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찰 [2018년/2차] 충북청 최종합격수기 : 짜투리시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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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획세우기
그날 배웠던 것은 무조건 그날 복습을 다했습니다. 저는 시간별로 계획을 세우지 않는 대신 아침, 점심,
저녁 시간을 기준으로 3과목을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한국사, 영어, 형법 이렇게
나눴지만, 자신이 수강하는 강의와 시간을 조절해서 자신에게 맞는 계획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부족한 과목을 1~2시간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획표는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잡아주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2. 짜투리 시간엔 꼭 암기장
자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식사시간, 쉬는 시간 등 자신이 어디를 돌아다니든 꼭 단어장을 들고
다녔습니다. 간혹, '쉬는 시간에는 쉬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실 수가 있는데 저는 단어장을
암기하는 지금 이 순간도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꼭!! 암기해야 할것들을 들고 돌아다니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였습니다.
3. 질문하기
중앙경찰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교수님과의 피드백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피드백 시간에 제가
모르는 것, 조금 애매한 것, 또는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의문점들을 무조건 교수님께 가서
질문했습니다.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음으로 그 부분이 더 확실해지고 더욱 기억에 남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 모의고사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형법 같은 경우에는 기본서 한 권과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도
학원에서 출제되는 모의고사로 공부했으며, 기본서 같은 경우 각 과목마다 최소 7회독 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이 다가올 때는 하루에 1과목 1회독을 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시험 보기 전 최신판례는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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