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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나언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9-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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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윤기만 디자이너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도 오르고 있다. 전셋값이 상승하고 전세 매물까지 줄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중저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누적 전세 가격은 8.00%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13.3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노원구 12.78%, 강북구 10.34%, 도봉구 10.17% 등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세 매물도 줄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월1일 2만3060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8일 기준 1만9569건으로 3491건(15.1%) 감소했다. 금천구는 같은 기간 61.3%, 구로구는 58.3%, 도봉구는 49.7% 줄었다 황금성하는곳 . 전셋값 상승과 매물 부족은 외곽 지역의 매매 수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전세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에서 전세 대신 매매를 선택하려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출 규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된 데다 15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가격이 높을수록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이에 고가 주택이 많은 중심 지역보다 자기자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외곽 지역으로 매수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매매가격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09% 상승했다. 성북구가 14.46%로 가장 많이 올랐고 구로구 11.53%, 노원구 11.14% 등도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바다이야기 5만원 반면 강남3구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강남구는 0.30%, 서초구는 1.70%, 송파구는 5.3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전세가격 상승세가 중저가 지역에서 두드러지는 가운데 매매시장에서도 외곽 지역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전세로 거주하려는 수요도 전셋값이 오르고 전세 매물이 줄면서 차라리 서울 외곽 지역의 아파트를 매수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 외곽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현재 연령대별 매매 비중을 보면 30대가 많은데 최근 전셋값 상승과 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서울 외곽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30대 수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가도 높은 수준인 만큼 청약을 기다리기보다 기존 주택 매수를 선택하는 수요도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요가 나타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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