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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3차 최종 합격.경찰합격자수기.서울청...아자!!! 아자...이제 무거운짐을 내려놓았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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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
댓글 0건 조회 5,104회 작성일 13-04-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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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지방에 그렇고 그런대학.정말 아무생각없이
대학에는 가야할것 같구.전공도 경찰과 상관도 없구
물론 전공이라는 자체가 저에게는 의미도 없고
대학에 들어가서 술먹고 놀고.그러다가 군대입대.!!누가 그러더라구요.
군대에 가면 효자된다구.
그런데 막상 전역을 하고나니까 갈곳이 없더라구요.참이상하죠.
전역하면 정말 부모님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모든것 다 잘할수 잇으리라 생각했는데...

정말 내생각과 사회는 영달랐어요.
그래서 학교 졸업도 하지않고 휴학 상태에서 직장을 들어갔어요.
사무직이기도하고 영업직이기도하고.반반!!월급을 타면 남는돈도 별로 없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근데 어느날 전화 한통이 왔어요.

친구가 소주한잔하자구 예전에 무척이나 친한 친구였는데.
연락이 안되더라구요.근데 그친구가 소주먹으면서 하는말 나! 경찰공무원에 합격했다고.3일후면 입교한다구.
참 이상했어요.기분이 고등학교 친구인데 나보다 공부도 못했는데 요즘 여렵다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해!!
축하한다고 말은 했지만 이상하게 친구의 얼굴은 자신감과 성취감이 있었고 전 초라한듯 했어요.

이야기를 하기기 좀 애매하지만 기분이 묘했어요.전 친구5섯명이서 술을 먹다가 집에 일있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왔어요.그것도 걸어서 30분을 !!!ㅎㅎㅎ 왜 그때 그랬는지 저도 참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3일동안 고민하다가 친구가 합격한 학원인 여기 대전중앙경찰학원을 등록을 했어요.처음에는 노량진을 갈려고 했는데.
친구가 여기서 합격을 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학원에 갔어요.처음에는 옥천에서 왔다갔다하니까 너무 힘들어 고시우너을 얻고 했어요...

참 공부를 어떻게 했다 애기하기가 조금은 부끄러워요.공부를 하는 방법이 전 별로 없었어요.그냥 수업듣고 복습하고.
계속 모의고사 보고 어느기간이 되니까 점수는 조금씩 올라가구...단 다른생각 다른 행동은 안했어요.여친!!피씨!!술!!
모두 잊어버리구 거지처럼 추리닝 세벌 잠바2개정도 .....그렇게 1년3개월의 시간 참 힘들었어요.
솔직하게 저에게는 힘들었어요.처음 3개월정도는....오히려 8개월넘어갈때는 좋았어요.자신감도 생겨서 점수가 나오니까..
그런데 처음3개월은 과면 내가 가능할까? 라는 의문부호때문에 제 자신을 힘들게했던것 같아요.
제가 여기 있는 지금공부하시는 모든분들께 하고십은 애기는 그냥 하는거에요..단순하게  그냥 난 경찰한다 그 생각하나만 하는거에요...
저도 입교하기전 친구들에게 전화햇어요..소주한잔 하자구 그리고 경찰에 최종합격했다고...친구들 와!!!!기분 정말 묘하면서 최고였어요...

지금이제 교육이 4개월남았어요.우연히 학원에 들렀는데 학원 누님이 야!!!합격수기좀 써라....전 아니에요.했지만 가만히 생각을 하니까 이상하게 내생각을 남기고 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지금은 행복합니다.그냥 제자신이 대견하고....
무엇보다 저희 농사지으시는 부모님 완전 저를 서울대학교에 간것처럼 대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아바지 어머니....조금이라도 제 어깨에 짐을 내려놓은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꾸준하게 하시면 시간의 차이는 있을수있지만 반드시 합격하실꺼에요.자기자신을 용서하지마세요 공부할때는 혹독하게 다루세요.....화이팅!!!!!모두 모두 감사합니다.학원샘님들!직원님들 모두다 멋진경찰 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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