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中팬들, 생일 맞이 책 2000권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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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을 맞이하여, 그의 중국 팬들이 독특한 기부 행사를 통해 특별한 의미를 전달했다.
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중국 팬 그룹(@ArmyJin_J1)은 농촌 학교 학생들에게 2000권의 책을 기증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는 진의 본명인 '김석진'의 이름을 딴 복지 도서관에 이어진 두 번째 연속적인 기부 행사였다.
한 학교 관계자는 "과거에 우리 도서관의 도서들은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었고, 학생들이 읽을 만한 책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김석진님 덕분에 도서관에 신규 도서가 대량 유입되어 학생들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진의 팬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교육적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진의 중국 팬들은 그의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퍼뜨리기 위한 끊임없는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은 공유될수록 확장된다"는 진의 말에 영감을 받아, 그의 음악과 가사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그의 음악 기념일과 생일마다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의 팬들 역시 진의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 한 팬(@bts82505260)은 "하나의 좋은 행동이 두 사람, 열 사람으로 확산되길 바라며"라며 진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이 팬은 용인시의 동물보호 협회와 협력하여 '유기견 구호 기금 모금'을 조직했으며, 이 활동을 통해 기부의 명칭을 논의하며 진정한 축제로 만들어갔다.
또 다른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omona_cafe)이 공개한 진이 복무 중인 군 부대 앞 O'MONA 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현재 군 복무중인 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리고 국군 장병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진행되며 국군 장병에 한해 수량 소진시까지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눔받을 수 있다.
현재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특급 전사로 선정되고 조기 진급하는 등 모범적인 복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미담은 '인간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진의 생일을 기념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23289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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