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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경찰 [2018/1차] 충남청 최종합격자 김다빈 - 자신을 믿고 밀고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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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경찰학원
댓글 0건 조회 6,085회 작성일 18-07-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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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1차 충남청 합격생입니다.

저의 수험기간 1년 6개월입니다. 처음 학원을 온 후부터 합격까지 긴 수업듣기부터 자리에 앉아있는것,

중간중간 드는 부정적 생각, 오랜 시간의 공부하는 답답함, 이렇게 공부 하는게 맞는 걸까 같은 생각 등

모든 것들이 혼란스럽고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그런 고민들이 경찰합격의 꿈을 이룬 저를 만든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가장 힘든게 자기와의 싸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에서

제가 든 생각들이 모든 수험생들이 드는 생각들이라 생각합니다. 힘든시기 자기를 믿고 밀고 나간다면

때가 올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 하겠습니다.


형사소송법 (95)

처음 접할 땐 용어를 몰라서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순환 3순환을 계속 듣다보니 용어도 들어오고

최우성 교수님께서 정리해준 내용을 노트에 만들어서 그 내용을 복습위주로 하고 수험기간 동안 그

노트만 회독했습니다. 조금 응용 되는 부분은 올패스나 543 과정을 통해서 문제로 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었습니다. 기본서와 조문집 두 개로만 회독해도 승부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법 (95)

형사소송법과 마찬가지로 용어를 몰라서 흥미가 나지 않았습니다. 3순환은 채워고 수업이 끝나고

방대한 양의 형법을 어떻게 공부하는지 이영민 교수님의 말씀을 그 때 새겨 들었습니다. 기본서를 많이

회독하시고 정리된 내용을 판례집에 담아서 돌렸습니다. 정말 정리 작업이 끝나고는 형법은 그냥

판례집 딱 하나로 회독 늘리기 하듯이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문제도 빨리 풀리고 답이

순식간에 보이게 되면서 형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찰학개론 (85)

경찰학 같은 경우는 저는 처음에는 회독을 늘려 눈에 익히는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눈에 익힌 후

암기가 수월해지고 김은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설명과 두문자 암기를 조합하고 또 안맞는 부분은

저만의 암기법으로 해주시는 설명과 두문자 암기를 조합하고 또 안맞는 부분은 저만의 암기법으로

다시 두문자를 해서 책의 모든 부분을 암기하고 회독을 늘렸던 것 같습니다. 기본서와 특강집 두 개로

계속 회독 했습니다. 암기는 20번 본 사람과 30번 본 사람은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

회독입니다!!


* 삼법 같은 경우 기본서 특강집에 부족한 부부이나 이런 것은 올패스 543을 통해 중요한 부분이나

추가 할 부분을 기본서 특강책에 바로 적고 회독하여 다잡았습니다.


영어 (75)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영어를 처음에는 잘하지 못했지만 낙심하지 않고 김한준

교수님의 지도에 맞춰 영어기본 수업 3순환이 끝나고 아침영어를 1년 정도 꾸준히 듣고 독서실에

올라가서는 부족한 만큼 오후 1시까지는 영어공부만 하였습니다. 공부방식은 아침영어 복습, 단어

암기, 독해 문제집, 문법 문제집, 단어 생활영어 문제집, 각각 매일 풀고 모르는 단어 체크하는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한다는 느낌보다는 영어의 감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고득점을

얻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영어 점수를 올려보겠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합격하는 기반이 되는

점수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한국사 (80)

저는 김병철 교수님의 기본 수업 3순환과 독서실에서 혼자 하는 동안에도 김병철 교수님 강의책으로

계속 회독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흐름을 파악하려고 천천히 정독을 하다가 어느 순간 눈에 익게 되고부터

세세하게 암기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영어와 마찬가지로 꾸준함이 반드시 필요한 과목인 것 같고

앞으로 양이 방대하고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조금 더 세세한 암기를 많이 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체력 (36)

팔굽혀펴기 4 / 윗몸일으키기 6 / 악력 6 / 100m 10 / 1000m 10

체력!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점수가 다 뒤집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면서 체력관리를 한다면 좋은 체력점수로 합격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면접은 추쌤 면접 학원을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낯설고 남 앞에서 말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지만 면접 학원 선생님들의 코칭과 스터디를 통한 연습을 하다 보니 조금씩 실력이 향상 되었습니다.

실제면접 때는 학원에서 준비 했던 부분들이 도움이 되었고 면접관님들이 물어보는 부분에 솔직하게

저의 모습과 생각을 보여드렸던 것 같습니다. 경찰 면접 중요하니까 체력 끝나고 면접 준비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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