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스타로 깨우는 남성의 본능
페이지 정보

본문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칵스타로 깨우는 남성의 본능
피곤해서라는 핑계 뒤의 진짜 문제
하루 종일 일에 시달리고, 교통 체증에 지치고, 끊임없는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현대의 남성들. 밤이 되어 파트너가 다가오면, 무심코 내뱉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좀 피곤해서그 말 속에는 정말 단순한 피로만 있는 걸까요? 아니면, 말하지 못한 다른 고민이 숨어 있는 건 아닐까요?
남성들이 흔히 사용하는 피곤해서라는 표현은 단순한 육체적 피로감을 넘어, 심리적 부담감이나 성기능 저하를 감추기 위한 일종의 방패일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줄어든 성욕, 자신 없는 발기력, 반복되는 조기 사정은 남성들에게 깊은 스트레스를 남깁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직면하기보다는 피곤함이라는 말로 얼버무리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피하기보다는, 그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하고 해결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칵스타는 시작됩니다.
자주 반복되는 x27피로x27의 진짜 이유
성생활에 있어서 자주 반복되는 x27피곤하다x27는 표현은 다양한 배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 남성 호르몬의 감소. 나이가 들수록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은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성욕은 물론 체력, 집중력, 자신감도 함께 줄어들게 됩니다.
둘째, 만성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리며, 특히 성적인 반응을 억제하는 코르티솔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발기력이 약화되고, 성욕도 줄어듭니다.
셋째, 혈액순환 문제. 발기는 혈액이 음경에 충분히 공급되어야 가능한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은 혈관을 좁히고 혈류를 방해하여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넷째, 자신감 부족. 이전의 부정적인 경험이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가 반복되면, 남성은 자신도 모르게 성관계를 회피하게 됩니다.
이처럼 단순한 피로의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칵스타성기능 회복을 위한 종합 솔루션
칵스타는 이런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설계된 남성 건강 보조제입니다. 칵스타는 단순한 활력 보충제가 아니라, 남성의 신체와 심리를 모두 고려한 과학적 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L아르기닌 혈관 확장을 도와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아미노산으로, 발기력을 자연스럽게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음경으로의 혈류 개선은 강하고 지속적인 발기에 필수적입니다.
마카 페루산 뿌리 채소로,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 호르몬 분비 촉진과 성욕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전신 컨디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어 성적 반응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옥타코사놀 체력 회복과 지구력 증진에 탁월한 성분으로, 꾸준히 복용 시 전반적인 활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아연과 셀레늄 남성 호르몬 생성과 정자 활동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안정화시켜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게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조화롭게 배합된 칵스타는 피로의 근본적인 원인인 호르몬 저하, 혈액순환 저해, 스트레스 문제를 한 번에 개선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복용 방법과 기대 효과
칵스타는 하루 1~2정을 식후에 물과 함께 복용하는 방식으로 매우 간편합니다. 일반적으로 2주 이내에 체력 향상, 발기력 증가, 성욕 회복을 느낄 수 있으며, 꾸준히 복용하면 성기능 전반이 안정적으로 개선됩니다.
또한 칵스타는 일시적인 자극제가 아니라, 남성의 건강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장기적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걱정이 적고, 천연 성분 기반이므로 체질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안전하게 권장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남성 건강과 자존감
남성 건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여러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성기능 저하를 단순히 성적인 문제로만 보지 마라. 그것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알리는 신호다.즉, 성생활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은 심혈관 기능, 호르몬 밸런스, 정신적 안정까지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관계가 단절되면 부부 간 거리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무너지고, 사회적 삶까지 위축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칵스타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삶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칵스타는 충분히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칵스타 사용자의 생생한 후기
예전엔 정말 피곤하다는 말만 했는데, 칵스타를 복용하고부터 아내와의 관계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더는 핑계를 대지 않게 됐습니다.
발기력이 약해져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덕분에 일상까지도 활력이 생겼습니다.
운동도 함께 병행하니 효과가 배가 되네요. 칵스타는 단순한 보조제가 아니라,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후기들은 칵스타가 남성의 건강과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제품임을 방증합니다.
결론더 이상 피하지 마십시오
피곤하다는 말 뒤에 숨은 진짜 문제. 이제는 직면할 때입니다. 남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되찾고,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며,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실질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칵스타는 단순한 활력 보조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남성의 본능을 깨우고, 진짜 자신을 되찾는 강력한 시작입니다.더 이상 변명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칵스타로 다시, 남자의 시간은 시작됩니다.
비아그라 약국처방 카톡 상담을 통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정품 구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비아그라 여성에도 효과 여부는 명확한 결론이 나와 있지 않으며, 여성에게는 다른 메커니즘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아그라 여자가먹으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일부 연구에서는 혈류 증가 효과가 있지만, 남성과 같은 효과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비아그라 온라인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경우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비아그라구매사이트인지 확인하고, 가짜 제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admin@seastorygame.top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12월 2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이호동(국민의힘·수원8) 경기도의원
◆ 박성용: 에둘러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묻고 따지고 파헤치는 쟁점 토론, 다짜고짜. 오늘 함께할 분은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그리고 이호동 경의도의원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 최원용: 네 반갑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습니다.
○ 이호동: 안녕하십니까?
◆ 박성용: 네. 오늘도 다짜고짜는 1부와 2부를 주제를 좀 달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부의 주제는요, 1인당 10만 원을 또 드립니다. 귀가 솔깃해지는 이 이야기는 경기도 파주시 이야기인데요. 정부가 추진했던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은 지난달 30일로 사용 기한이 끝난 상황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인데, 다시 시작된 민생 지원금, 다른 지자체로 이어질까요? 다짜고짜 1부의 주제입니다. 파주시가 민생 지원금 지급에 나서면서 민생 회복 지원금 행렬이 지자체 간의 지원금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보이는가, 이 질문부터 드리고 싶은데요. 먼저 이호동 의원님께.
○ 이호동: 촉발되겠죠.
◆ 박성용: 촉발될 것 같다.
골드몽릴게임릴게임○ 이호동: 네. 내년에 바로 선거도 있는 해다 보니까 그런 단체장 입장에서는 그런 욕구가 굉장히 거세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박성용: 최원용 특보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최원용: 저는 예산이라는 것이 이제 예산을 저는 편성을 해봐서 아는데요. 어느 정도 예측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특히 시 바다이야기오리지널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안정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주시 같은 경우, 파주 시장이 예산에 좀 여유가 있으면 할 수 있지만 다른 시 같은 경우는 예산의 여유가 없으면은 못하는 거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예산 상황이 안 되는데 돈을 꿔서 할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 저는 그럴 가능성은 크게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이야기룰 결국은 시장 의회 판단해서 자율적으로 하는 거지 꼭 따라간다. 옛날에도 보면은 연쇄적으로 하는 경우가 별로 없거든요.
◆ 박성용: 파주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한 거니까. 두 분의 의견이 조금 다른데, 어쨌든 파주시는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 효과를 이어간다는 취지인데 마감 기한이 끝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에 대한 두분의 평가도 듣고 싶습니다. 먼저 이번에는 최원용 특보님.
● 최원용: 이거는 제가 평택 현장에서 직접 다녀보면은 특히 소상공인 분들이 굉장히 좀 활기가 돈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하셨고, 이거는 KCB라고 한국신용데이터 자료에 보면은 저희들이 시작하고 4주 안에 카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그다음에 6주는 한 5% 정도 이렇게 증가했으니까 효과는 분명히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정책 효과가 있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정책 효과가 분명히 있었다. 이호동 의원님께서는요?
○ 이호동: 저는 두 가지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첫째는 아파트 값이 올랐다. 두 번째는 달러 표시로 환산하면 떨어졌다. 달리 말해서 이제.
◆ 박성용: 설명이 좀 필요하겠는데요.
○ 이호동: 방금 이제 특보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유동성이 증가를 하니 그 부분이 이제 결국은 우리가 M0해서 통화량을 판단하는 지표가 있잖습니까? 통상 M2 지표로 쓰는데 그 부분을 보게 되면은 거의 지금 4,400조 가량이 현재 되어 있는데 결국 그렇게 되면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고. 그래서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산 가치는 명목적으로는 올랐을 수 있지만, 실제로 그 부분을 달러 표시로 바꾸게 되면 달러는 지금 원달러 환율 같은 경우에는 거의 뉴노멀에 도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달러 표시로 바꾸면 떨어졌다. 결국 돈 가치가 떨어졌다.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최원용: 그거는 꼭 이것 때문에 달러, 지금 원 환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꼭 이것 때문에 영향이 이렇게 크다고는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고.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 그런 여러 가지 종합적인 걸로 판단을 해야 되죠.
○ 이호동: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그런 부분이 있는데, 결국은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아마 단정적으로 반박하기 어렵고.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죠.
● 최원용: 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거지 단지 이것만이라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 이호동: 제가 그렇게 단정한 건 아닙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어쨌든 한 분은 이제 미시적으로 설명해 주신 것 같고, 한 분은 거시적으로 설명해 주신 거 같아요.
● 최원용: 여기 조금 좀 보충 설명을 드리면, 이게 그 당시 이재명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 할 때 전 도민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했을 때, 그때 저희가 생각했던 게 뭐냐 하면, 이제 소비를 일으켜서 거시적으로 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을 크게 하는 것도 있었지만 소상공인 분들의 장사를 잘 되게 하고, 영업을 잘 되게 하는 게 굉장히 컸어요. 지금 뭐냐 하면 사실은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쿠팡이나 마켓컬리 때문에 사실 소상공인 분들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을 살릴 수 있는, 주로 지역 화폐를 이용하는 겁니다. 지역 화폐라는 것은 지역에서 돈이 들어온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측면을 생각하면 단순히 이걸로 해서 소비가 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소상공인 분들이 그 혜택을 받는다는 거, 그리고 그러면서 일자리가 계속 늘어난다는 거 그런 것도 분명히 우리가 판단해야 될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 박성용: 근데 그 부분은 이제 꼭 거대 유통 플랫폼 때문에 소상공인 분들이 어렵다 이렇게 단정짓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 최원용: 그렇죠. 그런것도 사실은 소상공인들이 지금 워낙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 박성용: 여러 가지 요인중에. 혹시 이의원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십니까?
○ 이호동: 저는 이제 특보님 말씀 주신 부분에 일견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사실은 행정에 오래 종사하셨기 때문에 잘 아시는 것처럼. 통상 정부 같은 경우에는 통화 정책이라든지 혹은 재정 정책을 둘을 가지고 특히 물가를 조정하는 역할을 해왔었는데, 과거 같은 경우에는 통화 정책 위주로 했단 말이죠. 근데 재정 정책을 위주로 하는 부분들. 특히 민간으로 직접 이전하는 부분들에 대해가지고 지난 한 10년 사이에 계속해서 그런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즉각적으로 어떤 소비가 일어나고, 그렇게 해서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으로는 매출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 말은. 그렇게 하고 나서 그분들이 또 소비자가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실제로 돈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 그러면 그런 부분을 조금 조율할 필요가 있다. 형량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이런 쪽으로도 질문드려볼게요. 지자체 자체 민생지원금 지급. 이게 경기 진작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장기적으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가능성은 없는지 이 부분도 좀 짚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호동 의원님?
○ 이호동: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본적으로 이제 이 통화량이라든지 혹은 물가를 조정하는 방법은 화폐를 아예 찍어내든지 이런 부분들이 이제 중앙은행, 미국 같은 경우에는 FED에서 하는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하는 것이 통화 정책인 것이고. 정부 같은 경우에는 통화를 직접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여러 가지 방식으로 예를 들어서 국채를 발행하든, 지방채를 발행하든, 혹은 이와 관련해 가지고는 사실은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있더라고요 과거에. 2016년 성남시장 시절에 하신, 블로그에 올리신 글이.
◆ 박성용: 어떤 글이었을까요?
○ 이호동: 돈을 찍어내면 돈 가치는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서민에게 실질적으로 증세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이 저는 주는 함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게 실질적으로 증세가 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는 돈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똑같은 돈을 가지고 살 수 있는게 적어진다. 그러면 계속해서 가처분 소득이 적어지니까 사는 게 힘들어진다. 이런 말씀을 하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재명 당시 지사님 시절에 아마 기조실장 하셨다는 걸로 제가 아까 들었었는데, 지금 김동연 지사님 같은 경우에도 보면 그 무렵 물론 이것도 딱 그 이유 때문이라고 저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약 한 1조 5천 정도의 빚을 가지고 시작하셨다고 해요. 근데 도정에서 지금 편성된 예산들을 보게 되면은 경직성 경비를 제외하고 나면 도지사가 창조적으로 할 수 있는 예산이 극히 드뭅니다.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심화되지 않을까, 행정은 기본적으로는 저는 재량의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재량을 하려고 그러면 당연히 금고가 있어야 되는것이고, 근데 그런 부분들이 적어지면 행정이 자칫 마치 돈을 거쳐가는 그런 통로로만 되게 되면 시민들이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 최원용: 근데 재정의 경직성을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게 이제 매년 이걸 자주 한다 그러면은 경직성 문제가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되죠. 근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행정이라는 것은 예측을 하고, 집행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거를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 오셔서 우리가 소비쿠폰을 발행한 거는 타이밍 상이에요 이게. 꼭 해야 될 시기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하시는 거지 이거를 매년 하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까 얘기하신 여러 가지 정부의 직접 재정 정책에 의해서 통화량이 늘고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소비를 증가시켜서. 그다음에 이제 매출이 늘고 일자리가 되는 그런 측면도 분명히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고. 이게 재정 경직성까지는 안 간다고 보는 게 뭐냐 하면 특히 시군은 그렇습니다. 시군은 이제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주로 재원이 아시겠지만 거래세예요. 주택이나 부동산을 처분할 때, 그거는 이제 굉장히 경기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시군 같은 경우에서는 주로 세원이 뭐냐 하면 지방의 재산세거든요. 땅에 대한 세금, 건축물에 대한 세금, 자동차세에 대한 세금이기 때문에 변동 폭이 크지 않습니다. 시장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어요. 올해 얼마가 들어오면 내년에 얼마 들어오겠다. 그 베이스로 가기 때문에 이제 재정 경직성까지 갈 우려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 박성용: 그러면 그 부분은 파주시에서 지금 다시 또 지원금의 지급에 나섰지만, 이 부분은 꼭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말로 맥락을 같이 하시는 거겠네요.
● 최원용: 그렇죠 그건 시장이 당연히 판단하고 하는 거죠.
◆ 박성용: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정책 결정에는 도민의 공감대와 투명한 재원 운영이 병행돼야 한다 이런 의견이 있는데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소비 진작의 효과 또는 또 유동성의 확대 이런 부분들을 꼭 뭐가 문제라고 단정짓는 걸 떠나서, 현금 지원 이외에 혹시 각각 생각하시는 더 나은 민생 대안이 있을까 이 부분도 좀 두 분께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먼저 최원용 특보님?
● 최원용: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제가 이제 정치를 하게 되면서 공무원 때보다 훨씬 현장을 많이 가고 시민들을 많이 만나고 소상공인들을 많이 만났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이 사실 지금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힘들거든요. 아까 쿠팡이나 마컷컬리 이외에도 여러 가지 지금 온라인 문제도 많이 있고, 온라인 쇼핑 같은 경우에도 저는 그래서 그분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이런 예산을 일시적으로 쓰는 것보다는 평택의 평택사랑상품권처럼, 그런 것처럼 이렇게 할인율을 좀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해 주는 게, 결국은 주부님들이 소비를 해야 되잖아요. 주부님들이 굉장히 그런 데 민감하거든요. 뭐 하나 사는데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싸고, 그래서 이제 할인율을 계속 높여주면 아무래도 이거 일시적으로 10만 원씩 50만 명이면 대략 한 500억 되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이렇게 아예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집어넣어서 할인율을 좀 높여주고 이걸 지속적으로 하는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현장을 다녀보면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돈을 쓰고 싶어도 주차장 같은 그런 문제가 굉장히 많거든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와서 주차를 해야 물건을 사고 팔 수가 있으니까. 주차장 문제 같은 것도 해결해서 쇼핑하기 좀 편하게 해주고, 특히 전통시장 같은 경우. 그런 문제를 좀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 주는 게 어떻게 보면 이런 건 장기적으로 써야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런 문제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박성용: 이호동 의원님?
○ 이호동: 예. 저는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너무 행정 과잉 시대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봐요.
◆ 박성용: 행정 과잉 시대다.
○ 이호동: 네 행정 과잉 시대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유는 민간이 해야될 영역이랑 행정이 할 영역이 너무 혼재돼 있어서 지금 이 행정에다가 여러 가지를 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그런 압력은 어느정도 이겨내고 실제 민간영역으로 이전할 건 이전해 줘야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방금 이제 특보님 말씀, 제가 반박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 박성용: 반박하셔도 좋습니다.
○ 이호동: 왜냐하면 이게 순서가 제가 뒤로 되니까 반박하게 되네요.
◆ 박성용: 또 반박하셔도 됩니다.
○ 이호동: 아까 전에 이제 말씀하셨던 그런 쿠폰, 농산물 할인 쿠폰 이런 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도 그렇고 결국은 저는 이런 부분들을 도민이든, 시민한테든 오픈을 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게 결코 할인이 아니거든요. 실제로는 보존을 해주지 않습니까? 뭘로 보존하느냐고 하면 당연히 세금으로 보존하는 것이죠. 근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 같으면은 보수식 발상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조금 할인을 한다고 그러면 기업의 세제 혜택을 줘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하게 해줘야 된다는 거죠. 그런 방향으로 해서 행정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그런 구조를 좀 바꿔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원용: 결국은 세제 혜택도 세금을 깎아 주는 건데.
○ 이호동: 그건 하지만 다릅니다.
● 최원용: 근데 이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 하면 예산이 한정돼 있지 않습니까?
○ 이호동: 그렇죠. 맞습니다.
● 최원용: 한정돼 있는 예산에서 시장이나 지도자가 도지사나, 어느 쪽에 이제 관심을 두고 하는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똑같은 예산을 쓰는데 제 얘기는 기왕이면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인 약자니까 그쪽 부분에 관심을 갖고 그쪽 부분의 예산을 편성해서 쓰자는 그런 얘기거든요.
◆ 박성용: 다짜고짜 오늘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그리고 이호동 경기도의원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1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2부에도 다짜고짜 두 번째 시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제보] https://news.ifm.kr/com/jb.html
[구독] https://v.daum.net/channel/551718/home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경인방송을 구독해주세요!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이호동(국민의힘·수원8) 경기도의원
◆ 박성용: 에둘러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묻고 따지고 파헤치는 쟁점 토론, 다짜고짜. 오늘 함께할 분은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그리고 이호동 경의도의원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 최원용: 네 반갑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습니다.
○ 이호동: 안녕하십니까?
◆ 박성용: 네. 오늘도 다짜고짜는 1부와 2부를 주제를 좀 달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부의 주제는요, 1인당 10만 원을 또 드립니다. 귀가 솔깃해지는 이 이야기는 경기도 파주시 이야기인데요. 정부가 추진했던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은 지난달 30일로 사용 기한이 끝난 상황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인데, 다시 시작된 민생 지원금, 다른 지자체로 이어질까요? 다짜고짜 1부의 주제입니다. 파주시가 민생 지원금 지급에 나서면서 민생 회복 지원금 행렬이 지자체 간의 지원금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보이는가, 이 질문부터 드리고 싶은데요. 먼저 이호동 의원님께.
○ 이호동: 촉발되겠죠.
◆ 박성용: 촉발될 것 같다.
골드몽릴게임릴게임○ 이호동: 네. 내년에 바로 선거도 있는 해다 보니까 그런 단체장 입장에서는 그런 욕구가 굉장히 거세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박성용: 최원용 특보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최원용: 저는 예산이라는 것이 이제 예산을 저는 편성을 해봐서 아는데요. 어느 정도 예측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특히 시 바다이야기오리지널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안정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주시 같은 경우, 파주 시장이 예산에 좀 여유가 있으면 할 수 있지만 다른 시 같은 경우는 예산의 여유가 없으면은 못하는 거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예산 상황이 안 되는데 돈을 꿔서 할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 저는 그럴 가능성은 크게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이야기룰 결국은 시장 의회 판단해서 자율적으로 하는 거지 꼭 따라간다. 옛날에도 보면은 연쇄적으로 하는 경우가 별로 없거든요.
◆ 박성용: 파주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한 거니까. 두 분의 의견이 조금 다른데, 어쨌든 파주시는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 효과를 이어간다는 취지인데 마감 기한이 끝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에 대한 두분의 평가도 듣고 싶습니다. 먼저 이번에는 최원용 특보님.
● 최원용: 이거는 제가 평택 현장에서 직접 다녀보면은 특히 소상공인 분들이 굉장히 좀 활기가 돈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하셨고, 이거는 KCB라고 한국신용데이터 자료에 보면은 저희들이 시작하고 4주 안에 카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그다음에 6주는 한 5% 정도 이렇게 증가했으니까 효과는 분명히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정책 효과가 있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정책 효과가 분명히 있었다. 이호동 의원님께서는요?
○ 이호동: 저는 두 가지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첫째는 아파트 값이 올랐다. 두 번째는 달러 표시로 환산하면 떨어졌다. 달리 말해서 이제.
◆ 박성용: 설명이 좀 필요하겠는데요.
○ 이호동: 방금 이제 특보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유동성이 증가를 하니 그 부분이 이제 결국은 우리가 M0해서 통화량을 판단하는 지표가 있잖습니까? 통상 M2 지표로 쓰는데 그 부분을 보게 되면은 거의 지금 4,400조 가량이 현재 되어 있는데 결국 그렇게 되면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고. 그래서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산 가치는 명목적으로는 올랐을 수 있지만, 실제로 그 부분을 달러 표시로 바꾸게 되면 달러는 지금 원달러 환율 같은 경우에는 거의 뉴노멀에 도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달러 표시로 바꾸면 떨어졌다. 결국 돈 가치가 떨어졌다.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최원용: 그거는 꼭 이것 때문에 달러, 지금 원 환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꼭 이것 때문에 영향이 이렇게 크다고는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고.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 그런 여러 가지 종합적인 걸로 판단을 해야 되죠.
○ 이호동: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그런 부분이 있는데, 결국은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아마 단정적으로 반박하기 어렵고.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죠.
● 최원용: 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거지 단지 이것만이라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 이호동: 제가 그렇게 단정한 건 아닙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어쨌든 한 분은 이제 미시적으로 설명해 주신 것 같고, 한 분은 거시적으로 설명해 주신 거 같아요.
● 최원용: 여기 조금 좀 보충 설명을 드리면, 이게 그 당시 이재명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 할 때 전 도민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했을 때, 그때 저희가 생각했던 게 뭐냐 하면, 이제 소비를 일으켜서 거시적으로 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을 크게 하는 것도 있었지만 소상공인 분들의 장사를 잘 되게 하고, 영업을 잘 되게 하는 게 굉장히 컸어요. 지금 뭐냐 하면 사실은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쿠팡이나 마켓컬리 때문에 사실 소상공인 분들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을 살릴 수 있는, 주로 지역 화폐를 이용하는 겁니다. 지역 화폐라는 것은 지역에서 돈이 들어온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측면을 생각하면 단순히 이걸로 해서 소비가 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소상공인 분들이 그 혜택을 받는다는 거, 그리고 그러면서 일자리가 계속 늘어난다는 거 그런 것도 분명히 우리가 판단해야 될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 박성용: 근데 그 부분은 이제 꼭 거대 유통 플랫폼 때문에 소상공인 분들이 어렵다 이렇게 단정짓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 최원용: 그렇죠. 그런것도 사실은 소상공인들이 지금 워낙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 박성용: 여러 가지 요인중에. 혹시 이의원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십니까?
○ 이호동: 저는 이제 특보님 말씀 주신 부분에 일견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사실은 행정에 오래 종사하셨기 때문에 잘 아시는 것처럼. 통상 정부 같은 경우에는 통화 정책이라든지 혹은 재정 정책을 둘을 가지고 특히 물가를 조정하는 역할을 해왔었는데, 과거 같은 경우에는 통화 정책 위주로 했단 말이죠. 근데 재정 정책을 위주로 하는 부분들. 특히 민간으로 직접 이전하는 부분들에 대해가지고 지난 한 10년 사이에 계속해서 그런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즉각적으로 어떤 소비가 일어나고, 그렇게 해서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으로는 매출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 말은. 그렇게 하고 나서 그분들이 또 소비자가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실제로 돈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 그러면 그런 부분을 조금 조율할 필요가 있다. 형량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이런 쪽으로도 질문드려볼게요. 지자체 자체 민생지원금 지급. 이게 경기 진작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장기적으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가능성은 없는지 이 부분도 좀 짚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호동 의원님?
○ 이호동: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본적으로 이제 이 통화량이라든지 혹은 물가를 조정하는 방법은 화폐를 아예 찍어내든지 이런 부분들이 이제 중앙은행, 미국 같은 경우에는 FED에서 하는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하는 것이 통화 정책인 것이고. 정부 같은 경우에는 통화를 직접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여러 가지 방식으로 예를 들어서 국채를 발행하든, 지방채를 발행하든, 혹은 이와 관련해 가지고는 사실은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있더라고요 과거에. 2016년 성남시장 시절에 하신, 블로그에 올리신 글이.
◆ 박성용: 어떤 글이었을까요?
○ 이호동: 돈을 찍어내면 돈 가치는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서민에게 실질적으로 증세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이 저는 주는 함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게 실질적으로 증세가 된다는 것은 결론적으로는 돈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똑같은 돈을 가지고 살 수 있는게 적어진다. 그러면 계속해서 가처분 소득이 적어지니까 사는 게 힘들어진다. 이런 말씀을 하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재명 당시 지사님 시절에 아마 기조실장 하셨다는 걸로 제가 아까 들었었는데, 지금 김동연 지사님 같은 경우에도 보면 그 무렵 물론 이것도 딱 그 이유 때문이라고 저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약 한 1조 5천 정도의 빚을 가지고 시작하셨다고 해요. 근데 도정에서 지금 편성된 예산들을 보게 되면은 경직성 경비를 제외하고 나면 도지사가 창조적으로 할 수 있는 예산이 극히 드뭅니다.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심화되지 않을까, 행정은 기본적으로는 저는 재량의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재량을 하려고 그러면 당연히 금고가 있어야 되는것이고, 근데 그런 부분들이 적어지면 행정이 자칫 마치 돈을 거쳐가는 그런 통로로만 되게 되면 시민들이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 최원용: 근데 재정의 경직성을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게 이제 매년 이걸 자주 한다 그러면은 경직성 문제가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되죠. 근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행정이라는 것은 예측을 하고, 집행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거를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 오셔서 우리가 소비쿠폰을 발행한 거는 타이밍 상이에요 이게. 꼭 해야 될 시기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하시는 거지 이거를 매년 하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까 얘기하신 여러 가지 정부의 직접 재정 정책에 의해서 통화량이 늘고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소비를 증가시켜서. 그다음에 이제 매출이 늘고 일자리가 되는 그런 측면도 분명히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고. 이게 재정 경직성까지는 안 간다고 보는 게 뭐냐 하면 특히 시군은 그렇습니다. 시군은 이제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주로 재원이 아시겠지만 거래세예요. 주택이나 부동산을 처분할 때, 그거는 이제 굉장히 경기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시군 같은 경우에서는 주로 세원이 뭐냐 하면 지방의 재산세거든요. 땅에 대한 세금, 건축물에 대한 세금, 자동차세에 대한 세금이기 때문에 변동 폭이 크지 않습니다. 시장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어요. 올해 얼마가 들어오면 내년에 얼마 들어오겠다. 그 베이스로 가기 때문에 이제 재정 경직성까지 갈 우려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 박성용: 그러면 그 부분은 파주시에서 지금 다시 또 지원금의 지급에 나섰지만, 이 부분은 꼭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말로 맥락을 같이 하시는 거겠네요.
● 최원용: 그렇죠 그건 시장이 당연히 판단하고 하는 거죠.
◆ 박성용: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정책 결정에는 도민의 공감대와 투명한 재원 운영이 병행돼야 한다 이런 의견이 있는데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소비 진작의 효과 또는 또 유동성의 확대 이런 부분들을 꼭 뭐가 문제라고 단정짓는 걸 떠나서, 현금 지원 이외에 혹시 각각 생각하시는 더 나은 민생 대안이 있을까 이 부분도 좀 두 분께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먼저 최원용 특보님?
● 최원용: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제가 이제 정치를 하게 되면서 공무원 때보다 훨씬 현장을 많이 가고 시민들을 많이 만나고 소상공인들을 많이 만났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이 사실 지금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힘들거든요. 아까 쿠팡이나 마컷컬리 이외에도 여러 가지 지금 온라인 문제도 많이 있고, 온라인 쇼핑 같은 경우에도 저는 그래서 그분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이런 예산을 일시적으로 쓰는 것보다는 평택의 평택사랑상품권처럼, 그런 것처럼 이렇게 할인율을 좀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해 주는 게, 결국은 주부님들이 소비를 해야 되잖아요. 주부님들이 굉장히 그런 데 민감하거든요. 뭐 하나 사는데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싸고, 그래서 이제 할인율을 계속 높여주면 아무래도 이거 일시적으로 10만 원씩 50만 명이면 대략 한 500억 되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이렇게 아예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집어넣어서 할인율을 좀 높여주고 이걸 지속적으로 하는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또 현장을 다녀보면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돈을 쓰고 싶어도 주차장 같은 그런 문제가 굉장히 많거든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와서 주차를 해야 물건을 사고 팔 수가 있으니까. 주차장 문제 같은 것도 해결해서 쇼핑하기 좀 편하게 해주고, 특히 전통시장 같은 경우. 그런 문제를 좀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 주는 게 어떻게 보면 이런 건 장기적으로 써야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런 문제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박성용: 이호동 의원님?
○ 이호동: 예. 저는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너무 행정 과잉 시대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봐요.
◆ 박성용: 행정 과잉 시대다.
○ 이호동: 네 행정 과잉 시대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유는 민간이 해야될 영역이랑 행정이 할 영역이 너무 혼재돼 있어서 지금 이 행정에다가 여러 가지를 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그런 압력은 어느정도 이겨내고 실제 민간영역으로 이전할 건 이전해 줘야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방금 이제 특보님 말씀, 제가 반박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 박성용: 반박하셔도 좋습니다.
○ 이호동: 왜냐하면 이게 순서가 제가 뒤로 되니까 반박하게 되네요.
◆ 박성용: 또 반박하셔도 됩니다.
○ 이호동: 아까 전에 이제 말씀하셨던 그런 쿠폰, 농산물 할인 쿠폰 이런 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도 그렇고 결국은 저는 이런 부분들을 도민이든, 시민한테든 오픈을 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게 결코 할인이 아니거든요. 실제로는 보존을 해주지 않습니까? 뭘로 보존하느냐고 하면 당연히 세금으로 보존하는 것이죠. 근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 같으면은 보수식 발상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조금 할인을 한다고 그러면 기업의 세제 혜택을 줘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하게 해줘야 된다는 거죠. 그런 방향으로 해서 행정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그런 구조를 좀 바꿔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원용: 결국은 세제 혜택도 세금을 깎아 주는 건데.
○ 이호동: 그건 하지만 다릅니다.
● 최원용: 근데 이제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 하면 예산이 한정돼 있지 않습니까?
○ 이호동: 그렇죠. 맞습니다.
● 최원용: 한정돼 있는 예산에서 시장이나 지도자가 도지사나, 어느 쪽에 이제 관심을 두고 하는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똑같은 예산을 쓰는데 제 얘기는 기왕이면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인 약자니까 그쪽 부분에 관심을 갖고 그쪽 부분의 예산을 편성해서 쓰자는 그런 얘기거든요.
◆ 박성용: 다짜고짜 오늘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그리고 이호동 경기도의원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1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2부에도 다짜고짜 두 번째 시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제보] https://news.ifm.kr/com/jb.html
[구독] https://v.daum.net/channel/551718/home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경인방송을 구독해주세요!
관련링크
-
http://0.cia158.com
0회 연결 -
http://79.cia948.com
0회 연결
- 이전글골드몽릴게임 무료 체험판으로 릴게임을 먼저 익히는 간단한 방법 25.12.04
- 다음글사천출장샵#【라인dain0720】사천콜걸∀사천출장안마ヰ사천출장만남ヰ사천출장마사지ヰ사천출장오피ヰ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