동안 일을 하다보니 새로 시작할 때에는 다시 암기하려고 하니 막막했었습니다. 

     하지만 학원 교수님들을 믿고 하라는 대로 외우라는 대로 공부한 결과,

     [한국사 90, 영어 75, 형소법 90, 형법 100, 경찰학개론 90]의 고득점으로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8살에 다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저처럼 늦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학원 커리큘럼을 믿고, 교수님을 믿고 공부하신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