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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예송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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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7월 혼인 15.5% 증가에 조혼인율 6.4로 전국 최고…상반기 감소세 탈출 충남 출생 18% 늘어도 사망 8% 증가…자연감소 558명, 조사망률 8.7명 대전시 월별 인구 자연증가 대전이 7월 태어난 아기가 숨진 사람보다 많은 도시가 됐습니다. 7월 대전 출생아는 777명으로 1년 전보다 151명, 24.1% 늘었습니다. 전국 증가율 11.1%의 두 배가 넘고,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가파른 오름폭입니다. 같은 달 사망자는 708명으로 6.8% 줄어,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자연증가는 70명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지난해 7월만 해도 134명 자연감소였고, 2024년 4월 이후 월별 수치 가운데 이번이 가장 큰 폭의 자연증가입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를 뜻하는 조출생률도 대전이 6.4명으로 세종에 이어 전국 두 번째입니다. 세종은 7월 출생아 278명으로 15.8% 늘었고, 조출생률 8.4명, 자연증가율 4.7명 모두 전국 1위를 지켰습니다 바다이야기릴게임추천 . 세종의 1월부터 7월까지 자연증가 누계는 965명으로, 같은 기간 자연증가를 기록한 시도는 세종과 서울, 인천, 경기, 울산 등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충남도 출생아가 1,015명으로 18.2% 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다만 충남은 사망자가 1,573명으로 8.0% 늘어나면서 7월 한 달에만 558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충남의 조사망률은 8.7명으로 전남과 경북, 전북 다음으로 높아, 고령화가 출생 반등의 효과를 상쇄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충남의 1월부터 7월까지 자연감소 규모는 4,3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02명보다 15% 줄었습니다. 결혼도 늘었습니다. 대전의 7월 혼인은 781건으로 15.5% 늘었고, 인구 천 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6.4건으로 서울의 6.3건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바다이야기 대전은 올해 1월 혼인이 27% 가까이 줄어드는 등 상반기 내내 감소세였는데, 지난해 결혼장려금 시행 직후 급증했던 기저효과를 7월 들어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세종 혼인은 188건으로 19.7% 늘었고, 충남은 824건으로 1.9% 늘었습니다. 이혼은 대전 232건, 충남 417건으로 각각 3%대 늘었고, 세종은 44건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세종의 조이혼율은 1.3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지만, 충남은 2.3건으로 제주와 함께 가장 높은 축에 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7월 출생아가 24,275명으로 11.1% 늘어 모든 시도에서 출생이 증가했고,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0.08명 올랐습니다. 30대 초반 출산율이 82.1명으로 7.9명, 30대 후반이 61.1명으로 8.6명 오르며 반등을 이끌었고, 첫째아 비중은 63.4%로 1.7%p 커졌습니다. 출생 반등이 대전과 세종에서는 인구 자연증가로 이어지고, 충남에서는 고령화의 벽에 막히는 충청권의 엇갈린 인구 지도가 7월 통계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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