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낚시터♡ - 스푸닝도 바텀도 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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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푸닝 함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별점★★★★★ (제주도 최고 존엄 맛집) 메뉴돈까스, 닭가슴살스테이크는 필수!!위치제주시 일도2동 1. 이정도 가격에 이런 퀄리티가 나올 수 없다2. 사장님 르꼬르동 블루 출신임 3. 매번 다른 5팀 데리고 갔는데 다 만족도 200% 01. '스푸닝'의 추억 제주가 아무래도 관광지 베이스이다보니 물가가 비싸다. 외식 한 번하면 출혈이 심한데, 스푸닝 큰 값을 지불하고도 맛이 없다면 기분이 아주 나빠진다(?)지인이 인스타에서 떴는데 괜찮아보인다고 한 번 가보라고 했던 '스푸닝'별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내리끼리 4번 정도 간 곳이다. 있는 메뉴 거의 다 먹어본 듯 여러모로 역대급이였는데, 가격, 음식 맛, 사장님, 분위기 모두 다 100점 드립니다~ ^-^엄청난 방문의 흔적들. (분명 더 스푸닝 갔는데... 기록이 없네) ~ 시켜줘 명예 스푸닝 소방관 ~ 23년 12월 15일 방문 23년 12월 16일 방문23년 12월 27일 방문24년 2월 5일 방문 찐인증 박아버리기그만큼 스푸닝에 진심이라는 말이죠 02. '스푸닝' 5번 넘게 가본 사람이 추천하는 메뉴 메뉴판 찍어둔게 없네 ㅠ 하여튼 여기서 감자튀김, 나쵸, 오뎅탕, 카르파쵸, 스푸닝 토마토소스 새우, 관자 스테이크 빼고 다 먹어봤다. 생각보다 많이 안 먹었는데, 그건 이미 맛봤던 메뉴들이 너무 맛있어서 또다시 시키느라 다른 것을 시도할 위장이 없었기 때문. 제주도민 인정 찐 맛집 + 5번 이상 방문한 경험으로 추천하는 스푸닝 메뉴 (광고 아님 ㅠ 30만원 넘게 내돈내산) 1. 쿠쿠아림 돈까스 스푸닝 (데미그라스 소스)*** (15,000원)내가 살면서 먹어본 돈까스 중에 가장 맛있다. 입에서 녹는다. 돈가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연속 두번 씩 시키고 난리났던 메뉴. 소스도 그냥 일반 데미그라스 생각하면 오산. 감칠맛 장난아님2. 닭가슴살 스테이크*** (26,000원)굳이 닭가슴살을 외식에서까지 먹어야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이건 무조건 먹어야한다. 내가 살면서 먹어본 닭가슴살 스푸닝 중에서 가장 부드럽다. 그리고 저 크림 소스랑 조화가 장난아니다. 거기에 버섯까지 한 입에 같이 넣으면 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사장님이 매번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 꿀팁) 여기에 무조건 수제빵 시켜서 저 남은 소스에 묻혀서 먹으면 최고. 빵도 직접 만드신다는데, 진짜 웬만한 빵집보다 3. 보리새우전 스푸닝 (11,000원)보이겠지만, 보리새우를 아낌없이 뿌리신다. 완전 고소 + 바삭4. 숙성회 (12,000~ 35,000원)회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까다로운데, 정말 맛있다. 할 줄 아는 말이 맛있다 밖에 없어서 아쉬울 따름. 숙성회면 약간의 비릿한 맛이 있는 곳이 많은데 그런거 없이 풍미가 제대로다. 5. 그 외도 다 맛있다 ^-^항상 가면 저렇게 4가지 스푸닝 메뉴는 필수로 시키고 날마다 먹고 싶은걸로 도전해보는 듯!다 맛있지만 위 메뉴들은 꼭 먹어봤으면 한다(돈까스, 닭가슴살 스테이크+수제빵, 숙성회, 보리새우전)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빈 골목길에 세우면 된다. 제주도는 원래 주차가 어려우니까 슬플 뿐... 운전하는거 싫어하지만 스푸닝이라면 30분 달리고 거지같은 골목에 주차하는 것도 감수할 수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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