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활력의 열쇠, 카마그라
페이지 정보

본문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남성 활력의 열쇠, 카마그라
남성 활력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육체적인 힘만을 말하는 걸까. 아니다. 진짜 활력이란 눈빛에서 드러나고, 걸음걸이에 묻어나며, 무엇보다 자신감에서 뿜어져 나온다. 이 자신감의 근간에는 성기능이라는 민감하지만 결정적인 요소가 있다.
언제부터인가 아침에 일어나도 무언가 달라졌다는 느낌. 연인과의 관계에서 예전만큼 확신이 서지 않고, 점점 그 자리를 회피하게 된다. 남성 활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하지만 여기서 멈춰 설 수는 없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면, 누구나 다시 되찾을 수도 있다.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 바로 카마그라가 그 해답이다.
활력의 정체왜 중요한가
남성 활력이 단순한 체력 문제라면 단백질 보충제나 운동만으로도 해결됐을 것이다. 그러나 활력은 훨씬 복합적이다. 전문가들은 남성 활력의 주요 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호르몬의 균형 특히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성의 상징으로, 성욕과 성기능, 근력과 기분 상태에까지 영향을 준다.
혈류 건강 발기라는 현상은 혈액순환의 문제다. 혈관이 건강해야 성기에도 충분한 혈류가 공급되어야 한다.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은 활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활력은 급격히 약화된다. 그런데 현실은, 이 셋이 동시에 무너지기 쉽다는 데 있다.
남성 활력 회복왜 어렵나
문제는 간단하지 않다. 피곤한 일상, 고지방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은 테스토스테론을 떨어뜨리고 혈관 건강도 악화시킨다. 여기에 성기능 저하가 더해지면 남성의 자신감은 흔들리고, 결국 활력 저하로 이어진다.
그럼에도 많은 남성들은 문제를 방치한다. 부끄러워서, 혹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등장한 카마그라
카마그라는 실데나필을 주성분으로 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다. 이름은 낯설 수 있지만, 효능은 놀라울 정도로 익숙하다. 성적 자극이 있을 때 발기력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성관계에 필요한 자신감을 극대화한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점이 있다. 카마그라는 단지 육체적인 기능만을 위한 약이 아니다. 활력 회복의 첫 단추로서,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다시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카마그라의 장점
빠른 효과 복용 후 약 30분에서 1시간 내 작용, 성관계 전 준비시간 확보 가능
지속력 최대 4~6시간 효과 지속, 단기간 이상적인 성생활 유지
심리적 안정감 부여 이번엔 괜찮겠지라는 불안을 이제는 자신 있다는 확신으로 전환시킨다
부담 없는 복용법 하루 1정, 필요 시 복용하면 되므로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장점들은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활력이라는 개념 자체를 회복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용자 후기진짜 활력을 느끼다
40대 후반입니다. 요즘 따라 아내 눈을 제대로 못 보겠더라고요. 자신이 없으니까요. 그러다 카마그라를 알게 됐고, 처음 복용한 날이 제 인생의 재시작이었습니다. 예전처럼 당당하게 웃을 수 있었어요.
30대인데도 스트레스로 성기능이 떨어졌어요. 자신감도, 활력도 바닥. 카마그라 복용 후, 성관계도 문제없이 잘됐고 덕분에 일상생활까지 활기를 되찾았죠.
카마그라 복용법과 주의사항
복용 시기 성관계 30분~1시간 전 복용
식사와의 관계 공복 상태에서 복용 시 가장 빠르게 흡수
주의할 점 고혈압약, 심장약 등 특정 약물과의 병용 시 전문가와 상담 필요
복용 주기 하루 1회 이상 복용 금지
이처럼 안전하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카마그라의 큰 매력이다.
남성 활력, 어디서 오는가?
결론은 간단하다. 활력은 준비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성기능이 안정되고, 관계가 회복되며, 다시 당당해지는 데서 나온다.
단순한 약 하나가 인생을 바꾸지는 않는다. 하지만 방향을 바꾸는 계기는 될 수 있다.
카마그라는 단지 발기를 위한 약이 아니라, 남성의 자존감, 삶의 에너지, 그리고 사랑의 회복을 위한 파트너다.
지금, 활력을 되찾고 싶은가?당신의 발걸음에 다시 힘을 주고 싶은가?그렇다면,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다.
남성 활력의 열쇠는 카마그라에 있다.지금 당신의 인생에도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보라.진짜 활력, 이제 시작이다.
비아그라 100mg 직구를 고려하는 경우 정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불법 판매처를 이용하면 가짜 제품을 받을 위험이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아그라 구매방법은 하나약국에서 전문가 상담 후 구매하거나, 정식 온라인 판매처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복용 시 비아그라 부작용 심장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 사례에서는 비아그라 부작용 탈모가 보고되기도 하지만 명확한 연관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기자 admin@reelnara.info
[잠시만요]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날짜 :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 진행 : 김영민 아나운서
■ 대담 :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 박명미 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행복한 쉼표, 잠시만요>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자주 사이다릴게임 손에 쥐지만 정작 제대로 들여다본 적은 없는 것. 바로 돈, 지폐와 동전 아닐까요? 그 돈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문화와 이야기로 다시 살려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에서는 돈 볼펜, 돈 방석, 돈 달력 같은 특별한 굿즈로 행운과 재미, 그리고 친환경 가치를 함께 전하고 계신 분 모셨습니다. 한국조폐 릴게임하는법 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의 박명미 차장 모셨습니다. 차장님 어서 오시죠. 반갑습니다. 청취자분들께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박명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명미 차장이라고 합니다.
◆김영민: 제가 듣기로는 한국조폐공사에 계신데 문화 콘텐츠 사업부에 계시다 처음에 듣 손오공릴게임 고 조폐공사에 문화 콘텐츠 사업부가 필요한가? 사실 돈을 만드는 곳인데 필요할까 이런 생각도 좀 들었는데 제가 무지했던 것 같아요. 많은 일을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이 문화 콘텐츠 사업부 어떤 일을 하는 부서죠?
◇박명미: 저희 문화 콘텐츠 사업부는 사실 올해 7월에 신설된 새로운 조직입니다. 이 조직에서는 저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 카카오야마토 로 시작하고 있는 화폐 구제 사업의 개발 기획, 그리고 판매 운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폐공사에서 기존에 하던 사업 영역과 조금은 결이 다른 그런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영민: 사실 요즘 굿즈 전성시대다 이런 말 할 정도로 워낙에 많은 곳에서 구츠를 만들어내고 그런 굿즈들이 사랑받고 골드몽 있는데 이 돈이 굿즈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요즘 '돈볼펜'이 인기라고 들었는데 도대체 돈으로 어떻게 볼펜을 만든 건지도 궁금하고 이게 언제 출시가 된 건지 얼마나 인기인 건지 지금 궁금한 점이 너무 많거든요.
◇박명미: 굿즈 화폐 굿즈 사업은 저희 회사에서 사실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불량 화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그런 불량 화폐들을 아주 잘게 부수어서 소각 처리해야 되는 폐기물로 분류가 됐었는데요. 몇 년 전부터 저희 공사 연구원에서 이런 폐기되는 거를 조금 재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연구가 시작됐고 산업용재 등의 활용부터 먼저 시작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이런 부산물이 들어간 어떤 돈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제품을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라는 이야기가 사내에서 나왔고요. 그 첫 제품이 바로 돈볼펜이었습니다. 돈불펜은 올해 4월에 이제 저희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서 첫 판매가 시작됐는데요. 실제 볼펜 안에 한 1g 정도의 화폐 부산물이 권종별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돈이 들어갔네라고 보실 수 있는 그런 제품이고요. 현재까지 볼펜은 사실 일반 국민들도 공사 쇼핑몰에서 구매를 해 주시고 또 기업 기관에서도 고객들 판촉용으로도 구매를 해 주셔서 지금까지 한 12만 자루 정도 판매가 되었고요. 그 매출액으로도 상당히 놀랄 만한 매출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영민: 제가 방송 끝나고 계산기 두드려 보겠습니다. 엄청 많이 판매가 됐네요. 근데 저희가 지금 라디오잖아요. 실물을 안 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펜 안에 화폐 부산물을 넣었냐, 그게 어떤 형태냐 굉장히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어떤 형태로 들어가 있어요?
◇박명미: 일단 화폐 굿즈를 개발하면서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요소가 중요하다라고 느낀 게 눈에 보여야 된다라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볼펜들도 외관상 투명한 아크릴 부분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민: 한 장이 이렇게 쏙 들어가 있나요?
◇박명미: 버려져야 했던 부산물의 가루 형태가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영민: 가루지만 화폐인 게 보일 정도의 가루예요?
◇박명미: 사실은 그냥 화폐의 느낌이 납니다. 실제 화폐인지를 맞춰볼 수는 없지만 느낌적으로 이거는 화폐의 색상 5만 원권 색상 1만 원권 색상이구나. 그 색상과 보안 요소들이 이렇게 홀로그램이면 호일 부분이 보인다든지 활판 인쇄 부분에 일련 번호가 보인다든지 이렇게 부분 부분 보이기 때문에 직감적으로 이거는 화폐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사실 너무 1차원적으로 프린팅 되어 있는 것보다 그런 식으로 들어가 있는 게 요즘 시대에는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날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처음에 이 돈을 만들고 남은 이 부산물로 굿즈를 한번 만들자 이 아이디어는 처음에 누가 낸 거죠?
◇박명미: 일단 저희 내부에서 ESG 쪽 관련한 부서에서 계속적으로 연구원과 협업해서 산업용지에 활용을 하고 거기서 나온 수익으로 기부를 하고 그런 시작에 또 다른 방식으로 어떤 활용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걸로 그립톡도 한번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그냥 트라이얼 되는 제품들을 한번 시도해 봤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래서 굿즈로 펜도 12만 자루를 만드셨고요. 제가 알기로는 굿즈가 이것뿐만이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많은 굿즈를 만들려면 부산물도 사실 많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굿즈를 만들기 위해서 부산물을 만들어내는 건 아니실 거고요. 그러니까 사실 이만큼의 굿즈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부산물이 실제로 만들어진다는 건데 그 양이 얼마나 되나요?
◇박명미: 해마다 조금 차이는 나지만 보통 대외적으로 한 500톤 가량의 폐지폐가 나온다라고 말을 합니다. 연간 평균적으로요. 근데 그 400톤은 한국은행에서 실제 우리 국민들이 사용을 하다가 수명을 다한 화폐, 그러니까 사용감이 아주 많은, 더 이상 화폐로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젖고 타고 이런 경우가 되게 많아서 그런 경우가 한 400톤이고 저희 조폐공사에서 화폐를 만드는 과정 중에서 생기는 여백지나 불량 난 부분 그런 것들이 한 100톤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100톤의 양이 사실은 굉장히 많습니다. 볼펜에 지금 1g 정도가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계산을 해보시면 아마 이걸 12만 자루 팔았다고 해도 너무 많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사용량이 미비해서 저희도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더 부산물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제가 그 펜을 찾아봤어요. 저는 사실 실물로 아직은 본 적이 없어서 쇼핑몰에 들어가서 봤는데 보니까 그 펜에 '머니메이드'라고 적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브랜드인 것 같은데 화폐 굿즈 브랜드를 출시를 하신 거죠?
◇박명미: 맞습니다.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올해 시작을 하면서 이 사업에 브랜드가 있어야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회사 내에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만든 그리고 저희 연구원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한 '머니메이드'라는 굿즈의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김영민: 그러면 브랜드가 나왔다는 건 그 브랜드 안에 다양한 제품들이 더 출시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 계획이 있으세요?
◇박명미: 맞습니다. 지금 올해도 저희 돈볼펜뿐만 아니라 돈방석, 돈지갑, 돈달력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머니메이드라는 브랜드를 좀 더 체계화해서 용지류와 그리고 상품류 등 좀 더 구체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민: 저는 다 가지고 싶네요. 지금 들어보니까 돈방석에 앉으면 얼마나 좋을까 돈 지갑을 쓰면 얼마나 부자 되는 기분일까 막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청취자분들도 같은 기분이실 것 같아요. 그럼 어디서 사야 되냐 이게 되게 궁금하실 것 같은데 알려주신다면요?
◇박명미: 지금은 저희 화폐 굿즈가 어떻게 보면 부산물이 저희 조폐공사 외에서는 나오지 않는 저희 조폐공사만의 독점적인 자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에는 폐기물이 이제는 자원의 가치로서 변화가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 굿즈 제품들도 1차적으로는 저희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조폐공사 쇼핑몰에 들어가면 여기 있는 모든 제품들을 구매할 수가 있네요. 오늘 한번 들어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돈 달력은 지금 품절이라고요?
◇박명미: 지금 돈 달력은 내년도 26년도 돈 달력은 현재 전체 물량 준비 수량이 다 완판돼서 품절 상태입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재출시는 안 하세요?
◇박명미: 안타깝게도 올해는 재출시 계획은 없고 아마도 내년에 27년도 달력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너무나 희소하고 그리고 준비된 양도 한정적이다 보니 더더욱 인기를 많이 끄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돈에 관련한 다양한 굿즈들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계시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화폐 부산물로 만든 굿즈 말고도 사실 조폐공사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념 메달 아니면 예술형 주화 이런 것들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데 차장님이 보시기에 이건 조폐공사만이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싶은 게 딱 떠오르시는 게 있다면요?
◇박명미: 최근에 사업화된 요판화라는 사업입니다. 이 요판 기술은 화폐를 만져보시면 오돌토돌한 느낌을 갖는 기술이 있는데요. 이거는 조폐 기관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는 단순히 물건을 만들어서 공급을 하는 역할이었다면 저희가 갖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새로운 문화 상품을 만드는 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요파나라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림 전체가 공사의 요판 기술을 적용해서 그림이 인쇄가 되고요. 최근에 인왕제색도 그리고 올해는 맹호도가 출시가 돼서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거든요. 그래서 기술이 어떻게 보면 문화가 되는 그 새로운 신사업의 개척과 또 문화 상품이 된 거가 가장 이제 조폐공사만이 할 수 있는 또 개척의 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김영민: 감히 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정말 정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소 갑자기 조금 진지한 질문을 드려보자면 요즘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잖아요. 저도 사실 지갑 지금 열면 100원도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시대에서 한국조폐공사의 역할이 좀 달라지고 있다고 보시나요?
◇박명미: 저희 조폐공사가 과거에는 100% 화폐 사업으로 운영이 되던 그 회사였는데요. 지금은 제가 알기로 한 20%까지 완전히 화폐 발행량이 줄면서 사업의 규모도 굉장히 축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머지는 바로 이 공사가 제조업을 하면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서 그 디지털화된 사업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운전 면허증 디지털 모바일 신분증 사업들 그리고 상품권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이런 것들 모바일화된 것들도 조폐공사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좀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공사의 기술을 문화 상품으로 전환시켜서 하는 다양한 산업으로 또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요. 제가 생각하는 조폐공사의 어떤 강점은 그동안에 단순히 기술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이거를 어떤 시대 변화에 맞춰서 그러니까요. 모바일 환경이 되면 모바일 환경에 맞는 조폐공사가 필요한 부분을 잘 공급하고 있지 않을 그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민: 맞습니다. 사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바로 도태되잖아요.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조폐공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라는 말을 해 주셨습니다. YTN 라디오 행복한 쉼표 잠시만요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에 박명미 차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차장님 얘기도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조폐공사에서 얼마나 일하셨어요?
◇박명미: 참고로 내년이 20년 됩니다. 올해 19년 차입니다.
◆김영민: 지금 그러면 조폐공사가 제가 알기로는 대전에 있는 걸로 알거든요. 대전에서 근무를 하시는 건가요?
◇박명미: 저희 본사가 대전에 위치하고 있고요. 저는 이곳과 굉장히 가까운 마포의 영업본부 안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러시군요.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 그럼 많은가요?
◇박명미: 회사 전체 규모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데요. 한 20명 조금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서울에서 지금 영업부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데 다양한 화폐 관련한 굿즈들을 지금 기획하고 제작하고 또 판매를 하고 계신 과정에서 특히 이 제품은 내가 너무 고생 많이 했고 애정이 괜히 많이 가고 이런 제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박명미: 정말 올해 1월 2일 자부터 시작한 돈방석이라는 제품입니다.
◆김영민: 아 정말요? 근데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500원짜리 모양의 방석이고 안에 역시 화폐 부산물이 들어간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이거 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서 제가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고 워낙 화제가 많이 돼서 뉴스도 나오고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고생하신 만큼 지금 인기가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어떤 고생을 하셨나요?
◇박명미: 우리가 돈으로 만든 무언가가 있을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사실 돈방석이거든요. 그런 높은 기대에 맞게 너무 어려웠던 게 세 가지를 충족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우선 첫 번째는 예뻐야 된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고 선물도 해야 되고요. 또 돈을 지불하는 만큼 뭔가 살 만한 가치가 되어야 되니까 예뻐야 되는데 방석이니까 또 방석의 기능을 또 챙겨야 돼요. 푹신푹신하는데 사실 부산물이 들어가면 전혀 푹신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부산물을 넣을지에 대한 고민도 너무 힘들었고요. 그러면 부산물이 또 보여야 되는데 보여지는 걸 어떻게 보여지게 할 건지에 대한 그 테스트도 많이 해서 그 과정이 정말로 힘들었어요. 사실 이게 부산물을 넣는 과정이 기계화로 다 하는 게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수작업이 되게 많이 들어가는 공정이기 때문에요. 이거를 100% 국내산으로 만들고 있어서 또 가격적인 부분도 너무 많이 비싸지게 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삼박자를 조화롭게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김영민: 저는 사실 귀엽다 이러고 그냥 쉽게 생각했는데 그 뒤에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출시하고 계신데 이런 아이디어는 근데 도대체 어디서 얻으셔요?
◇박명미: 저희가 올해 사실 굿즈 사업을 하면서 여러 방송들에서 취재도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취재도 해 주시고 또 거기에 국민분들도 많이 참여를 해 주시면서 이런 거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도 굉장히 많이 주셨고 또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의견들 주셨어요. 그리고 또 밖에 나가면 또 요즘 유행하는 것들 볼 수가 있어서 그 아이디어들을 종합해서 사실 부산물을 넣었을 때 괜찮은 제품을 찾는 게 또 어려운 과정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민: 그럼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출시 예정인 아이디어 하나만 여기에서 단독으로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박명미: 저희 조폐공사가 곧 올해 말 이번 달 말일부터 내년까지 여러 종류의 키링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김영민: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박명미: 스토리도 담은 키링들이어서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그런 제품들일 것 같습니다.
◆김영민: 요즘 사실 가방에 전부 다 캐릭 하나씩 들고 다니잖아요.달고 다니는데 조폐공사에서 나온 키링이 만약에 세상에 나온다면 가방에 돈이 막 엄청 들어올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면서 저도 키링을 달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다양한 굿즈를 만드시면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가장 좋았다 했던 순간들이 있으실까요?
◇박명미: 사실은 지금 전에도 말씀드린 돈방석 출시했을 때였습니다.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저희 조폐공사가 직접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협력한 업체들이 한 굉장히 많았거든요. 업체에서도 한 20번 넘는 샘플 작업을 진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서요. 그 제품이 딱 아까 말한 펀딩 채널에 오픈이 됐을 때 엄청난 매출을 찍었거든요.
◆김영민: 제가 알기로는 억대 매출이 알고 알고있어요.
◇박명미: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도 사실 너무 놀라웠고 왜냐하면 조폐공사도 기존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그런 사업 영역이기 때문에 과연 이게 어느 정도 성공할지에 대한 그 정확한 예측이 어렵기는 하거든요. 근데 그런 반응을 보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상품성과 대중성이 있구나라는 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영민: 그러면 반대로 내가 왜 이 일을 해가지고 회의감이 들 정도로 힘드셨던 적은 없으실까요?
◇박명미: 사실은 개발 과정에서 내내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하고 수정을 했는데 내기가 어려운 수준이고 그런 과정이 계속 지연이 되면서 이거 도대체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김영민: 힘들수록 그 결과물이 더 달콤하고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근데 제가 이렇게 차장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차장님은 일이 고되시겠다 워라밸 챙기기가 힘드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일과 가정 인생 생활 모든 것에 밸런스가 잘 맞춰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명미: 그래도 일단 최대한 그 밸런스를 맞추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서요. 어쨌든 회사에서 근무하는 시간 동안은 열심히 근무를 하고 또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는 또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영민: 근데 사실 왠지 그러실 것 같아요. 개인의 시간을 보내다가도 유행하는 거 있으면 저거 굿즈로 만들면 어떨까 이런 생각하실 것 같은데 직업병 같은 거 있지 않으세요?
◇박명미: 사실은 제가 처음 굿즈 업무 담당을 했을 때 그리고 볼펜을 출시할 때도 정말 유명한 팬시샵을 너무 많이 가서 케이스가 어떻게 담기나를 사진을 다 찍고 시장 조사를 되게 많이 했어요. 그런 팬시샵들이 있으면 가서 구경하고 그런 일들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김영민: 왠지 이렇게 길 가다가 예쁜 소품샵에 들어가 보면 사장님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정말 그렇게 일상 속에서도 항상 예쁜 굿즈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저희가 올해 마지막 게스트로 차장님을 모시게 됐는데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공기업에 다니는 차장 박명미가 아니라 한 사람의 박명미로서 올해는 어떻게 보냈고 내년은 어떻게 보내고 싶다 하는 바람이 있다면요.
◇박명미: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무탈하게 건강했다면 내년에도 정말 큰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그리고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가 희망이자 목표입니다.
◆김영민: 사실 가장 소소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또 어려운 것이기도 하죠. 평범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것 알겠습니다. 저희 마지막으로 청취자분들께 조폐공사 아니면 조폐공사에서 나오는 굿즈 많이 사랑해 달라고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박명미: 올해 사실 조폐공사에서 처음 시작하는 다양한 굿즈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담당자로서 굉장히 감사드리고 내년에 또 재미있는 굿즈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환경을 생각하고 또 동반 성장을 하고 여러 가치를 함께 나누면서 좋은 화폐 굿즈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민: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의 박명미 차장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YTN 라디오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날짜 : 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 진행 : 김영민 아나운서
■ 대담 :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 박명미 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행복한 쉼표, 잠시만요>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자주 사이다릴게임 손에 쥐지만 정작 제대로 들여다본 적은 없는 것. 바로 돈, 지폐와 동전 아닐까요? 그 돈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문화와 이야기로 다시 살려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에서는 돈 볼펜, 돈 방석, 돈 달력 같은 특별한 굿즈로 행운과 재미, 그리고 친환경 가치를 함께 전하고 계신 분 모셨습니다. 한국조폐 릴게임하는법 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의 박명미 차장 모셨습니다. 차장님 어서 오시죠. 반갑습니다. 청취자분들께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박명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명미 차장이라고 합니다.
◆김영민: 제가 듣기로는 한국조폐공사에 계신데 문화 콘텐츠 사업부에 계시다 처음에 듣 손오공릴게임 고 조폐공사에 문화 콘텐츠 사업부가 필요한가? 사실 돈을 만드는 곳인데 필요할까 이런 생각도 좀 들었는데 제가 무지했던 것 같아요. 많은 일을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이 문화 콘텐츠 사업부 어떤 일을 하는 부서죠?
◇박명미: 저희 문화 콘텐츠 사업부는 사실 올해 7월에 신설된 새로운 조직입니다. 이 조직에서는 저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 카카오야마토 로 시작하고 있는 화폐 구제 사업의 개발 기획, 그리고 판매 운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폐공사에서 기존에 하던 사업 영역과 조금은 결이 다른 그런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영민: 사실 요즘 굿즈 전성시대다 이런 말 할 정도로 워낙에 많은 곳에서 구츠를 만들어내고 그런 굿즈들이 사랑받고 골드몽 있는데 이 돈이 굿즈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요즘 '돈볼펜'이 인기라고 들었는데 도대체 돈으로 어떻게 볼펜을 만든 건지도 궁금하고 이게 언제 출시가 된 건지 얼마나 인기인 건지 지금 궁금한 점이 너무 많거든요.
◇박명미: 굿즈 화폐 굿즈 사업은 저희 회사에서 사실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불량 화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그런 불량 화폐들을 아주 잘게 부수어서 소각 처리해야 되는 폐기물로 분류가 됐었는데요. 몇 년 전부터 저희 공사 연구원에서 이런 폐기되는 거를 조금 재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연구가 시작됐고 산업용재 등의 활용부터 먼저 시작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이런 부산물이 들어간 어떤 돈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제품을 한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라는 이야기가 사내에서 나왔고요. 그 첫 제품이 바로 돈볼펜이었습니다. 돈불펜은 올해 4월에 이제 저희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서 첫 판매가 시작됐는데요. 실제 볼펜 안에 한 1g 정도의 화폐 부산물이 권종별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돈이 들어갔네라고 보실 수 있는 그런 제품이고요. 현재까지 볼펜은 사실 일반 국민들도 공사 쇼핑몰에서 구매를 해 주시고 또 기업 기관에서도 고객들 판촉용으로도 구매를 해 주셔서 지금까지 한 12만 자루 정도 판매가 되었고요. 그 매출액으로도 상당히 놀랄 만한 매출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영민: 제가 방송 끝나고 계산기 두드려 보겠습니다. 엄청 많이 판매가 됐네요. 근데 저희가 지금 라디오잖아요. 실물을 안 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펜 안에 화폐 부산물을 넣었냐, 그게 어떤 형태냐 굉장히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어떤 형태로 들어가 있어요?
◇박명미: 일단 화폐 굿즈를 개발하면서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요소가 중요하다라고 느낀 게 눈에 보여야 된다라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볼펜들도 외관상 투명한 아크릴 부분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민: 한 장이 이렇게 쏙 들어가 있나요?
◇박명미: 버려져야 했던 부산물의 가루 형태가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영민: 가루지만 화폐인 게 보일 정도의 가루예요?
◇박명미: 사실은 그냥 화폐의 느낌이 납니다. 실제 화폐인지를 맞춰볼 수는 없지만 느낌적으로 이거는 화폐의 색상 5만 원권 색상 1만 원권 색상이구나. 그 색상과 보안 요소들이 이렇게 홀로그램이면 호일 부분이 보인다든지 활판 인쇄 부분에 일련 번호가 보인다든지 이렇게 부분 부분 보이기 때문에 직감적으로 이거는 화폐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사실 너무 1차원적으로 프린팅 되어 있는 것보다 그런 식으로 들어가 있는 게 요즘 시대에는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날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처음에 이 돈을 만들고 남은 이 부산물로 굿즈를 한번 만들자 이 아이디어는 처음에 누가 낸 거죠?
◇박명미: 일단 저희 내부에서 ESG 쪽 관련한 부서에서 계속적으로 연구원과 협업해서 산업용지에 활용을 하고 거기서 나온 수익으로 기부를 하고 그런 시작에 또 다른 방식으로 어떤 활용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그런 걸로 그립톡도 한번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그냥 트라이얼 되는 제품들을 한번 시도해 봤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래서 굿즈로 펜도 12만 자루를 만드셨고요. 제가 알기로는 굿즈가 이것뿐만이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많은 굿즈를 만들려면 부산물도 사실 많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굿즈를 만들기 위해서 부산물을 만들어내는 건 아니실 거고요. 그러니까 사실 이만큼의 굿즈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부산물이 실제로 만들어진다는 건데 그 양이 얼마나 되나요?
◇박명미: 해마다 조금 차이는 나지만 보통 대외적으로 한 500톤 가량의 폐지폐가 나온다라고 말을 합니다. 연간 평균적으로요. 근데 그 400톤은 한국은행에서 실제 우리 국민들이 사용을 하다가 수명을 다한 화폐, 그러니까 사용감이 아주 많은, 더 이상 화폐로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젖고 타고 이런 경우가 되게 많아서 그런 경우가 한 400톤이고 저희 조폐공사에서 화폐를 만드는 과정 중에서 생기는 여백지나 불량 난 부분 그런 것들이 한 100톤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100톤의 양이 사실은 굉장히 많습니다. 볼펜에 지금 1g 정도가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계산을 해보시면 아마 이걸 12만 자루 팔았다고 해도 너무 많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사용량이 미비해서 저희도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더 부산물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제가 그 펜을 찾아봤어요. 저는 사실 실물로 아직은 본 적이 없어서 쇼핑몰에 들어가서 봤는데 보니까 그 펜에 '머니메이드'라고 적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브랜드인 것 같은데 화폐 굿즈 브랜드를 출시를 하신 거죠?
◇박명미: 맞습니다.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올해 시작을 하면서 이 사업에 브랜드가 있어야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회사 내에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만든 그리고 저희 연구원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한 '머니메이드'라는 굿즈의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김영민: 그러면 브랜드가 나왔다는 건 그 브랜드 안에 다양한 제품들이 더 출시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 계획이 있으세요?
◇박명미: 맞습니다. 지금 올해도 저희 돈볼펜뿐만 아니라 돈방석, 돈지갑, 돈달력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머니메이드라는 브랜드를 좀 더 체계화해서 용지류와 그리고 상품류 등 좀 더 구체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민: 저는 다 가지고 싶네요. 지금 들어보니까 돈방석에 앉으면 얼마나 좋을까 돈 지갑을 쓰면 얼마나 부자 되는 기분일까 막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청취자분들도 같은 기분이실 것 같아요. 그럼 어디서 사야 되냐 이게 되게 궁금하실 것 같은데 알려주신다면요?
◇박명미: 지금은 저희 화폐 굿즈가 어떻게 보면 부산물이 저희 조폐공사 외에서는 나오지 않는 저희 조폐공사만의 독점적인 자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에는 폐기물이 이제는 자원의 가치로서 변화가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 굿즈 제품들도 1차적으로는 저희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조폐공사 쇼핑몰에 들어가면 여기 있는 모든 제품들을 구매할 수가 있네요. 오늘 한번 들어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돈 달력은 지금 품절이라고요?
◇박명미: 지금 돈 달력은 내년도 26년도 돈 달력은 현재 전체 물량 준비 수량이 다 완판돼서 품절 상태입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재출시는 안 하세요?
◇박명미: 안타깝게도 올해는 재출시 계획은 없고 아마도 내년에 27년도 달력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너무나 희소하고 그리고 준비된 양도 한정적이다 보니 더더욱 인기를 많이 끄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돈에 관련한 다양한 굿즈들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계시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화폐 부산물로 만든 굿즈 말고도 사실 조폐공사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념 메달 아니면 예술형 주화 이런 것들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는데 차장님이 보시기에 이건 조폐공사만이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싶은 게 딱 떠오르시는 게 있다면요?
◇박명미: 최근에 사업화된 요판화라는 사업입니다. 이 요판 기술은 화폐를 만져보시면 오돌토돌한 느낌을 갖는 기술이 있는데요. 이거는 조폐 기관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에는 단순히 물건을 만들어서 공급을 하는 역할이었다면 저희가 갖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새로운 문화 상품을 만드는 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요파나라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림 전체가 공사의 요판 기술을 적용해서 그림이 인쇄가 되고요. 최근에 인왕제색도 그리고 올해는 맹호도가 출시가 돼서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거든요. 그래서 기술이 어떻게 보면 문화가 되는 그 새로운 신사업의 개척과 또 문화 상품이 된 거가 가장 이제 조폐공사만이 할 수 있는 또 개척의 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김영민: 감히 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정말 정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소 갑자기 조금 진지한 질문을 드려보자면 요즘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잖아요. 저도 사실 지갑 지금 열면 100원도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시대에서 한국조폐공사의 역할이 좀 달라지고 있다고 보시나요?
◇박명미: 저희 조폐공사가 과거에는 100% 화폐 사업으로 운영이 되던 그 회사였는데요. 지금은 제가 알기로 한 20%까지 완전히 화폐 발행량이 줄면서 사업의 규모도 굉장히 축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머지는 바로 이 공사가 제조업을 하면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서 그 디지털화된 사업들도 많고요. 예를 들어 운전 면허증 디지털 모바일 신분증 사업들 그리고 상품권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이런 것들 모바일화된 것들도 조폐공사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좀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공사의 기술을 문화 상품으로 전환시켜서 하는 다양한 산업으로 또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요. 제가 생각하는 조폐공사의 어떤 강점은 그동안에 단순히 기술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이거를 어떤 시대 변화에 맞춰서 그러니까요. 모바일 환경이 되면 모바일 환경에 맞는 조폐공사가 필요한 부분을 잘 공급하고 있지 않을 그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민: 맞습니다. 사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바로 도태되잖아요.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조폐공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라는 말을 해 주셨습니다. YTN 라디오 행복한 쉼표 잠시만요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에 박명미 차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차장님 얘기도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조폐공사에서 얼마나 일하셨어요?
◇박명미: 참고로 내년이 20년 됩니다. 올해 19년 차입니다.
◆김영민: 지금 그러면 조폐공사가 제가 알기로는 대전에 있는 걸로 알거든요. 대전에서 근무를 하시는 건가요?
◇박명미: 저희 본사가 대전에 위치하고 있고요. 저는 이곳과 굉장히 가까운 마포의 영업본부 안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러시군요.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 그럼 많은가요?
◇박명미: 회사 전체 규모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데요. 한 20명 조금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그렇군요. 서울에서 지금 영업부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데 다양한 화폐 관련한 굿즈들을 지금 기획하고 제작하고 또 판매를 하고 계신 과정에서 특히 이 제품은 내가 너무 고생 많이 했고 애정이 괜히 많이 가고 이런 제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박명미: 정말 올해 1월 2일 자부터 시작한 돈방석이라는 제품입니다.
◆김영민: 아 정말요? 근데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500원짜리 모양의 방석이고 안에 역시 화폐 부산물이 들어간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이거 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서 제가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고 워낙 화제가 많이 돼서 뉴스도 나오고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고생하신 만큼 지금 인기가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어떤 고생을 하셨나요?
◇박명미: 우리가 돈으로 만든 무언가가 있을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사실 돈방석이거든요. 그런 높은 기대에 맞게 너무 어려웠던 게 세 가지를 충족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우선 첫 번째는 예뻐야 된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고 선물도 해야 되고요. 또 돈을 지불하는 만큼 뭔가 살 만한 가치가 되어야 되니까 예뻐야 되는데 방석이니까 또 방석의 기능을 또 챙겨야 돼요. 푹신푹신하는데 사실 부산물이 들어가면 전혀 푹신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부산물을 넣을지에 대한 고민도 너무 힘들었고요. 그러면 부산물이 또 보여야 되는데 보여지는 걸 어떻게 보여지게 할 건지에 대한 그 테스트도 많이 해서 그 과정이 정말로 힘들었어요. 사실 이게 부산물을 넣는 과정이 기계화로 다 하는 게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수작업이 되게 많이 들어가는 공정이기 때문에요. 이거를 100% 국내산으로 만들고 있어서 또 가격적인 부분도 너무 많이 비싸지게 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삼박자를 조화롭게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김영민: 저는 사실 귀엽다 이러고 그냥 쉽게 생각했는데 그 뒤에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출시하고 계신데 이런 아이디어는 근데 도대체 어디서 얻으셔요?
◇박명미: 저희가 올해 사실 굿즈 사업을 하면서 여러 방송들에서 취재도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취재도 해 주시고 또 거기에 국민분들도 많이 참여를 해 주시면서 이런 거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도 굉장히 많이 주셨고 또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의견들 주셨어요. 그리고 또 밖에 나가면 또 요즘 유행하는 것들 볼 수가 있어서 그 아이디어들을 종합해서 사실 부산물을 넣었을 때 괜찮은 제품을 찾는 게 또 어려운 과정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민: 그럼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출시 예정인 아이디어 하나만 여기에서 단독으로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박명미: 저희 조폐공사가 곧 올해 말 이번 달 말일부터 내년까지 여러 종류의 키링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김영민: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박명미: 스토리도 담은 키링들이어서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그런 제품들일 것 같습니다.
◆김영민: 요즘 사실 가방에 전부 다 캐릭 하나씩 들고 다니잖아요.달고 다니는데 조폐공사에서 나온 키링이 만약에 세상에 나온다면 가방에 돈이 막 엄청 들어올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면서 저도 키링을 달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다양한 굿즈를 만드시면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가장 좋았다 했던 순간들이 있으실까요?
◇박명미: 사실은 지금 전에도 말씀드린 돈방석 출시했을 때였습니다.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저희 조폐공사가 직접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협력한 업체들이 한 굉장히 많았거든요. 업체에서도 한 20번 넘는 샘플 작업을 진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서요. 그 제품이 딱 아까 말한 펀딩 채널에 오픈이 됐을 때 엄청난 매출을 찍었거든요.
◆김영민: 제가 알기로는 억대 매출이 알고 알고있어요.
◇박명미: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도 사실 너무 놀라웠고 왜냐하면 조폐공사도 기존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그런 사업 영역이기 때문에 과연 이게 어느 정도 성공할지에 대한 그 정확한 예측이 어렵기는 하거든요. 근데 그런 반응을 보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 상품성과 대중성이 있구나라는 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영민: 그러면 반대로 내가 왜 이 일을 해가지고 회의감이 들 정도로 힘드셨던 적은 없으실까요?
◇박명미: 사실은 개발 과정에서 내내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하고 수정을 했는데 내기가 어려운 수준이고 그런 과정이 계속 지연이 되면서 이거 도대체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김영민: 힘들수록 그 결과물이 더 달콤하고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근데 제가 이렇게 차장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차장님은 일이 고되시겠다 워라밸 챙기기가 힘드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일과 가정 인생 생활 모든 것에 밸런스가 잘 맞춰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명미: 그래도 일단 최대한 그 밸런스를 맞추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서요. 어쨌든 회사에서 근무하는 시간 동안은 열심히 근무를 하고 또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는 또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영민: 근데 사실 왠지 그러실 것 같아요. 개인의 시간을 보내다가도 유행하는 거 있으면 저거 굿즈로 만들면 어떨까 이런 생각하실 것 같은데 직업병 같은 거 있지 않으세요?
◇박명미: 사실은 제가 처음 굿즈 업무 담당을 했을 때 그리고 볼펜을 출시할 때도 정말 유명한 팬시샵을 너무 많이 가서 케이스가 어떻게 담기나를 사진을 다 찍고 시장 조사를 되게 많이 했어요. 그런 팬시샵들이 있으면 가서 구경하고 그런 일들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김영민: 왠지 이렇게 길 가다가 예쁜 소품샵에 들어가 보면 사장님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정말 그렇게 일상 속에서도 항상 예쁜 굿즈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저희가 올해 마지막 게스트로 차장님을 모시게 됐는데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공기업에 다니는 차장 박명미가 아니라 한 사람의 박명미로서 올해는 어떻게 보냈고 내년은 어떻게 보내고 싶다 하는 바람이 있다면요.
◇박명미: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무탈하게 건강했다면 내년에도 정말 큰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그리고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가 희망이자 목표입니다.
◆김영민: 사실 가장 소소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또 어려운 것이기도 하죠. 평범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것 알겠습니다. 저희 마지막으로 청취자분들께 조폐공사 아니면 조폐공사에서 나오는 굿즈 많이 사랑해 달라고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박명미: 올해 사실 조폐공사에서 처음 시작하는 다양한 굿즈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담당자로서 굉장히 감사드리고 내년에 또 재미있는 굿즈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환경을 생각하고 또 동반 성장을 하고 여러 가치를 함께 나누면서 좋은 화폐 굿즈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민: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한국조폐공사 문화 콘텐츠 사업부의 박명미 차장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YTN 라디오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련링크
-
http://11.cia756.net
0회 연결 -
http://72.cia312.net
0회 연결
- 이전글한국 길거리에서 릴스 찍으려다 눈치보는 외국 누나들 25.12.31
- 다음글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해답은 시알리스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