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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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10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대통령의 대미 특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운데), 김우영 민주당 의원.
/조선일보DB 이재명대통령의 대미 특사단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23일 미 의회에서 미국.
【 앵커멘트 】 어제(10일) 새벽 넉 달 만에 다시 구속된 윤석열 전대통령은 서울구치소의 2평대 독방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수용번호는 '3617'로 확인됐는데요.
내란 특검팀은 구속 하루 만인 오늘 오후 2시 윤 전대통령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비대위 회의 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딱히 이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탓할 게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우호 세력인 국민의힘.
오늘(1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내란특검, 윤 전대통령재구속 뒤 첫 조사…출석 요구 (PM 2:00 서울고등검찰청)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과 농어가에 대한 대책을 잘 챙겨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신속재난대응팀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대통령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올라와.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어제(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주요 안보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안보에서 중요한 건 '사전 예방'이라며, '남북관계 복원' 노력을 언급했는데요.
당정대 호흡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흔들림 없이 지켜낼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다.
그가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당대표였던 이대통령, 최고위원이었던 김민석 국무총리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토대로 “당정대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정치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전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대통령의 재구속은 내란죄 수사와 기소 과정의 비정상을 바로잡는 첫 수순이다.
내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대통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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