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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여기에..그냥 편하게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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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아
댓글 0건 조회 5,335회 작성일 14-07-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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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소개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2014년1차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입교가 2차라 현재는 좀 쉬고있어요. 지금이 사살 제인생에서 가장 편한 시간인듯 합니다.
필기.83점 체력39점 가산점 4점 충남여경 입니다.

학원에 2013년1월에 등록을 하고 시작했어요.
처음에 학원에 왔을때 정말 제 자신이 어리버리 했던것 같아요.
저혼자 잘알아듣지 못하는것 같고 답답했어요..
하지만 3월그리고 5월이 되었을때는 수업시간에 하는내용들이 거의 이해가 갔어요.
과목별 특강을 한번씩 다듣고나니까 문제들이 눈에 확들어왔어요.
모의고사도 점수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스스로 자신감도 생겼어요.

아참!!!!다른과목 선생님들도 정말 좋치만 전 아침영어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스타일 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어요..아침에 6시에 일어나는것이 하지만 그런 조금에 강제성이 제겐 너무나도 큰힘이 된듯 합니다.
적극추천합니다.자기자신을 혹독하게 다루기는 아침영어가 굿이에요.

또 선생님이 강의도 잘하시고 테스트도 맘에 들었고 매일 영어를 하니까 정말 좋았어요.
물론 다른과목 선생님들도 정말 저에게는 감사했어요...강의도 너무 좋았고.
그리고 마지막 올패스강의도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모의고사는 3개월접어들때부터 매주 봤어요..

자기자신을 믿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최종합격자 발표가 날때 엄마..아빠...저   이렇게 다울었어요.
그냥 눈물이 났어요..
포기하지 않으면 열심히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면 여기계시는모든분들이 합격하실꺼라 믿어요.
중앙경찰학원 교수님 그리고 학원직원분들 원장님 감사했어요..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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