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지난 6일 중국 후난성 주저우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사람들이 힘을 모아 차량을 들어 올리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무인 택시 아래에 깔리는 사고를 당한 겁니다.
현지 언론은 사고 지점의 노면이 빗물에 젖은 상황에서 전동 자전거가 미끄러지며 운전자 등이 넘어졌고 무인 택시가 넘어진 이들을 제때 인식하지 못하면서 사람이 차량에 깔리게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를 낸 무인 택시 업체 측은 즉각 택시 운영을 중단했고요. 릴게임몰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는 "중국 무인 택시 운행 사상 최초의 중대 사고로 기록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택시 산업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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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릴게임 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83671_36807.html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