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차 경기청 최종 합격자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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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11년 2차 경기청 지원해서 최종합격한 학생입니다.
아직도 와닫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합격한것이.. 늦은 나이에 회사 그만두고 무작정 이길로 뛰어들었던게 며칠전 같은데 어느새 내일 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있네요.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하고 아직 어리둥절합니다.
수험기간은 총 4번의 시험에서 3번다 필기불합 국사과목으로 바뀌기 바로 직전인 이번시험에서 떨어지면 다시 일자리를 구하고 경찰의 꿈을 접으려 했었습니다.
첫시험 6개월공부 평균 74 탈락.... 심신미약정도 두 번째 시험 60분만에 마킹까지 다하고 훓어보는데 찍은문제 답이 보임 남은시간 10여분도 않되는 상황 갈등하다 답안지 교체.. 반정도 마킹하고 감독관이 답안지 스틸해감 이때 심신상실 집에가서 가답안 채점하니 않고쳐도 평균 82점대 하늘이 무너짐 심신상실 오래감
세 번째 시험 73점 필기 불합 이때는 별느낌도 없고 한숨만....
이렇게 않써도 될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저는 필기시험 앞두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못해서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말도 않되는 쪽팔린 실수를 했고 그로인해 길어진 수험기간은 더욱더 고통이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필기시험 보기전 올패스 특강이나 개인 정리노트 빡시게 보면서 마무리 잘하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후회했죠...
수험기간과 자신의 평균점수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6개월 7개월 하면 충분히 70점중반대에 진입하고 필기 앞두고 세밀하게 공부해서 시험에 임한다면 1년내에 충분히 합격합니다.
2번 수업돌리고 나머지시간 독서실에서 농땡이 않부리고 책만 판다면 남경은 6개월이면 합격권에 진입 할수 있습니다.
누가 엉덩이 무겁게 앉아서 한자라도 더보는 싸움입니다.
처음 학원등록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 이마음을 누가 더 오래 가져가냐입니다. 중간에 잊어버린다면 당연히 수험기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험 %분배가 필기50% 체력25% 면접20% 가산점5%입니다.
체력준비 꾸준히 하세요. 체력 시험 보러와서 5분만에 100미터 뛰고 과락 나와서 무너지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팔굽 악력.... 과락 많습니다. 필기만 합격하면 체력은 껌이겠지 하는 생각 저도 했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겪어보니 체력이 젤 부담되고 힘들었습니다. 꾸준히 운동않하면 분명히 떨어지는 사람 나옵니다. 중요한것은 점수비중입니다. 이전에는 체력 비중이 10%여서 과락만 면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체력비중이 25% 체력 1점이 필기2문제 맞는것과 같습니다. 필기 고득점자도 체력 죽쑤면 뒤집히기가 쉽겠죠
체력에서 고득점을 맞게 되면 수월해 지실겁니다. 이런글 쓴거 보고 찌질이 아니면 체력과락 어케 나오냐 하고 생각하는 수험생 있으실겁니다. 겪어 보시면 압니다.
끝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포기 하지 마세요. 시간 그냥 흘려 보내지 마세요.
공부 열심히 했다 자만하지 마세요. 수험기간 길게 잡지 마세요. 6개월만에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세요. 최종합격발표까지 누가 떨어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지막까지 노력한 분이 합격할겁니다. 공부비법 같은건 없습니다. 본거 또보고 푼거
또풀고 이게 답입니다. 32살에 합격한 노땅학생이었습니다.......
아직도 와닫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합격한것이.. 늦은 나이에 회사 그만두고 무작정 이길로 뛰어들었던게 며칠전 같은데 어느새 내일 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있네요.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하고 아직 어리둥절합니다.
수험기간은 총 4번의 시험에서 3번다 필기불합 국사과목으로 바뀌기 바로 직전인 이번시험에서 떨어지면 다시 일자리를 구하고 경찰의 꿈을 접으려 했었습니다.
첫시험 6개월공부 평균 74 탈락.... 심신미약정도 두 번째 시험 60분만에 마킹까지 다하고 훓어보는데 찍은문제 답이 보임 남은시간 10여분도 않되는 상황 갈등하다 답안지 교체.. 반정도 마킹하고 감독관이 답안지 스틸해감 이때 심신상실 집에가서 가답안 채점하니 않고쳐도 평균 82점대 하늘이 무너짐 심신상실 오래감
세 번째 시험 73점 필기 불합 이때는 별느낌도 없고 한숨만....
이렇게 않써도 될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저는 필기시험 앞두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못해서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말도 않되는 쪽팔린 실수를 했고 그로인해 길어진 수험기간은 더욱더 고통이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필기시험 보기전 올패스 특강이나 개인 정리노트 빡시게 보면서 마무리 잘하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후회했죠...
수험기간과 자신의 평균점수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6개월 7개월 하면 충분히 70점중반대에 진입하고 필기 앞두고 세밀하게 공부해서 시험에 임한다면 1년내에 충분히 합격합니다.
2번 수업돌리고 나머지시간 독서실에서 농땡이 않부리고 책만 판다면 남경은 6개월이면 합격권에 진입 할수 있습니다.
누가 엉덩이 무겁게 앉아서 한자라도 더보는 싸움입니다.
처음 학원등록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 이마음을 누가 더 오래 가져가냐입니다. 중간에 잊어버린다면 당연히 수험기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험 %분배가 필기50% 체력25% 면접20% 가산점5%입니다.
체력준비 꾸준히 하세요. 체력 시험 보러와서 5분만에 100미터 뛰고 과락 나와서 무너지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팔굽 악력.... 과락 많습니다. 필기만 합격하면 체력은 껌이겠지 하는 생각 저도 했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겪어보니 체력이 젤 부담되고 힘들었습니다. 꾸준히 운동않하면 분명히 떨어지는 사람 나옵니다. 중요한것은 점수비중입니다. 이전에는 체력 비중이 10%여서 과락만 면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체력비중이 25% 체력 1점이 필기2문제 맞는것과 같습니다. 필기 고득점자도 체력 죽쑤면 뒤집히기가 쉽겠죠
체력에서 고득점을 맞게 되면 수월해 지실겁니다. 이런글 쓴거 보고 찌질이 아니면 체력과락 어케 나오냐 하고 생각하는 수험생 있으실겁니다. 겪어 보시면 압니다.
끝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포기 하지 마세요. 시간 그냥 흘려 보내지 마세요.
공부 열심히 했다 자만하지 마세요. 수험기간 길게 잡지 마세요. 6개월만에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세요. 최종합격발표까지 누가 떨어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지막까지 노력한 분이 합격할겁니다. 공부비법 같은건 없습니다. 본거 또보고 푼거
또풀고 이게 답입니다. 32살에 합격한 노땅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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