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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예송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9-2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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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에 이어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영호남의 문화,예술,관광이 서로 어우러진다. 수도권 집중과 인구감소라는 위기를 맞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대구시, 경북도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경쟁이 아닌 상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고 있다. 무등일보와 영남일보의 공동주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지난 4~6일 대구 동성로에 이어 18~20일 광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2024년 대구와 광주에서 첫 교류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경주와 담양에서 각 지역이 가진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함께 나누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는 다시 ‘달빛동맹’의 상징인 대구와 광주의 중심으로 돌아와 영호남의 젊은이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에선 영호남의 50여 지자체·기관단체가 운영하는 7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각 지역의 관광문화자원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호남의 미래 먹거리이자 첨단산업인 AI반도체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반도체 미래산업 체험관’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릴게임손오공 전남대와 조선대, 조선이공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개 대학이 참여한 미래산업체험관에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실제 시연부터 AI작곡 등 체험까지 한자리서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박람회 첫날에는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는 추억의 DJ웨이브쇼, 동서교류 세대화합을 위한 청춘버스커 뮤직웨이브, 영화를 통해 함께 마음을 나누는 ‘동서화합 시네마 광장’이 주무대인 5·18 민주광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19일에는 충장로 흥학관에서 호남대표 음식과 식재료, 로컬브랜드를 매개로 문화관광 매력을 공유하는 ‘문화새참 콜로키움’을 연다. ‘맛으로 잇는 호남 이야기’를 주제로 한 콜로키움은 관객참여형 시식 토크테이블 방식으로 마련된다. 김지현 광주여대 교수와 김교영 목포대 교수, 안태기 광주대 교수, 이동순 조선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해 호남의 맛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겐 영호남 대표 음식으로 떠오른 호박인절미, 영암 무화과&고구마 오란다, 문경사과&나주배 탕후루, 강진 보리커피, 문경 오미자차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바다이야기릴게임 다운로드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영호남의 소리꾼과 래퍼, 성악가가 한데 어우러져 두 지역이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는 주제공연과 K-POP댄스공연과 힙합 웨이브쇼 등이 함께 열린다. 호남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류투어’ 프로그램도 박람회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교류투어에 참가하는 영호남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하는 교류투어는 영암 왕인박사유적지를 시작으로 나주 국립 박물관, 목포 근대역사 문화거리, 광주 옛 전남도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펭귄마을과 양동시장 등을 2박 3일 동안 둘러보며 화합을 다지게 된다. 달빛동맹으로 출발한 영호남의 상생은 이제 문화, 예술, 관광을 넘어 산업, 청년 협력으로 이어지면서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 역시 단순한 홍보의 장이 아닌 양 지역의 새로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덕선 SRB무등일보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연과 체험, 전시가 함께 어우러진 영·호남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 박람회가 혁신적 아이디어와 효율성을 인정받은 만큼 지역교류형 박람회의 성공적 모델로 되도록 공동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ont-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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