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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추하, 종진도, 이승룡 주연의 한국과 홍콩 합작 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오는 12월, 한국 극장가에 다시 선보인다.
한국과 홍콩 합작 영화로, 1976년 개봉 당시 흥행 1위를 기록했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47년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12월 재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사랑의 스잔나>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불치병을 앓고 있는 ‘추하’의 마지막 삶과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국휘’와의 사랑을 그린 슬프고도 사랑스러운 로맨스 멜로 영화.
<사랑의 스잔나>는 1976년 개봉 당시 흥행 1위를 기록했던 한국과 홍콩 합작 영화로, 주연 배우인 진추하가 직접 작사, 작곡, 노래한 영화의 OST ‘One Summer Night’’로 더욱 유명한 작품. 영화와 함께 OST도 핫 했던 <사랑의 스잔나>는 당시 젊은 층의 마음을 흔들며 감동을 주기도 했으며 특히, 진주하 배우는 70년대 한국에서 전국을 들썩거리게 만든 여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합작 영화 답게 영화 속에는 한국에서 촬영된 광화문, 설악산, 김포공항 등이 담겨 있어 70년대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네 페스타’에도 초청되어 상영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시네 페스타’는 올해 새롭게 신설되어 음악이 우리 삶에서 만들어 내는 울림을 좀 더 접근성 높은 방식으로 다루고 있는 영화들과 음악 영화의 개념을 조금 더 확정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개봉 당시 감성을 자극하는 ‘진추하’의 앳되면서 순수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래와 피아노 연주, 작곡까지 다재다능했던 ‘진추하’는 영화 속 ‘추하’역을 맡아 영화의 수록곡이자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One Summer Night’을 직접 부르는 장면이 포스터에 담겨 있어 영화를 처음 접한 관객들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기에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제 마음은 아플 거예요…”라는 카피가 등장해 노래뿐만아니라 ‘추하’의 사랑 이야기 또한 담겨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One Summer Night’’이라는 노래로 우리의 기억 속에 각인된 진추하 주연의 <사랑의 스잔나>는 어린시절 시한부 판정을 받은 ‘추하’가 시한부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결국을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로맨스 멜로 영화로, 오는 12월 재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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