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 후기 ] 스포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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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의 시나리오대로 상상해서 풀어간부분도 없지않지만,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다시한번 느끼지만, 전X환 패거리들 절대로 본인들 수명대로 살다가면 안되는데...ㅠㅠ영화끝나고 자막올라갈때 군가를 들으며
여러감정이 교차한영화....79년 12월 12일 어쩔수 없이 명령받고 선두에서서 총알받이 되신 선배 어르신분들의 명복을 잠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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