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2 ~ 경찰전문 중앙경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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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강아지췌장염 복통을 일으켜요우리 강아지 췌장염일까요?안녕하세요~로또맘입니다오늘의 이야기는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라면꼭 알아야 할 췌장염이야기!​우리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밥도 안 먹고, 웩~기운 없어 보인다면?그건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바로 췌장에 염증이 생긴 것췌장염일 수 있거든요.​요 며칠 털 부자도 덜먹고기운이 떨어지는듯해서저도 이참에 체크해 봅니다​강아지 급성 췌장염 원인 증상 음식 구토 체크리스트!함께 알아볼까요?​ 강아지 췌장염이란?췌장은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장기인데요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소화가 제대로 안 되고췌장이 만든 효소가 췌장 자체를 녹이면사셀프로 조지는(?)..​이건 강아지췌장염 단순한 탈이 아니라몸이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심각한 상태가 되는데요​이 때문에 댕댕이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기 때문에 치료도 빠르게, 집중적으로 해야 한답니다​강아지 췌장염 원인 증상 이런 증상, 의심해 보세요토하고 뿌지직~설사해요밥맛 뚝~밥그릇 치우개아이고 배야~만지면 움찔하거나 아르~~​눈에 힘없고 초점 멍청~만사 귀찮음 기운 뚝!더웠다 오들오들 떨었다체온 들쭉날쭉~​​이처럼 강아지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을 확인하셨다면?후딱 챙겨 동병 고고씽요​바쁜 일상에 쫓겨서리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다급한 상황 만나지 말입니다​※ 췌장염은 급성으로 진행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어요.​​▶ 강아지 강아지췌장염 구토 이유는?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는 원래 음식물을 분해해야 하는데염증이 생기면 자기 장기를 녹이듯 공격하면서 속이 뒤틀리고 자극이 심해져요.​이 과정에서 강아지는 극심한 메스꺼움과 우웩 쓰~그로 인해 탈수나 저혈당까지 겹치면 위험할 수 있어요.​왜 이러고 있는걸까? 강아지 급성 췌장염 갑툭! 찾아오는 무서운 염증!췌장염은 천천히 진행되는 만성형도 있지만, 급성 췌장염은 이름처럼 정말 갑작스럽게, 빠르게 진행된다쥬​어제까지만 해도 밥 잘 먹고 활발하던 아이가갑자기 토하고, 축~늘어지고물도 안 마시고 숨을 헐떡댄다면그건 단순한 탈이 아니라 응급상황일 강아지췌장염 수 있답니다​특히 2번 이상 구토를 하고이후에도 비실비실 기운을 차리지 못한다면망설이지 말고 동병 출똥!​ 왜 생기는 걸까요? ​ 기름진 간식과 사람 음식들특히 명절 음식, 삼겹살, 튀김 등 우리 먹는 걸 바라보는 댕댕 표아련 눈빛 이겨내기 쉽지 않쥬?​강아지 췌장염 원인은한입 정도는 괜찮겠지~라는보호자님들 마음도 일부작용하는듯해요​잘 먹어서, 먹고 안 움직여서~살이 찌게 되고 호르몬 이상이나타고난 요인, 특정 약물 부작용쿠싱증후군,갑상선 기능저하증당뇨 등의 내분비계 질병 있을 때고지혈증이 심할 경우를 비롯~이전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 강아지췌장염 등이원인이랍니다​ 보호자의 긴급 체크리스트 (시간이 생명을 가를 수 있어요.)​✅ 2회 이상 토함✅ 침 흘리고 입을 자주 핥음✅ 배를 움츠리고 가만히 있음✅복통 심할 때는 엉덩이 치켜들고앞다리 쭉 뻑은 자세 취함✅복부에 힘 빡 주고 있거나안절부절 하는 모습 보임✅ 평소보다 숨이 빠르고 얕음✅ 식욕 완전 상실 ​이런 증상들이 보인다면? 탈수 쇼크 외 심각한 증상 보일 수 있으니​'내일 봐야지'가 아니라 지금 병원으로.뭐해요~빨리 안 챙기고~?(※오늘 여러번 출똥각!)​​ 치료는 어떻게 해요?췌장염은 빠른 강아지췌장염 진단과 입원치료가 핵심​금식 (췌장을 쉬게 해요)수액치료통증 조절 및 항생제염증 가라앉을 때까지 집중 관리※ 심하면 혈액검사, X-ray, 초음파, 입원치료가 필요해요.​ 강아지 췌장염! 예방이 최선사람 음식 주지마시개고지방 간식 줄이시개체중 관리와 운동하개정기검진 빼먹지 말개자나 깨나 일상 관찰하개특별한 날에도 식단은 평소처럼하시개 '괜찮겠지~'라는 말이시간을 가를 수 있어요-초보 엄빠라 몰라서 ..-한입쯤은 괜찮겠지~-다른 집 댕댕이 보니괜찮던데? 너도 옜다~안일함에서 ..이유가 뭐였든 간에​우리 아이가 배를 움츠리고 힘들어하면, 덜컥 내려앉죠.하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우리가 부러 그런건 아니잖아요?그러니 강아지췌장염 앞으로 정신 똑바로챙기고요~​이제부터 무엇을 먹이느냐어떤 습관을 지키느냐가 가장 중요하니까요~​저희도 예전에는 털찐이 초롱아련 눈빛 못 이겨옜다 한입 했다가 뿌지직 우웩~을 어김없이 만난 후론절대 안 주고 있답니다 ​아직도 반려인들을 만나면사람 음식 너 한입 나한 입하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보호자의 작은 실수가 아가들에겐 큰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점과​췌장염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병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나빠질 수 있는 병이란 점을 꼭~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웃는 강아지! 늘 요래 웃게 해주고 싶어요 강아지는말 강아지췌장염 대신 몸으로 말해요지금 강아지가 밥을 덜먹는다면?그저 입맛이 떨어진 게 아니라 몸 어딘가에서 보내는 작은 신호일 수 있어요.​그걸 ‘눈치채는 사람’이 되는 것,그게 바로 우리가 함께 사는 이유 아닐까요? 지금 우리 소중한 아이가 곁에 있다면 살펴봐주세요​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요​​​함께 보면 도움되는 글밤새 모두들 건강하시개? 하루의 시작은 늘 비슷하지만 밤사이 무탈함에 감사하며 털찐이도 잘 잤는지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