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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예송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9-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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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취임 후 띄운 ‘대통합추진단’이 출범한 지 한 달을 맞았지만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논의는 아직 본격적인 협상 단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이중당적 정비에 나서고 조국혁신당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양당이 공식 협상 테이블조차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여기에 김 대표가 제안한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를 두고도 양측이 15석과 10석으로 맞서면서, 범여권 통합을 위한 제도 개선책이 오히려 합당 논의와 복잡하게 얽히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24일 김 대표 직속 대통합추진단을 설치했다. 박범계 의원이 단장을 맡고, 진성준 의원이 진보연대분과, 이해식 의원이 조국혁신당연대분과를 각각 맡았다. 김 대표는 당시 합당과 선거연대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으며 “합당으로 결론 날지, 합당이 아닌 연대로 결론 날지 전혀 알 수 없다”고 했다. 통합 논의에서 민주당이 먼저 정리에 나선 것은 이중당적 문제다. 김 대표는 17일 “조국혁신당 등과의 이중당적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며 양당 합당을 당원투표에 부치려면 이중당적 정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대통합추진단 출범과 함께 박선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당원정비 태스크포스(TF)도 꾸린 상태다 바다이야기시즌 . 김 대표는 합당 여부를 최종적으로 당원 의사에 맡길 경우 두 당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당원이 투표에 중복으로 참여하는 등의 논란을 차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당 TF를 출범했다. 민주당으로선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기 전에 당원 명부와 의사결정 절차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것. 다만 아직 양당 간 공식 협상조차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먼저 합당 절차를 염두에 둔 정비에 착수하면서 양측의 온도 차도 드러나고 있다. 또 다른 과제는 공식 협상 테이블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국혁신당은 김 대표의 통합 구상이 공개된 직후 “민주당 지도부와 정치개혁, 연대와 통합 관련 공식·비공식 접촉을 한 바 없다”며 정치개혁협의체 구성과 구체적인 로드맵부터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후 민주당이 조국혁신당 측에 접촉에 나섰지만 조국혁신당은 “전화 한 통을 받은 것 외에 어떠한 협상도 없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박범계 단장과 이해식 위원장 등에게 즉각 접촉을 지시했다고 밝힌 상태다. 교섭단체 요건 완화방안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는 것도 과제다 온라인오션파라다이스 . 현재 교섭단체 요건 완화가 통합 논의를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섭단체 요건 완화 쟁.으로 양당 간 긴장관계가 지속되면 합당 논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김 대표는 현행 20석인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15석가량으로 완화하자고 제안했고, 반면 현재 12석인 조국혁신당은 10석까지 낮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15석으로 개정되면 조국혁신당은 다른 소수정당이나 무소속 의원들과 공동교섭단체를 꾸려야 하지만, 10석이면 독자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하다. 조국혁신당은 “10석이 당론”이라며 민주당이 관련 국회법 개정부터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김 대표는 “10석이 오히려 근거가 명료하지 않다”면서도 논의 과정에서 기준이 달라질 가능성은 열어뒀다. 결국 대통합추진단 출범 한 달 만에 양당은 ‘어떤 조건과 절차로 논의를 시작할 것인가’를 놓고 긴장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중당적 문제를 어느 단계에서 정리할지, 양당이 공식 협상기구를 가동할지, 교섭단체 협상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향후 논의의 속도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범여권 연대 구상도 조국혁신당과의 첫 협상에서부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no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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