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15만 5천 명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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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성은 15만 5천 명 증가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처럼 유독 남성의고용보험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까닭은 남성들이 주로 일하는 업종을 중심으로고용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건설업의고용보험가입자 평균.
월 기준으로는 1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년 1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결과다.
전체고용보험상시가입자는 작년 12월 153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5만9000명 증가에 그쳤다.
증가폭은 2021년 1월(16만9000명) 이래 가장.
13일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고용보험.
13일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고용행정 통계로 보는 노동시장.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보고 있다.
역대 12월로 보면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낮았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뉴시스] 지난해 12월 말 기준고용보험상시 가입자는 1531만11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5만9000명(1.
12월 기준으로만 보면 2003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고용보험가입자가 1만7000명 줄어들면서 17개월째 감소.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4년 12월 기준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4년 12월 말 기준고용보험상시가입자 수는 1,531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 9,000명 증가하였고, 제조업에서 2만 6,000명 증가, 서비스업에서는 14만.
TF가 추진하기로 한고용보험제도 개선안은고용보험체계를 근로 시간에서 소득 기반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행고용보험법은 근로계약서상 명시된 근로 시간이 월 60시간 미만인 근로자는고용보험법 대상에서 배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신청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12월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한 해고용보험상시가입자수 증가도 23만6000명에 그쳐 2003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적었다.
13일고용노동부가 공개한 ‘2024년 12월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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