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불쾌한 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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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술 한잔 영화보기 종종 합니다.
지루해서 이틀에 걸쳐 봤는데 영화 내용에 역사가 갑자기 떠올라서 너무 불쾌했습니다.
엘에이 핵폭발 by AI = 진주만 by japan
노매드 = 핵폭탄
갑자기 이게 떠오르니까 영화룰 보는게 너무 괴로웠습니다. 일뽕에 사로잡힌 감독의 쪽바리 옹호 영화 같았거든요.
배경은 동남아를 보여줍니다만 뉴아시아란 이름으로 일본어를 쓰는 사람+로봇으로 일본인을 상징하는 데다가
서방세계의 인물들은 어린이조차 죽여버리는 악한이고 일본어를 사용하는 로봇은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조차 버리는 영웅입니다.
정말 역겨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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