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이 심각하다는 소식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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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여름 가뭄이 심각하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결국 최악의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주 상수원저수율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마지노선인 25%까지 떨어진 건데, 강릉시는 일단 물 절약 운동과 수압 조정 등으로 버텨 본다는 계획.
8%를 기록하는 등 가뭄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이런 가뭄 현상의 원인으로는 단기간에 짧고 극심하게.
강릉 오봉저수지저수율이 사상 처음으로 25%대가 무너지며 13일 기준 24.
https://www.nahaengdong.co.kr/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저수율25%가 무너지면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본부장으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재해대책본부에서는 현재 85%까지 낮춘 상수도 가압률.
12일 강원 강릉시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저수율이 역대 최저치인 25.
4%까지 낮아진 가운데 저수지 중·상류 지역이 잡초가 무성하거나 맨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환경부는 12일 오전, 강릉시 주요 상수원.
12일 오후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오봉저수지와 일대 하천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이날 오봉저수지저수율은 25.
4%로, 강릉시는 이날 오후 대책 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과 제한 급수 실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큰 비 예보도 없어김홍규 시장 "가뭄 대응에 모든 행정력 동원, 시민 동참 부탁" 12일 강원 강릉시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저수율이 역대 최저치인 25%까지 떨어지면서 저수지 중·상류 지역이 바닥을 드러낸 모습.
강릉의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저수율이 제한 수위에 임박했습니다.
연일 올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고, 가장 낮았던 지난 2000년 26%보다도 더 떨어졌습니다.
오봉저수지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는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바닥 드러낸 강릉 오봉저수지…저수율28.
9% 전국적인 극한 호우에도 강원 강릉지역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강릉시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가 맨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오봉저수지 5일저수율은 28.
9%로 작년 같은 기간의 66.
0%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의저수율이 25% 밑으로 내려가면서 지난 12일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비상 1단계 운영에 돌입했다.
13일 오봉저수지의저수율은 24.
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른 장마의 영향으로 올해 강릉시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절반 수준에.
강릉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비가 예보돼 있지만, 양이 많지 않을 전망이어서 생활용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