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페이지 정보

본문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란이 강경파로 꼽히는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공습 초기 숨진 아버지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선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면서 출구를 찾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중동사태 상황이 어떤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짚어보겠습 릴게임온라인 니다. 어서 오십시오. 강경파로 꼽히는 모즈타바가 결국 최고지도자로 공식 발표가 됐습니다. 만장일치로 선출이 됐다고 하는데 교수님께서는 먼저 이 선출의 의미, 이 결과의 의미를 어떻게 보시나요?
[이원삼]
지금 이란 내부에서 강경하게 하고 있는 것이 혁명수비대인데 그 혁명수비대가 아직도 힘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겁 야마토릴게임 니다. 그리고 끝까지 저항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대외에 공포한 것인데, 그런데 모즈타바는 사실 최고지도자가 되기에는 결격 사유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최고 종교 지도자 단계까지는 못 갔고 그다음에 세습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계속 세습에 의해서 권력이 이양되는 게 아니냐는 온건파의 반대들도 있는데 이란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일단 미국과 이스라엘한테 강 황금성게임랜드 경하게 전쟁을 하는 이 상황에서 외부적으로 적들과 싸우는 것도 있지만 내부 단속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내부 단속을 할 때는 지금 하메네이를 순교라고 해서 순교 프레임으로 해 놓고 그리고 이슬람권은 라마단 단식 기간입니다. 이 단식 기간이 한 달 동안인데 이슬람권에서의 관습은 라마다 단식 기간은 평화의 기간이라고 해서 아랍 속담에 보면 꺼낸 칼도 바다이야기게임2 칼집에 다시 집어넣는다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평화를 강조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했다라고 하는 반감이 굉장히 큽니다. 이건 이란뿐만 아니라 모든 아랍 국가 무슬림들의 반감이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큽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바로 이 순교 프레임에다 라마단 때 공격을 당했다고 하는 이걸 가지고 내부를 단속할 수 있습니다 골드몽릴게임릴게임 . 그래서 순교 프레임에서 가장 적절한 인물은 바로 이 둘째아들인 모즈타바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혁명수비대 세력들이 이 사람을 최고지도자로 추대를 한 것 같습니다.
[앵커]
방금 교수님께서도 모즈타바에 결격 사유가 많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그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게 세습에 해당하는 인물이라는 것 외에 또 다른 어떤 결격 사유가 있을까요?
[이원삼]
최고지도자가 되려면 성직자의 최고 등급으로 가야 합니다. 이건 이슬람법 전문가들인데 모즈타바는 그 밑의 단계입니다. 최고까지는 못 갔고 그다음에 세습은 사실 하메네이도 세습은 안 된다고 얘기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전시 상황이다 보니까 이건 특수한 상황이다 해서 지금 혁명수비대가 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자신들이 중심으로 해서 나갈 수 있는 게 이 사람밖에 없다고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잘못하면 군부 체제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둔 것이기도 하고요.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해서 체제가 붕괴될 위험성이 물론 많지만 그것보다는 내부 분열에 의해서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내부 분열의 가장 큰 것이 혁명수비대 내지는 성직자들이 가장 보수적인 지지체제들인데 이 사람들이 이탈할 경우에는 내부 붕괴가 이 사람들로 인해서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혁명수비대가 패착을 둔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게 잘못하면 내부 분열로 일어나서. 그러니까 지금 혁명수비대는 오히려 내부를 단속하기 위해서 이 사람을 한 건데 이게 오히려 내부 분열로 이어져서 잘못하면 내전으로 갈 수도 있다라고 하는 것을 지금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뉴스들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자지라 방송이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거든요.
[앵커]
실제로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세요?
[이원삼]
굉장히 많습니다, 이란은. 왜냐하면 혁명수비대가 워낙 견고했기 때문에 괜찮았었는데 1월, 2월에 시민들의 봉기를 무자비하게 진압을 했거든요. 이때 벌써 이탈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급 군대에서는 자기 국민들한테 총을 겨누는 것은 못하겠다고 해서 이탈한 사람들이 좀 있었거든요. 이런 것들이 지금 이란이 가장 큰 문제가 민심의 이반이 아주 심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체제를 수호하는, 민심이 이탈했다고 해서 지금 체제를 반대하느냐 그러면 또 그건 아니에요. 체제를 수호하면서도 지금 현재 그런 사람들은 아니다라고 하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큰데, 이런 것들은 지금 어떻게 수습을 하냐라는 건데 이때 가장 좋은 게 종교입니다. 그래서 하메네이는 순교했고 이 라마단 때, 성스러운 달에 전쟁을 하는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되려면 가장 피해를 본 모즈타바는 가족이 다 죽었거든요. 그러니까 모즈타바가 하는 게 가장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서 지금 지명을 한 건데 이것이 외부의 공격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내부 단속을 자칫 잘못하게 되면 내부부터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지금 혁명수비대의 패착이 될 수 있다라고까지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그렇게 되면 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원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이란이 내부 분열로 붕괴가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면 어떻게 보세요?
[이원삼]
트럼프는 최고지도자는 반드시 제거를 하겠다고 계속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트럼프는 내심 바라는 것이 내부 분열입니다. 쿠르드족을 집어넣겠다고 하는 것도 사실 내부 분열을 노리고 한 것이거든요. 북부에 있는 쿠르드족이 이란을 다 점령할 정도의 능력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내부 분열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한때 고려를 했던 건데 이게 잘못하면 튀르키예까지 전쟁에 참여할 수 있고 그 옆에 있는 이라크도 전쟁에 휩싸일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는 아주 폭발력이 큰 문제이기 때문에 취소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 쿠르드 문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이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이냐라고 하는 것을. 그러니까 트럼프는 계속 이런 것들을 지금 던졌다 뺐다 하는 이유는 내부 분열을 노리고 하는 것입니다.
[앵커]
내부 분열이 과연 이런 내부에서 일어날지 이제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어쨌든 모즈타바가 선출되고 난 뒤에 이란 혁명수비대는 새 지도자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서 계속해서 하메네이의 아들만큼은 안 된다라는 입장을 계속 밝혀왔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 시간 4일) : 이란의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결국 모두 죽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 눈앞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7년 동안 우리는 이란 신정 체제에 계속 끌려다녔습니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이란 내부에서 내부 분열로 인해서 체제가 붕괴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손쉽게 이번 전쟁의 명분도 세울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건데 그런데 지금 이전까지는 어쨌든 누가 되든 간에, 특히 하메네이의 아들이 된다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보였거든요. 그러면서 표적의 대상이 된다. 참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었는데 실제 감행할 확률은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이원삼]
계속적으로 아마 미사일을 발사할 겁니다. 그리고 은신처를 찾아내려고 노력을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은신처를 찾는 것은 내부의 협조가 없으면 아주 효과적으로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부에서 그런 것에 협조하는 세력이 상당히 있다고 지금 얘기를 하거든요. 그만큼 민심이 많이 이반됐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데 지금 아랍 쪽 언론에서도 계속 얘기가 되는 것은 둘째 아들을 했다라고 하는 것은 이게 잘못하면 내전까지 갈 수 있는 것이 되고 그다음에 사우디 쪽에서 나오는 언론에서 얘기는 이건 군부의 꼭두각시를 임명한 것일 뿐이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휴전으로 가는 것보다는 끝까지 저항을 한 그런 상태로 가서 결국은 이란으로서는 안 좋은 쪽으로 상황이 몰릴 것이다라고 지금 계속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전쟁이 한 열흘 가까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의 상황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중동의 핵심 자원이죠. 석유시설이라든가 또 아니면 식수공급을 위한 담수화 시설도 폭격을 당하면서 민간에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또 석유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 전 세계 나라들이 고통을 받을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지금 양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이원삼]
지금 공격을 받고 있는 걸프 산유국들조차도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해 놓고 왜 고통을 우리가 받느냐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거든요. 실제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고통을 받는 것보다 우리나라와 같은 전 세계가 지금 고통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거든요. 그런데 이란으로서는 무기가 절대적으로 열세니까 이런 공포심을 극대화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걸프 산유국들의 가장 큰 약점인 LNG 시설이나 유전 시설을 계속 공격을 하는 것이고, 그런데 이스라엘은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정수시설을 공격했거든요. 사실 아랍 쪽은 유전 지대보다는 정수 시설이 더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없어요. 바닷물을 정수해서 식수로 쓰고 있는 것인데 여기를 공격하면 물이 없어서 살 수 없게끔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전쟁을 하더라도 여기는 사실 공격을 잘 안 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이 먼저 지금 거기를 공격하다 보니까 이란도 지금 바레인에 있는 정수시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수시설도 원유시설처럼 페르시아만 쪽에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걸프 산유국들은 굉장히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중동 사태 여파로 국내 기름값도 상당히 큰 충격을 받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제품 담합 혐의와 관련해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늘 오전에 조사관들을 파견해서 SK에너지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상 국제 유가가 뛰면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유가에 반영되지만 이번 중동 사태 발생 이후에는 시차 없이 국내 유가가 급격히 올라 업계가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앞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방사무소를 총동원해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담합이나 눈속임 판매 등 시장 교란 행위가 포착되는 즉시 신속하고 엄중하게 제재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관련 소식 추가로 들어오는 다른 계속해서 속보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앵커]
다시 이란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란 내부 상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쿠르드족의 개입을 찬성한다고 했다가 또 갑자기 반대한다, 개입하지 말아라. 오히려 복잡해진다고 입장을 밝혔거든요. 그런데 쿠르드족을 통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미국이 지상전을 펼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교수님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이원삼]
미국이 지상전을 하게 되면 희생자는 불가피하게 많이 나올 겁니다. 그건 이미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겪은 바거든요. 그게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래서 쿠르드를 집어넣으려고 하는 건데 이 방법은 이미 트럼프가 한 번 써먹은 겁니다. 즉 시리아에서 IS를 퇴치할 때 쿠르드를 통해서 IS를 퇴치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에 나왔습니다. 즉 IS를 어느 정도 다 정리를 하고 나서 미국이 약속했던 쿠르드의 안보를 책임지지 않고 그냥 철수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쿠르드 활동을 적대시하는 터키에 의해서 무자비하게 학살당했거든요. 그러니까 쿠르드는 트럼프를 그래서 믿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우리보고 들어가려면 미군도 들어와라라고 하는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고 지금 이라크의 쿠르드는 어느 정도 자치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있는데 만약 이라크의 쿠르드가 국경을 열어줘서 이란으로 들어가는 것이 확인이 되면 이란이 벌써 공격을 하고 있는데 이란은 더 공격을 감행할 것이고 그다음에 이라크의 시아파 정권은 친이란 정부입니다. 여기도 가만 있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이라크로 나눠주던 석유 판매대금이라든지 이런 걸 다 끊어버릴 겁니다. 그러면 지금 이라크의 쿠르드 자치가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앵커]
이번 전쟁이 어느 정도의 범위로 확전이 될 것인가, 이 부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지금 러시아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란도 러시아의 도움을 받고 있는 걸 지금 부인하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러시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이원삼]
원래 이란에 무기를 대주는 건 러시아입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무기를 직접 대줄 수는 없고요. 그렇다고 해서 손놓고 있어서 이란을 놓쳐버리게 되면 러시아의 입장으로서는 곤란한 게 뭐냐 하면 중동으로 들어가는 모든 길이 끊어집니다. 왜냐하면 시리아가 친러 정부였었는데 시리아가 무너졌거든요. 그래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게 이란이었었는데 이란마저 넘어가게 되면 러시아가 중동 정책을 펴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러시아는 이 전쟁을 은근히 즐기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제재로 인해서 석유를 굉장히 싸게 중국에 팔고 있었는데 지금 석윳값이 엄청 오르고 있어서 러시아는 오른 비용으로 인해서 우크라이나에 전비를 댈 수 있게 생겼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즐기면서. 그러니까 무기를 직접 대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정보는 줄 겁니다. 그러니까 좌표를 어디어디 찍어서 미군 기지가 어디어디에 있다는 정도는 계속 해 줄 거고, 이란도 그 정도는 받고. 그러면 이란 내부에서는 레이더 기지가 다 부서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가르쳐주는 그 정보로 아마 이스라엘이나 미군 기지를 지금 공격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란 상황과 관련해서 열흘째 이어지는 중동 전쟁 상황 정리해봤습니다.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란이 강경파로 꼽히는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공습 초기 숨진 아버지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선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면서 출구를 찾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중동사태 상황이 어떤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짚어보겠습 릴게임온라인 니다. 어서 오십시오. 강경파로 꼽히는 모즈타바가 결국 최고지도자로 공식 발표가 됐습니다. 만장일치로 선출이 됐다고 하는데 교수님께서는 먼저 이 선출의 의미, 이 결과의 의미를 어떻게 보시나요?
[이원삼]
지금 이란 내부에서 강경하게 하고 있는 것이 혁명수비대인데 그 혁명수비대가 아직도 힘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겁 야마토릴게임 니다. 그리고 끝까지 저항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대외에 공포한 것인데, 그런데 모즈타바는 사실 최고지도자가 되기에는 결격 사유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최고 종교 지도자 단계까지는 못 갔고 그다음에 세습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계속 세습에 의해서 권력이 이양되는 게 아니냐는 온건파의 반대들도 있는데 이란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일단 미국과 이스라엘한테 강 황금성게임랜드 경하게 전쟁을 하는 이 상황에서 외부적으로 적들과 싸우는 것도 있지만 내부 단속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내부 단속을 할 때는 지금 하메네이를 순교라고 해서 순교 프레임으로 해 놓고 그리고 이슬람권은 라마단 단식 기간입니다. 이 단식 기간이 한 달 동안인데 이슬람권에서의 관습은 라마다 단식 기간은 평화의 기간이라고 해서 아랍 속담에 보면 꺼낸 칼도 바다이야기게임2 칼집에 다시 집어넣는다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평화를 강조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했다라고 하는 반감이 굉장히 큽니다. 이건 이란뿐만 아니라 모든 아랍 국가 무슬림들의 반감이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큽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바로 이 순교 프레임에다 라마단 때 공격을 당했다고 하는 이걸 가지고 내부를 단속할 수 있습니다 골드몽릴게임릴게임 . 그래서 순교 프레임에서 가장 적절한 인물은 바로 이 둘째아들인 모즈타바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혁명수비대 세력들이 이 사람을 최고지도자로 추대를 한 것 같습니다.
[앵커]
방금 교수님께서도 모즈타바에 결격 사유가 많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그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게 세습에 해당하는 인물이라는 것 외에 또 다른 어떤 결격 사유가 있을까요?
[이원삼]
최고지도자가 되려면 성직자의 최고 등급으로 가야 합니다. 이건 이슬람법 전문가들인데 모즈타바는 그 밑의 단계입니다. 최고까지는 못 갔고 그다음에 세습은 사실 하메네이도 세습은 안 된다고 얘기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전시 상황이다 보니까 이건 특수한 상황이다 해서 지금 혁명수비대가 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자신들이 중심으로 해서 나갈 수 있는 게 이 사람밖에 없다고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잘못하면 군부 체제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둔 것이기도 하고요.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해서 체제가 붕괴될 위험성이 물론 많지만 그것보다는 내부 분열에 의해서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내부 분열의 가장 큰 것이 혁명수비대 내지는 성직자들이 가장 보수적인 지지체제들인데 이 사람들이 이탈할 경우에는 내부 붕괴가 이 사람들로 인해서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혁명수비대가 패착을 둔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게 잘못하면 내부 분열로 일어나서. 그러니까 지금 혁명수비대는 오히려 내부를 단속하기 위해서 이 사람을 한 건데 이게 오히려 내부 분열로 이어져서 잘못하면 내전으로 갈 수도 있다라고 하는 것을 지금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뉴스들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자지라 방송이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거든요.
[앵커]
실제로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세요?
[이원삼]
굉장히 많습니다, 이란은. 왜냐하면 혁명수비대가 워낙 견고했기 때문에 괜찮았었는데 1월, 2월에 시민들의 봉기를 무자비하게 진압을 했거든요. 이때 벌써 이탈 조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급 군대에서는 자기 국민들한테 총을 겨누는 것은 못하겠다고 해서 이탈한 사람들이 좀 있었거든요. 이런 것들이 지금 이란이 가장 큰 문제가 민심의 이반이 아주 심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체제를 수호하는, 민심이 이탈했다고 해서 지금 체제를 반대하느냐 그러면 또 그건 아니에요. 체제를 수호하면서도 지금 현재 그런 사람들은 아니다라고 하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큰데, 이런 것들은 지금 어떻게 수습을 하냐라는 건데 이때 가장 좋은 게 종교입니다. 그래서 하메네이는 순교했고 이 라마단 때, 성스러운 달에 전쟁을 하는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되려면 가장 피해를 본 모즈타바는 가족이 다 죽었거든요. 그러니까 모즈타바가 하는 게 가장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해서 지금 지명을 한 건데 이것이 외부의 공격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내부 단속을 자칫 잘못하게 되면 내부부터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지금 혁명수비대의 패착이 될 수 있다라고까지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그렇게 되면 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원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이란이 내부 분열로 붕괴가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면 어떻게 보세요?
[이원삼]
트럼프는 최고지도자는 반드시 제거를 하겠다고 계속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트럼프는 내심 바라는 것이 내부 분열입니다. 쿠르드족을 집어넣겠다고 하는 것도 사실 내부 분열을 노리고 한 것이거든요. 북부에 있는 쿠르드족이 이란을 다 점령할 정도의 능력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내부 분열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한때 고려를 했던 건데 이게 잘못하면 튀르키예까지 전쟁에 참여할 수 있고 그 옆에 있는 이라크도 전쟁에 휩싸일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는 아주 폭발력이 큰 문제이기 때문에 취소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 쿠르드 문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이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이냐라고 하는 것을. 그러니까 트럼프는 계속 이런 것들을 지금 던졌다 뺐다 하는 이유는 내부 분열을 노리고 하는 것입니다.
[앵커]
내부 분열이 과연 이런 내부에서 일어날지 이제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어쨌든 모즈타바가 선출되고 난 뒤에 이란 혁명수비대는 새 지도자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서 계속해서 하메네이의 아들만큼은 안 된다라는 입장을 계속 밝혀왔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 시간 4일) : 이란의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결국 모두 죽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 눈앞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7년 동안 우리는 이란 신정 체제에 계속 끌려다녔습니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에 이란 내부에서 내부 분열로 인해서 체제가 붕괴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손쉽게 이번 전쟁의 명분도 세울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건데 그런데 지금 이전까지는 어쨌든 누가 되든 간에, 특히 하메네이의 아들이 된다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보였거든요. 그러면서 표적의 대상이 된다. 참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었는데 실제 감행할 확률은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이원삼]
계속적으로 아마 미사일을 발사할 겁니다. 그리고 은신처를 찾아내려고 노력을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은신처를 찾는 것은 내부의 협조가 없으면 아주 효과적으로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부에서 그런 것에 협조하는 세력이 상당히 있다고 지금 얘기를 하거든요. 그만큼 민심이 많이 이반됐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데 지금 아랍 쪽 언론에서도 계속 얘기가 되는 것은 둘째 아들을 했다라고 하는 것은 이게 잘못하면 내전까지 갈 수 있는 것이 되고 그다음에 사우디 쪽에서 나오는 언론에서 얘기는 이건 군부의 꼭두각시를 임명한 것일 뿐이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휴전으로 가는 것보다는 끝까지 저항을 한 그런 상태로 가서 결국은 이란으로서는 안 좋은 쪽으로 상황이 몰릴 것이다라고 지금 계속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전쟁이 한 열흘 가까이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의 상황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중동의 핵심 자원이죠. 석유시설이라든가 또 아니면 식수공급을 위한 담수화 시설도 폭격을 당하면서 민간에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고 또 석유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 전 세계 나라들이 고통을 받을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지금 양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이원삼]
지금 공격을 받고 있는 걸프 산유국들조차도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해 놓고 왜 고통을 우리가 받느냐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거든요. 실제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고통을 받는 것보다 우리나라와 같은 전 세계가 지금 고통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거든요. 그런데 이란으로서는 무기가 절대적으로 열세니까 이런 공포심을 극대화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걸프 산유국들의 가장 큰 약점인 LNG 시설이나 유전 시설을 계속 공격을 하는 것이고, 그런데 이스라엘은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정수시설을 공격했거든요. 사실 아랍 쪽은 유전 지대보다는 정수 시설이 더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없어요. 바닷물을 정수해서 식수로 쓰고 있는 것인데 여기를 공격하면 물이 없어서 살 수 없게끔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전쟁을 하더라도 여기는 사실 공격을 잘 안 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이 먼저 지금 거기를 공격하다 보니까 이란도 지금 바레인에 있는 정수시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수시설도 원유시설처럼 페르시아만 쪽에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걸프 산유국들은 굉장히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중동 사태 여파로 국내 기름값도 상당히 큰 충격을 받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제품 담합 혐의와 관련해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늘 오전에 조사관들을 파견해서 SK에너지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상 국제 유가가 뛰면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유가에 반영되지만 이번 중동 사태 발생 이후에는 시차 없이 국내 유가가 급격히 올라 업계가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앞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방사무소를 총동원해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담합이나 눈속임 판매 등 시장 교란 행위가 포착되는 즉시 신속하고 엄중하게 제재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관련 소식 추가로 들어오는 다른 계속해서 속보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앵커]
다시 이란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란 내부 상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쿠르드족의 개입을 찬성한다고 했다가 또 갑자기 반대한다, 개입하지 말아라. 오히려 복잡해진다고 입장을 밝혔거든요. 그런데 쿠르드족을 통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미국이 지상전을 펼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교수님은 어떻게 판단하세요?
[이원삼]
미국이 지상전을 하게 되면 희생자는 불가피하게 많이 나올 겁니다. 그건 이미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겪은 바거든요. 그게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래서 쿠르드를 집어넣으려고 하는 건데 이 방법은 이미 트럼프가 한 번 써먹은 겁니다. 즉 시리아에서 IS를 퇴치할 때 쿠르드를 통해서 IS를 퇴치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에 나왔습니다. 즉 IS를 어느 정도 다 정리를 하고 나서 미국이 약속했던 쿠르드의 안보를 책임지지 않고 그냥 철수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쿠르드 활동을 적대시하는 터키에 의해서 무자비하게 학살당했거든요. 그러니까 쿠르드는 트럼프를 그래서 믿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우리보고 들어가려면 미군도 들어와라라고 하는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고 지금 이라크의 쿠르드는 어느 정도 자치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있는데 만약 이라크의 쿠르드가 국경을 열어줘서 이란으로 들어가는 것이 확인이 되면 이란이 벌써 공격을 하고 있는데 이란은 더 공격을 감행할 것이고 그다음에 이라크의 시아파 정권은 친이란 정부입니다. 여기도 가만 있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이라크로 나눠주던 석유 판매대금이라든지 이런 걸 다 끊어버릴 겁니다. 그러면 지금 이라크의 쿠르드 자치가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앵커]
이번 전쟁이 어느 정도의 범위로 확전이 될 것인가, 이 부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지금 러시아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란도 러시아의 도움을 받고 있는 걸 지금 부인하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러시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이원삼]
원래 이란에 무기를 대주는 건 러시아입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무기를 직접 대줄 수는 없고요. 그렇다고 해서 손놓고 있어서 이란을 놓쳐버리게 되면 러시아의 입장으로서는 곤란한 게 뭐냐 하면 중동으로 들어가는 모든 길이 끊어집니다. 왜냐하면 시리아가 친러 정부였었는데 시리아가 무너졌거든요. 그래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게 이란이었었는데 이란마저 넘어가게 되면 러시아가 중동 정책을 펴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러시아는 이 전쟁을 은근히 즐기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제재로 인해서 석유를 굉장히 싸게 중국에 팔고 있었는데 지금 석윳값이 엄청 오르고 있어서 러시아는 오른 비용으로 인해서 우크라이나에 전비를 댈 수 있게 생겼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즐기면서. 그러니까 무기를 직접 대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정보는 줄 겁니다. 그러니까 좌표를 어디어디 찍어서 미군 기지가 어디어디에 있다는 정도는 계속 해 줄 거고, 이란도 그 정도는 받고. 그러면 이란 내부에서는 레이더 기지가 다 부서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가르쳐주는 그 정보로 아마 이스라엘이나 미군 기지를 지금 공격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란 상황과 관련해서 열흘째 이어지는 중동 전쟁 상황 정리해봤습니다.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련링크
-
http://62.mingky4.net
56회 연결 -
http://69.yadongkorea.site
57회 연결
- 이전글신뢰와 만족의 선택, 비아센터에서 시알리스 20mg 구입 26.03.09
- 다음글현실고증 소름돋는 결혼생활 2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