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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세계백화점과 협업해 '일상 속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신한은행은 내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쇼핑 경험과 연결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최상위 VIP(블랙다이아몬드 이상) 이용자는 신세계백화점 앱(애플리케이션) 내 전용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1대1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이용자의 자산규모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신한 프리미어(Premier) 패밀리오피스 및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PWM)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거래 릴게임방법 이용자를 위한 전용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양사는 이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신세계백화점의 주요 점포와 신한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센터를 연계했다.
'신세계강남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와 청담센터를 각각 연계하고 '대구신세계'는 신한 Premier PWM 바다이야기룰 대구센터와 매칭해 지리적 접근성과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협업 구조를 구축했다.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 금융 상담을 넘어 부동산·투자·시장 전망 등 이용자 관심사를 반 릴게임몰메가 영한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도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한 초고자산가 이용자에게는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이 이끄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기업승계와 부동산, 금융투자,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특강' 바다이야기게임장 을 비롯해 '신한 Premier 부동산 아카데미' 등 특화 콘텐츠를 운영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세계백화점과의 협업을 계기로 유통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자산관리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를 고객이 '찾아오는 방식'이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설 명절맞이 15조 규모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하나은행은 설을 맞이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오는 3월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 특별자금 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과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로 신규와 기존 대출 이자를 대폭 절감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설을 맞이해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하나은행)
2월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NH농협은행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강태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 주관 캠페인으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돼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최근에는 릴레이 캠페인이 금융권으로 확산되며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강태영 은행장을 지목한 바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또한 금융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FIS, 윤리비전 선포...신뢰받는 금융IT 다짐 우리금융그룹의 IT(정보통신) 전문 자회사 우리FIS는 지난 29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윤리비전 선포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새 경영진 출범을 기점으로 윤리경영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재정립하고 2026년 핵심 기업문화 과제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강력히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우리FIS는 '윤리와 함께하는 금융IT, 신뢰받는 우리FIS'를 새로운 윤리비전으로 공식 선포했으며 경영진은 윤리경영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며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졌다.
(왼쪽부터)최지훈 우리FIS 컴플라이언스지원팀장과 고영수 대표이사, 최다정 IT공통부 계장이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우리FIS 본사에서 열린 윤리선포식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FIS)
특히 고영수 대표이사와 윤리준법지원팀장, 직원대표가 함께 참여한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노사가 합심해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공동체 윤리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강력한 약속을 시각화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들은 실천 다짐을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금품·향응 금지) △상호 존중하는 일터 조성 △엄격한 내부정보 보호 △건전한 사내 문화 확립(성희롱 등 부적절 행위 근절) 등 구체적인 행동 원칙을 재확인하고, 제반 윤리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고영수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탱하는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윤리 의식을 내재화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금융 IT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신복위,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대상 확대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채무자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청산형 채무조정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대상이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채무자가 채무조정을 통해 3년 이상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조정된 채무를 절반 이상)한 경우 잔여 채무에 대해 면책받는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지원대상 금액이 채무원금 합계 기준으로 기존 1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앞서 13일 금융위원회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한계 취약채무자에 대한 금융지원 필요성을 언급하며 신복위가 적극적으로 대상자들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대상 확대는 채무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취약채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재기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은경 신용회복위원장은 "이번 대상확대를 통해 고령·장애 등으로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는 취약채무자의 과도한 채무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일상으로의 복귀와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하는 사회적 안전망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금원,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 도입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정책서민금융 연체 채무자에 대한 상담 품질을 높이고 서민금융 사칭 전화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Smart Lettering Service)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금원은 정책서민금융을 연체 중인 채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구상채무자 재기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사전 정보 부족으로 인해 이용자가 수신을 거절하거나 통화를 중단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원이 이용자에게 전화를 걸 때 이용자 수신화면에 통화 목적과 주요 안내 내용이 담긴 이미지가 표시되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사칭과 스팸전화가 아님을 알고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어 전화 연결률과 상담 수용도가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금원은 반복적·정형적인 안내가 필요한 업무영역에 우선 적용해 상담원과 이용자 간 불필요한 설명을 줄이고 상담 집중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은경 원장은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된 후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이는 단순히 상담 연결률을 제고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소통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신한은행은 내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쇼핑 경험과 연결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최상위 VIP(블랙다이아몬드 이상) 이용자는 신세계백화점 앱(애플리케이션) 내 전용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1대1 자산관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이용자의 자산규모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신한 프리미어(Premier) 패밀리오피스 및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PWM)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거래 릴게임방법 이용자를 위한 전용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양사는 이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신세계백화점의 주요 점포와 신한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센터를 연계했다.
'신세계강남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와 청담센터를 각각 연계하고 '대구신세계'는 신한 Premier PWM 바다이야기룰 대구센터와 매칭해 지리적 접근성과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협업 구조를 구축했다.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 금융 상담을 넘어 부동산·투자·시장 전망 등 이용자 관심사를 반 릴게임몰메가 영한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도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한 초고자산가 이용자에게는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이 이끄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기업승계와 부동산, 금융투자,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더불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특강' 바다이야기게임장 을 비롯해 '신한 Premier 부동산 아카데미' 등 특화 콘텐츠를 운영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세계백화점과의 협업을 계기로 유통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자산관리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를 고객이 '찾아오는 방식'이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설 명절맞이 15조 규모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하나은행은 설을 맞이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오는 3월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 특별자금 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과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로 신규와 기존 대출 이자를 대폭 절감해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설을 맞이해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하나은행)
2월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NH농협은행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강태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 주관 캠페인으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돼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최근에는 릴레이 캠페인이 금융권으로 확산되며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강태영 은행장을 지목한 바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또한 금융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FIS, 윤리비전 선포...신뢰받는 금융IT 다짐 우리금융그룹의 IT(정보통신) 전문 자회사 우리FIS는 지난 29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윤리비전 선포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새 경영진 출범을 기점으로 윤리경영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재정립하고 2026년 핵심 기업문화 과제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강력히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우리FIS는 '윤리와 함께하는 금융IT, 신뢰받는 우리FIS'를 새로운 윤리비전으로 공식 선포했으며 경영진은 윤리경영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며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졌다.
(왼쪽부터)최지훈 우리FIS 컴플라이언스지원팀장과 고영수 대표이사, 최다정 IT공통부 계장이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우리FIS 본사에서 열린 윤리선포식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FIS)
특히 고영수 대표이사와 윤리준법지원팀장, 직원대표가 함께 참여한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노사가 합심해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공동체 윤리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강력한 약속을 시각화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들은 실천 다짐을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금품·향응 금지) △상호 존중하는 일터 조성 △엄격한 내부정보 보호 △건전한 사내 문화 확립(성희롱 등 부적절 행위 근절) 등 구체적인 행동 원칙을 재확인하고, 제반 윤리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고영수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탱하는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윤리 의식을 내재화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금융 IT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신복위,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대상 확대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채무자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청산형 채무조정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대상이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채무자가 채무조정을 통해 3년 이상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조정된 채무를 절반 이상)한 경우 잔여 채무에 대해 면책받는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지원대상 금액이 채무원금 합계 기준으로 기존 1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앞서 13일 금융위원회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한계 취약채무자에 대한 금융지원 필요성을 언급하며 신복위가 적극적으로 대상자들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대상 확대는 채무 규모가 상대적으로 커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취약채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재기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은경 신용회복위원장은 "이번 대상확대를 통해 고령·장애 등으로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는 취약채무자의 과도한 채무상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일상으로의 복귀와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하는 사회적 안전망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금원,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 도입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정책서민금융 연체 채무자에 대한 상담 품질을 높이고 서민금융 사칭 전화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Smart Lettering Service)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서금원은 정책서민금융을 연체 중인 채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구상채무자 재기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사전 정보 부족으로 인해 이용자가 수신을 거절하거나 통화를 중단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원이 이용자에게 전화를 걸 때 이용자 수신화면에 통화 목적과 주요 안내 내용이 담긴 이미지가 표시되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사칭과 스팸전화가 아님을 알고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어 전화 연결률과 상담 수용도가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금원은 반복적·정형적인 안내가 필요한 업무영역에 우선 적용해 상담원과 이용자 간 불필요한 설명을 줄이고 상담 집중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은경 원장은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된 후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이는 단순히 상담 연결률을 제고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소통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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