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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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앙경찰학원생 방형복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 학원에 들어와서 공부한지 어제 같은데 어느덧 져도 합격이라는 문에 들어가서 경찰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본원 학원생 분들에게 같이 공부한 입장으로서 합격수기를 몇 자 적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한지는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빨리 합격해서 나가든 늦게 합격해서 나가든 자기가 세웠던 목표에 다다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공부하는 법보다는 공부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몇 자 적을까 합니다. 다만 이것은 제가 했던 방법이기에 여러분들이 필요하다면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첫째, 합격할 때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저는 지난 2009년 7월 달 시험에 아깝게 떨어지고 나서 1달 동안 방황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좀 더 열심히 했다면 하는 후회감과 이번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자신감을 매우 많이 잃었습니다. 학원 모의고사 성적도 나쁜 것도 아니었는데도 ‘과연 이 점수가 내 점수인가’ 하는 생각에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지쳐만 갔었는데 하지만 꼭 ‘난 할 수 있다. 난 된다. 난 되었어.’라는 생각을 항상 되뇌고 공책에 써가면서 제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 했습니다. 별 거 아닌 것이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적절한 계획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찾아서 풀기
누구든지 마찬가지지만 처음에 학원에 들어오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세세하게 계획을 짜나가서 공부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합격할 때 까지 쭉 이어져 오면 좋은 것인데 저 또한 인간이기에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계획했던 것도 흐지부지 될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되던 공부도 안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계획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과 공부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력을 되게 중시했고 운동을 좋아했기에 매일 9시까지 와서 밤 10시까지 공부하고 나서는 동네 헬스장에 가서 땀을 흘려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래도 안 풀리면 일주일 중에 일요일은 꼭 쉬어서 등산에 가서 자연공기를 받으면 심신을 릴렉스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하시고 너무 타이트한 계획보다는 적절한 계획으로 공부를 장기간에 걸쳐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자신만의 정리 노트를 꼭 가져라
저 같은 경우는 저의 학원에서 했던 강의만 들었기 때문에 타 학원에 강의를 듣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중앙경찰학원 강의만 들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만이 정리한 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또한 동강은 듣지 않고 실강을 5번 정도 돌렸는데 처음 2번 돌릴 때까지는 노트만 정리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했기에 남들보다 더 많이 실강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험에 임박해서 2개월 남은 기간에 문제풀이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정리노트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필기 합격했다가 떨어지신 분들이 다시 붙는 이유 중에 하나도 정리노트를 잘 정리해서 마무리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문제를 많이 풀어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차피 경찰은 객관식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 보다 더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론만 가지고는 문제를 푸는데 지장은 없으나 점수치가 한계가 오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 말고 모의고사 스터디를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꼭 풀었고 푼다고 해서 자기 점수 체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틀렸던 문제를 꼭 다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오답노트 같은 것은 안 만들었지만 다음에 모의고사 보기 전에 꼭 틀렸던 것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대신 모의고사 점수를 잘 봤다고 과신하지 말고 못 봤다고 실망하지 말며 다만 틀린 것은 다음에 절대 안틀린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사나 경찰학은 실무를 보았고 형법은 학원 판례특강, 형소법은 윤경근의 합격청부, 영어는 아침영어를 들었는데 이것을 들었다고 공부된 것이 아니라 적어도 시험기간 1달 전에 정확하게 2번은 꼼꼼히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번 이상 꼼꼼히 보았고 나중에는 숙달되면서 무수히 반복해서 보고 2주일을 남겨두고서는 이론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꼭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상 좀 허접한 합격수기였지만 이것을 보고 공감하며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을 빨리하고 늦게하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학원생 여러분 열심히 하십시오. 파이팅!
참고로 제 생각인데 저의 학원 교재들이 서울의 유명한 학원들의 교재들과 비교해서 떨어진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ㅋ ㅋ
첫째, 합격할 때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저는 지난 2009년 7월 달 시험에 아깝게 떨어지고 나서 1달 동안 방황을 했었습니다. 솔직히 좀 더 열심히 했다면 하는 후회감과 이번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자신감을 매우 많이 잃었습니다. 학원 모의고사 성적도 나쁜 것도 아니었는데도 ‘과연 이 점수가 내 점수인가’ 하는 생각에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지쳐만 갔었는데 하지만 꼭 ‘난 할 수 있다. 난 된다. 난 되었어.’라는 생각을 항상 되뇌고 공책에 써가면서 제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 했습니다. 별 거 아닌 것이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적절한 계획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찾아서 풀기
누구든지 마찬가지지만 처음에 학원에 들어오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세세하게 계획을 짜나가서 공부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합격할 때 까지 쭉 이어져 오면 좋은 것인데 저 또한 인간이기에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계획했던 것도 흐지부지 될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되던 공부도 안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계획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과 공부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력을 되게 중시했고 운동을 좋아했기에 매일 9시까지 와서 밤 10시까지 공부하고 나서는 동네 헬스장에 가서 땀을 흘려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래도 안 풀리면 일주일 중에 일요일은 꼭 쉬어서 등산에 가서 자연공기를 받으면 심신을 릴렉스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하시고 너무 타이트한 계획보다는 적절한 계획으로 공부를 장기간에 걸쳐 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자신만의 정리 노트를 꼭 가져라
저 같은 경우는 저의 학원에서 했던 강의만 들었기 때문에 타 학원에 강의를 듣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중앙경찰학원 강의만 들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만이 정리한 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또한 동강은 듣지 않고 실강을 5번 정도 돌렸는데 처음 2번 돌릴 때까지는 노트만 정리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했기에 남들보다 더 많이 실강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험에 임박해서 2개월 남은 기간에 문제풀이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정리노트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필기 합격했다가 떨어지신 분들이 다시 붙는 이유 중에 하나도 정리노트를 잘 정리해서 마무리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문제를 많이 풀어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차피 경찰은 객관식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 보다 더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론만 가지고는 문제를 푸는데 지장은 없으나 점수치가 한계가 오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 말고 모의고사 스터디를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꼭 풀었고 푼다고 해서 자기 점수 체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틀렸던 문제를 꼭 다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오답노트 같은 것은 안 만들었지만 다음에 모의고사 보기 전에 꼭 틀렸던 것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대신 모의고사 점수를 잘 봤다고 과신하지 말고 못 봤다고 실망하지 말며 다만 틀린 것은 다음에 절대 안틀린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사나 경찰학은 실무를 보았고 형법은 학원 판례특강, 형소법은 윤경근의 합격청부, 영어는 아침영어를 들었는데 이것을 들었다고 공부된 것이 아니라 적어도 시험기간 1달 전에 정확하게 2번은 꼼꼼히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번 이상 꼼꼼히 보았고 나중에는 숙달되면서 무수히 반복해서 보고 2주일을 남겨두고서는 이론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꼭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상 좀 허접한 합격수기였지만 이것을 보고 공감하며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을 빨리하고 늦게하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생각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학원생 여러분 열심히 하십시오. 파이팅!
참고로 제 생각인데 저의 학원 교재들이 서울의 유명한 학원들의 교재들과 비교해서 떨어진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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