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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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황문성 |
믿기 어렵겠지만 작년 10월말에 등록하여 3월에 1차 필기를 합격했는데요. 이 기간은 짧다고 생각하면 짧고 길다고 생각하면 긴거 같습니다. 최종 83- 30- 5 <<
그래서 중요한건 마음가짐 .. 저는 항상 모든일을 질러 놓고 수습하는 스타일이라서.. 큰소리 빵빵 치고 실패가 두려워 노력하는 그런 부류의 인간이라서.. 항상 된다고 소문냇던것도 수험기간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ㅋㅋ
서론이 길었는데 수험에 관련된 내용을 해보자면
일단 저는 교재를 학원에서 다 구입하였고 학원에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솔직히
동강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들어본적이 없어서 ㅋ 나름 고전적인 방법을 택했는데.. 학원도 처음다니는 거라서 항상 긴장된 마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학원다니면서 다른선생님분들 책을 보는것에 부정적인 마음도 있었구요 ..
흠. 형법은 100점이 나왔는데 형법은 공부하실때 조문을 파악하고 판례에 대입해가면서 보는게 재미도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았던거 같습니다. 일단 교수님이 출중하시기에 걱정 하지도 않았고. 3번째 모의고사 때부터 95점이상나와 주종목으로 삼았습니다.
경찰학 수사 형소법 등등도 기존 지시받은 대로 공부한다면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이과목들은 특히 잘하는 과목이 X) 아 수사는 모의고사 점수 맞고 실망하지마세요 . 모의고사 50점 맞았는데 최종에서 95점 맞았습니다 .^^ 그리고 영어는 주위에서 영어가 되니깐 일찍합격했다고 하지만 그닥 잘하지도 않았고 . . 제가 더 노력을 많이 한 거 같습니다. 영어는 습관처럼 사용하고 관심도 있었기에 매사에 영어와 결부지어서 공부가 아닌 습관처럼 여기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단어는 어원별루 유추하는 것도 좋고 , 물론 학원수업은 열심히 들어야겠구요 .. 재미를 붙여야 한다는거 .. 이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 담배피로갓다가 인터넷 에서 영어편지도 쓰고 하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항상 풀어주세요 .. 저는 옆에 공부하는 동생 책에 문제가 있어도 풀었는데 낭중에 중독되면 정말 즐겁습니다.. 문제를 다 죽이세요 틀리든 맞든. 살아남는 길입니다 .. ㅎㅎ
마지막으로 복습방법은 ... 자기 전에 머리를 공전시키는 방법을 했는데 ... 오늘 배운거 집에서 자기전에 머리로 생각하는 방법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음자를 보고 그날 다 외워버렸는데 외울때 항상 자기전에 머리를 쥐어짯습니다. . < 강추
음. 모두들 항상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마세요 .. 항상 된다는 마음가짐 .. 이 마음에 성공의 열쇠가 숨겨져있는걸 이제 깨달았거든요 ㅋㅋ
끝으로 학원교수님들 그리고 학원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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