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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예송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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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푸드 세계주방일주] 김명근입니다. 오늘의 K-푸드 여정은 이번 목적지의 거대한 스케일만큼이나 압도적인 먹방을 자랑하는 분과 함께합니다. 먹방 유튜버 히밥 씨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히밥입니다. 세계인구 1위, 14억 인구의 나라죠. 커리와 향신료가 유명한 인도에서 지금 새로운 '빨간 맛'이 대세라고 하는데요. 히밥 씨는 인도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제가 먹방 유튜버다 보니까 약간 인도식 커리, 난에 이렇게 딱 찍어 먹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커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역시 인도 하면 커리죠. 인도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생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와~ 델리 시내가 정말 활기가 넘치죠. 오토바이도 보이고 릭샤랑 사람들까지 뒤엉켜서 정말 그야말로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같아요. 길거리 자체가 이미 시끌벅적한 축제 같은데 이 활기 속에 K-푸드가 어디 있다는 거죠? [김성미 / YTN 인도 리포터 : 지금 제 뒤로 쉴 새 없이 오가는 배달 오토바이들이 보이시나요? 놀랍게도 이들이 빠르게 싣고 나르는 건, 인도의 전통 향신료가 아닌 한국의 '빨간 맛'입니다.] 아, 요즘 인도에서 즉시 배송되는 서비스, 이른바 '퀵 커머스' 열풍이 뜨겁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면 한 10분에서 15분 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가져다주는 이 배달 앱이 대세라고 하더라고요. 와 그렇게 빨리요? 아니 인도 사람들도 속도에 엄청 민감한가 봐요. 한국 라면이 또 배달 앱 인기 메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야 샤르마 / 인도 뉴델리 : 식료품 주문을 위해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어요. 주문하고 정말 빨리 7분 안에 도착하기 때문이죠.] K-콘텐츠에서 본 라면을 바로바로 이렇게 주문시켜서 먹는 게 자연스러운 모습이 된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 이 라면 수출액은 1,344만 달러로 60% 이상 급증을 했는데요. 배달 문화 확산과 맞물려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김성미 / YTN 인도 리포터 : 델리의 대형마트에 나와 있습니다 오션파라다이스 게임 . 이렇게 한국 라면을 따로 진열해두었습니다.] [아유쉬 자인 / 손님 : 인도인은 보통 어릴 때부터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고 자랐어요. 인도 음식은 맵기도 하지만 맛이 매우 풍부합니다. 라면이 동일하게 그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푼 레이촌 / 편의. 직원 : 여기에서 일을 한 지 3년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과 비교하면 (한국 라면) 판매량 40-50%가량 늘었고 (판매량은) 매일 늘고 있어요.] 와 이제 K-푸드 열풍은 도시 전체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마트랑 편의。을 넘어서 대규모 K-푸드 페어 현장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인도의 뜨거운 열기가 스튜디오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변경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방콕지사 지사장 : K-푸드 진출을 위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저희가 판단했고, 현재는 가공식품 위주로 인도로 K-푸드가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고품질의 신선 농산물도 함께 수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이팝에 맞춰 춤도 추고 전통놀이까지 즐기는 모습이 정말 신나 보이네요. 한국 음식 시식하는 것도 전혀 망설임이 없어 보여요. 역시 여기서도 라면은 빠지지 않네요. 직접 먹어본 소감이 어떤지 궁금한데요? [데볼린 바랄 / 인도 뉴델리 : 매운 음식을 먹으면 눈과 코에서 불이 날 것 같지만 한국 라면의 매운맛을 즐기고 있어요.] K-푸드를 잔뜩 사서 돌아가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그동안 인도 하면 커리만 떠올렸는데, 이제는 매콤한 라면 생각이 먼저 날 것 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빨간 맛'이 인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뉴욕으로 가볼 텐데요. 혹시 뉴욕 레스토랑 위크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게 자세히는 모르지만 듣기는 해본 것 같아요. 1년에 두 번 수백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메뉴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뉴욕 최대의 미식 축제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여기에 우리 한식당들도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바로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모바일 온라인 손오공 게임 지금 참숯에 고기 굽고 있는 거예요? 아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은데요. 여기까지 나시나요? 하하하 미국식 스테이크하우스와 또 한국식 숯불구이를 접목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우와 미슐랭도 받은 곳인가 봐요. 첫 화면부터 너무 군침 도는데요! 입장하는 손님들 눈빛에도 그냥 기대가 가득합니다. UN 직원들로 구성된 '한국문화 동호회' 회원들이라고 하는데요. [사무엘 / UN 한국 문화 동호회 회원 : 이 모임은 유엔 직원들이 한국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서 한국 문화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그런 자리인 거 같아요. 분위기 좋고 음식이 맛있고.] 이쁘게 나온 음식은 역시 사진부터 찍어야죠. 저도 먹는 거 촬영하는 게 일이기도 하지만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이런 음식은 꼭 사진으로 남기거든요. 맞아요. 자랑해야 돼요. 아, 고기에 막걸리 페어링은 와 이거는 진짜 못 참겠다.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리엄 / UN 한국 문화 동호회 회원 : 정말 놀라워요.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맞아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퓨전 한식을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추천할 마음) 100%요! 정말 훌륭해요. 다양성이 엄청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누구에게나 입맛에 맞는 무언가가 꼭 있거든요.] 뉴욕의 코리아 타운으로 불리는 32번가에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노포들도 있습니다. 저 노포 감성 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너무 궁금한데요? 맞아요. 이 노포에서 먹는 게 또 맛있잖아요. 그렇죠. 상차림을 보니까 딱 집밥 느낌이네요. 아니, 외국에서 저렇게 반찬 많은 상차림 보기 쉽지 않을 텐데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오래된 식당이지만 레스토랑 위크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좀 새로운 도전이었던 셈이죠. [박경안 / 뉴욕 한식당 매니저 : 이렇게 미슐랭스타가 아닌 저희 같은 약간 일반 식당도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해서 많은 외국 사람들한테 K-푸드를 알렸다는 거에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고래 [알리샤 엘리아 / 미국 뉴욕 : 뉴욕에는 다양한 요리가 엄청나게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국 음식은 제가 먹고 싶은 요리 최상위권에 있거든요. 이곳은 제가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자주 찾는 곳인데, 평소에 한국식 치킨도 항상 즐겨 먹어요.] 이런 축제가 있으면 내 단골집을 친구나 가족한테 자연스럽게 소개해주기도 좋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실제로 단골 친구의 추천을 받고 온 손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마커스 윌슨 / 미국 텍사스 : 김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예요. 그래서 레스토랑 위크라는 걸 알게 됐을 때, 친구들한테 어디로 가면 좋을지, 맛있는 김치를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물어봤죠. 친구들이 이곳을 추천해 줬고, 정말 기대가 됐어요.] 반찬 문화가 있는 곳이 많지 않잖아요. 메인 메뉴 하나만 시켜도 다양한 반찬을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한테는 정말 일거양득이 아닐까 싶어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라니, 발효음식의 매력에 제대로 빠지신 거 같은데요. 와. 저 보글보글 끓는 찌개. 꼭 우리나라 푸드코트 .심시간 주방 풍경 같은데요? 찌개 하나에 여러 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는 한국식 식탁 문화 자체가 뉴요커들에게는 아주 신선하고 매력적인 미식 경험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윤미정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미주지역본부장 : 한식의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어내고, 또 일부 한식 매니아층에서 벗어나서 뉴욕을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하고 트렌디한 음식문화로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젓가락질 하는 것 좀 보세요. 진짜 자연스러운데요? 저보다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번 K-푸드에 눈 뜨게 되면 행사가 끝나고도 또 찾아오지 않을까요? [제이슨 임 / 뉴욕 한식당 이사 : 정말 한식은 본질에서 시작하고 언제나 장인정신, 발효음식에서 시작된다는 걸 이 행사를 통해 알릴 수 있는 기회인 게 너무 좋았고요.] 뉴욕의 화려한 미식 축제 속에서 우리 음식이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니 정말 뿌듯하네요. 다음에는 저도 레스토랑 위크 기간에 맞춰서 직접 먹방 찍으러 가봐야겠어요! ㅎㅎ 좋습니다! 히밥 씨의 뉴욕 먹방 원정대, 기대해보겠습니다. YTN 박선영 [전화][메일]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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