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차] 경기북부 경행경채 최종합격자 김민재 "공부하는 것을 즐기고 묵묵히 채글 봤습니다" > 합격자수기 | 대전중앙경찰학원

합격자수기

HOME > 합격자안내 > 합격자수기

남자경찰 [2016/2차] 경기북부 경행경채 최종합격자 김민재 "공부하는 것을 즐기고 묵묵히 채글 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중앙경찰학원
댓글 0건 조회 2,585회 작성일 17-05-11 16:17

본문

 f342c739e89d7e9469bf3c89609b5b94_1630032052_6717.jpg

제가 이렇게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는 공부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정말 지쳐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책을 집어 던지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그 순간은 제가 피하려고 해도 피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묵묵히 책을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를 하고 집에 갈 때 정말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이 얼굴은 하얗게 떠서 집에 갈 때가 저는 기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날 하루 공부를 정신없이 한

것 들은 진짜 제가 다음에 언제든지 책을 보더라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부거든요. 공부하는 기간을

너무 길게 잡지마세요! 그러면 여러분 주위 사람들도 지치겠지만 더 지치는 것은 본인 자신입니다.

한번 하는거 끝장을 낸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그럼 안되는 것이 없을 거예요.


공부를 처음 시작 할때만 해도 합격하신 분들 보면서 많이 부러워했었는데 제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는 제대로 아는 것이 없어서 학원에서 시키느대로

열심히 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아무 생각 없이 꾸준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수업을 듣고 무조건 그날 배운 내용은 귀찮더라도 하기 싫더라도 꼭 복습을 했었고

시간이 남으면 그 전날에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했습니다. 특히 저는 다음날에 아침모의고사를 잘치고

싶어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저는

좋은 점수를 받고 싶었고 좋은 점수를 받고 나면 동기부여가 생겨서 더욱 공부에 의욕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하기 싫다고 그날 공부를 안해버리면 계속 공부가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던 날도 책상 앞에 앉아서 계속 책을 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내용을 외우기 보다는 그날 수업때 배운 내용들을 최대한 많이 이해하고 집에 와서

꾸준하게 복습하고 아침모의고사만 잘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침모의고사가 기출문제로 나왔던

것들이나 교수님들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문제를 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아침모의고사 문제는

풀고 나서 버리지 말고 오답노트로 만들어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소법 - 저는 형소법을 다른 과목보다도 더 자신있어 했습니다. 형소법의 흐름만 파악하고 그

사이사이에 살을 덧붙여 나가면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형법 - 형법은 거의 판례 아니면 그 용어의 기본지식을 물어 봅니다. 판례는 무조건 많이 보세요.

그리고 그 판례가 어느 죄명에 해당하는지도 무조건 암기하세요. 용어의 기본정리는 저같은 경우에는

기출문제의 보기지문들을 한 노트에 정리해서 잠자기 전에 항상 봤습니다. 그 문장이 제 눈에 낯설지

않게 익히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수사 -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두문자를 암기하고 학원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니 어렵지 않게 점수를

올렸습니다. 수사는 꼭 두문자를 활용하세요.


행정법 - 기출문제집만 돌리시되 초반에는 기본서랑 꼭 같이 보세요. 그리고 모두들 고득점 맞는

과목이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경찰학 - 수업시간에 필기, 중요한 부분 표시 위주로 했고 암기할 때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2개를 비교하면서 외웠습니다.


체력 - 제가 시험치는 날까지 많이 두려워하고 힘들었습니다. 평소 공부를 하면서 체력을 준비하신

분들은 필기시험을 치르고 나서 한달동안 더 노력을 해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필기를 치고 나서 이제 막 체력준비를 하려고 하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운동하는 한달 내내 몸에서

파스냄새를 풍기고 다녔던거 같네요^^... 제가 수험생분들에게 조언해드리고 싶은 점은 하루에

많게도 아니고 팔굽 50개 윗몸 50개만 하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체력시험을 앞두고 저처럼 두려움에

떨지 않으셔도 됩니다.


면접 - 전 면접 특강 안들었으면 정말...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제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떠는

아이인줄은 몰랐어요... 정말 특강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습니다. 코칭, 스터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 합격했습니다. 면접특강 추천!!! 또 추천 계속 추천!!!


특채 같이 준비하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학원 직원분들도 생각나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좋은 추억과

좋은 합격 소식 너무 좋은 학원! 모두들 화이팅!

f342c739e89d7e9469bf3c89609b5b94_1630031799_4686.jpg
 


카톡

문제풀이

패스독서실

아이패스넷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