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절친 영철+전여친 변혜진 언팔 "둘 잘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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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철은 “좋은 사람들이다. 한국에 저한테 제일 잘해줬던 두 명이다”라며 영철, 변혜진에 대해 말했다. 이어 오해일 수도 있다며 “전 그전에 헤어져서 잘못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변혜진과 잠시 사귀었지만, 헤어졌기 때문에 이후 둘이 연애한다 해도 괜찮다는 것.
이어 “그렇게 됐을 경우 나랑 영철이가 친구인 건 힘든 상황”이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 혼자 둘 끊고 나오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철은 “그분들이 항상 잘되길 바란다. 제가 이렇게 하는 게 맞겠더라.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두 사람과 싸운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http://news.nate.com/view/20231109n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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