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로 시작하는 전문가의 활력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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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로 시작하는 전문가의 활력 처방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 바로 활력 저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떨어지는 체력과 자신감, 그리고 그로 인해 위축되는 부부 관계는 생각보다 많은 남성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단순한 노화의 결과가 아닙니다. 지금,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임상 데이터로 효과가 입증된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가 있습니다.
1. 활력의 변화, 전문가가 짚는 핵심 포인트
발기부전은 단지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남성 건강의 종합 지표로 여겨집니다. 활력 저하는 신체 전반의 혈류 장애,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만성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며, 이를 단순한 심리적 문제로만 여긴다면 해결이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활력 저하의 가능성을 짚어냅니다.
아침 발기의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경우
성적 자극에도 발기 유지가 어렵거나 짧은 경우
관계 중 만족도가 낮아지고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
부부간 친밀감이 줄고 관계가 멀어졌다고 느끼는 경우
이런 증상들은 단순히 지나갈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건강 전반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전문가와의 상담입니다.
2. 레비트라활력 회복을 위한 과학적 접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발기부전 치료제 중 하나인 레비트라성분명바데나필는, PDE5 효소 억제제로 혈류를 개선해 남성의 발기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레비트라는 단순한 약물이 아니라, 오랜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과학적 솔루션입니다.
주요 작용 기전
레비트라는 성적 자극 시 생성되는 산화질소의 작용을 유지시켜 혈관 이완을 유도
음경 내 해면체로 혈류를 증가시켜 강하고 안정적인 발기를 돕는 작용
PDE5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
이러한 작용은 단기적인 효과뿐 아니라 꾸준한 복용을 통해 삶의 질 개선이라는 장기적인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임상 결과로 확인한 신뢰
레비트라는 다국적 임상시험에서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입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근거로 레비트라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주요 임상 결과
효과 발현 시간 복용 후 25~30분 내 효과 시작
지속 시간 평균 4~5시간, 일부 환자에서는 최대 8시간
효과 만족도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효과에 만족
복용 용이성 식사 영향이 적어 편리한 복용 가능
다양한 연령층에서 일관된 효과 40~70대 남성 모두 유효성 입증
특히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며, 이러한 환자군에서도 부작용 발생률이 낮게 유지된 것이 큰 장점입니다.
4. 재미로 풀어보는 레비트라의 작동 과정
활력을 회복하는 과정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몸속 혈관은 마치 자동차 도로와도 같습니다. 스트레스와 질병, 노화로 인해 이 도로가 점점 좁아지면 차량혈액의 흐름이 막히고, 필요한 장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레비트라입니다.
레비트라는 좁아진 도로를 넓혀주는 도로관리자처럼, 막힌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돕습니다. 이로 인해 발기라는 목적지에 차량이 도달하고, 그 결과는 자연스럽고 강한 활력의 회복입니다.
5. 전문가 상담이 중요한 이유
레비트라는 전문의약품이므로, 복용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거쳐야 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병력에 따라 적절한 복용량, 복용 시점, 병용약물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질산염계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간,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 중인 경우
심리적 요인이 크거나, 호르몬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가는 단지 약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활력 저하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장기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 레비트라 복용 팁전문가가 알려주는 실전 가이드
레비트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용법이 중요합니다.
성관계 약 30분 전 복용
공복 또는 가벼운 식사 후 복용 권장
하루 최대 1회 복용 과복용 금지
복용 후 성적 자극이 있어야 효과 발현
과음은 효과 저하 및 부작용 가능성 높임
또한, 복용 초기에는 체내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으며, 몇 차례 시도 후에 가장 적절한 복용량과 타이밍을 전문가와 함께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실제 사용자들이 말하는 레비트라의 변화
레비트라를 경험한 남성들은 한결같이 자신감의 회복과 관계의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예전에는 중요한 순간에 긴장만 했는데, 지금은 여유가 생겼습니다.
관계가 무너질까 두려웠는데, 레비트라 덕분에 다시 가까워졌어요.
몸이 가벼워진 건 물론, 마음도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즐길 수 있어요.
이러한 후기는 단순한 약효를 넘어서, 삶의 태도와 인간관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힘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8. 활력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병행
레비트라 복용만으로 활력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약물치료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를 함께 실천할 것을 강조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유산소근력운동
적절한 수면 시간 확보 6~8시간
금연과 절주
균형 잡힌 식단 오메가3, 비타민, 아연 등
스트레스 관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
이런 생활 습관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결국 건강한 활력은 단기적인 약물효과를 넘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에서 비롯됩니다.
9. 결론건강한 변화, 전문가와 함께 레비트라로
남성 활력 저하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방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때입니다.
레비트라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선택지로, 전문가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당신의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약이 아닌, 당신의 삶에 긍정적인 전환점을 만들어주는 동반자.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전문가와 함께 건강한 활력을, 레비트라로 다시 세우십시오.
정품 시알리스 및 비아그라 구매 가이드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가짜 제품을 피하고 안전하게 효과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정품 시알리스 안전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신뢰할 수 있는 공식 판매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품레비트라 복용후기를 참고하면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천연비닉스프로페시아를 찾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별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하나약국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정보와 신중한 선택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온라인 약국을 찾고 계신가요? 하나약국은 믿을 수 있는 비아그라 구매 사이트로, 비아마켓 제품부터 골드비아까지 정품만을 제공합니다. 안전하고 간편한 구매는 하나약국에서
기자 admin@no1reelsite.com
(해당 기사는 지난 2024년 8월 29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핵주먹 타이슨도 울고 갈 게임 속 핵펀치로 폭격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펀치를 보여준다! 엄청난 타격감과 쾌감을 안겨준다!]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의 새로운 주제는 바로 핵펀치로군요. 게임에 액션이 가미된 게임이 골드몽릴게임릴게임 많다보니,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핵펀치를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았습니까?
검떠: 그렇죠. 특히나 게임사들이 이러한 타격감을 잘 살리기 위해 다양한 기법들을 써왔고, 그만큼 우리들이 느끼는 쾌감도 커졌죠. 웬만한 게임 캐릭터들은 현실보다도 훨씬 과장된 형태로 공격을 하니까요.
또 실제로는 세상이 주목하는 전설적인 야마토게임다운로드 선수들로 마이크 타이슨이나 조지포먼, 마크헌트 같은 핵주먹 선수들이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그들을 실제로 볼 확률은 극히 적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 간접적으로 게임에서라도 그들을 능가하는 핵펀치들을 만나 그런 감각을 느끼는 것이죠.
조기자: 좋습니다~ 오늘 그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을 살펴보면서 핵펀치와 타격감의 세계로 빠져들어보면 좋을 것 오징어릴게임 같습니다.
자아, 타격감의 세계로 떠나보자
[한 대 맞으면 정신이 저세상으로 가버릴 것 같은 핵주먹 캐릭터들!]
검떠: 다양한 게임 캐릭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들이 있죠. 그.. 수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많은 캐릭터들,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킹오파98'의 랄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 오락실, 네오지오
조기자 : 음? 랄프요? 랄프가 상남자이긴 하지만 '킹오파98'에는 워낙 엄청난 캐릭터들이 많아서.. 굳이 랄프를 콕 집어낸 이유가 있으신지요?
검떠 : 바다이야기게임기 조기자님이 랄프가 주 캐릭터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만, 그야말로 98버전의 랄프는 '킹오파' 전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 상남자 캐릭터입니다. 버그가 아닌 즉석 한 방 필살기가 있기 때문이죠. 게임의 전체 역사를 통틀어보더라도 돋보이는, 엄청난 핵주먹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검떠: 보셨습니까? 엄청나죠? 상대방들도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필살기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랄프는 상대방이 100% 체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무조건 원샷 원킬!! 대단히 강력한 주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이 올 때 까지 상당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아니 이걸 누가 맞냐?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점프 타이밍 한 번 삐끗 잘 못 했다간 요단강을 건너야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 필살기를 시전했다고 하면 솔직히 쫄리기 마련이지요.
조기자: 포즈는 뭐랄까.. 만화 '한마 바키'에 나오는 하나야마 카오루 같은 포즈와 공격이죠. 시기로 보면 하나야마 카오루가 오히려 이 랄프의 필살기를 참고한 게 아닌가 싶긴 하군요. 여튼 이런 상남자 적인 펀치를 보니 맞췄을 때의 희열이나 쾌감이 얼마나 대단할까.. 새삼 생각하게 되네요.
- 주먹하면 랄프지, 주먹왕 랄프 못들어봤어? - (Fix-It Felix jr) / 오락실 토비코미
검떠: Fix-It Felix, Jr는 Wreck-It Ralph(주먹왕 랄프) 세계관 의 플랫포머 게임 입니다. 사실 영화가 주먹왕 랄프로 이름지어 졌지만, 원래는 사고뭉치 랄프.. 이런 느낌이죠.
거대한 주먹을 가지고 있는 랄프가 건물을 주먹으로 다 부수고 다니는데, 그런 랄프의 행동을 수습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딱 봐도 랄프가 악당이고, 주인공이 이런 건물을 지켜주는 선한 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떠: 보시면 알시겠지만, 위에서 랄프가 주먹으로 벽돌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창문도 다 부숴놓죠. 그걸 주인공이 이리저리 창문을 옮겨다니면서 수리해주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위에서 무제한으로 부수고 있는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고치고 있다니 참 대단한 성품을 가진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문은 무작정 옮겨다닐 수 있는 건 아니고, 창틀이 열려있으면 못넘어 갑니다. 또 하늘에 기러기 같은 새가 다니면서 방해를 하고, 위에서 랄프가 계속 벽돌을 떨어뜨리니 후반 스테이지로 가면 쉽지만은 않죠.
랄프의 주먹질을 보라.. 벽이 막 무너진다
- 엑스맨, 저거노트의 펀치에는 자비가 없다! - / 오락실 캡콤
다음은 캡콤에서 개발한 엑스맨! 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거노트 입니다. 역시나 랄프처럼 슈퍼아머를 가진 캐릭터로 가히 폭력의 화신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죠. 이 '엑스맨' 시리즈에는 헐크라고 하는 또 무시무시한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둘을 비교해보면 저거노트가 더 강력해보이지요.
공격 하나 하나가 매우 강력하다.. 특히 지진을 일으킬 정도
검떠: 우선 캐릭터 자체가 화면의 반을 차지할 만큼 큽니다. 그리고 주먹이 얼굴보다 더 큽니다. 주먹 한 대 만 맞아도 정말 죽겠다.. 싶을 만큼 위협적이죠.
저 덩치에 저 큰 팔을 휘두르면 화면 내에 사각이 없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각종 기술들이 다 슈퍼 아머... 공격이 느린 대신 상대방의 공격을 맞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하겠다는 뜻이죠. 엄청난 상남자 스타일입니다. 기술을 한 번 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검떠: 기본적으로 슈퍼 아머 시스템 기반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하나 맞으면서 씹고 들어가 적을 공격합니다. 때문에 적이 어떤 연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적을 요걱할 수 있죠. 게다가 전진형 기술이기 때문에 적이 구석에서 장풍을 쏜다거나 하는 타이밍에도 써서 상대를 요격? 할 수 있습니다.
덩치가 엄청 큰 캐릭터가 거대한 주먹으로 와서 퍼억!! 이 펀치에 당하면 그냥 요단강 건넜다고 봐야 하는 거죠. 반대로 맞추는 입장에서는 '우와~ 시원하다!' 라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약간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한마 바키의 하나야마 카오루도 저거노트와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 원조 복서 캐릭터, M바이슨(발로그)의 미친 주먹, 감당할 수 있을까? - / 오락실 - 캡콤
검떠: 발로그!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부터 4천왕 중 한 명으로 등장했던 복서 캐릭터입니다.
원래 이름은 M바이슨이었는데, 타이슨에게 고소당할까봐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름이 다 다릅니다. 그냥 4천왕 중에 '칙칙이'나 복서로 얘기하면 헷갈리지 않죠.
사실 첫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에서는 가장 비주류 캐릭터 중 하나로 인식되는데요, 확실히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이긴 하지만 무시무시한 콤보를 갖춘 캐릭터라는 점도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중국 권왕의 미칠듯한 콤보
검떠: 약손 한 대만 맞으면 그 라운드는 끝났다고 봐야죠. 모든 기술이 전진형이기 때문에 거리 상관없이 타이밍만 잘 맞추면 엄청난 콤보를 맞출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하단 약손으로 시작하는 발동기 콤보부터 공중 공격부터 시작하는 콤보까지 다채로운 공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발로그가 상대를 잡으면 상대를 들고 헤드 버팅 공격을 하는데, 그 이후 발로그의 이동에 따라 좌우 자리가 바뀌거든요.
그래서 방향 잘못 짚었다간 약손 맞으면서 바로 그 판은 골로 가게 됩니다. 심각해지죠. 그래서 발로그를 만나면 잡힌 뒤에 공방이 매우 중요해지더군요. 숙련도를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딱 2번만 맞추면 바로 저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합니다.
검떠: 또 발로그 자체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전진형 캐릭터로써 강력함을 자랑하기도 했거든요. 시리즈가 발전할수록 계속 카리스마있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향후에 스트리트 파이터 2에 전혀 다른 카리스마를 가진 더들리 캐릭터가 등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스파 시리즈에 복서라고 하면 역시나 발로그가 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로그여 영원하라~~!
- 주먹을 휘두르는 성직자라니... 너무 매력적인 거 아냐? - 던전앤파이터 인파이터 / PC - 넥슨
검떠: 주먹하면 생각나는 캐릭터,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프리스트의 상위 전직 중 하나인 인파이터 입니다. 프리스트의 시조 미카엘라가 만든 신격권(권투)에 특화된 캐릭터인데요,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거병을 땅에 꽂아넣고 두 주먹을 사용해 적을 두들겨 팹니다.
대부분 스킬이 권투가 연상되는 캐릭터죠. 공격이 잽과 스트레이트 및 훅과 어퍼에 러쉬 형태이고, 더킹 및 스웨이라는 고성능 회피기동 스킬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1차 각성 패시브로 스킬 사용 중 캔슬하고 다른 스킬로 연계도 가능하여 진정한 의미에서 '던전앤파이터' 내 콤보기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직업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격감 끝내준다
검떠: "특유의 호쾌하고 화끈한 타격감 및 타격음과 더불어 플레이하는 재미는 인파이터가 밑바닥 심해를 기던 시절에도 외면받지 않게 해준 일등공신으로, 박력 넘치는 이 손맛 때문에 인파이터를 놓지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많았을 정도" 라고 하니 넥슨이 얼마나 타격감과 콤보에 신경을 쓴 캐릭터인지 알 수 있겠네요.
- 터치파이터 최홍만 - 스마트폰 터치, 위메이드
검떠: 터치 파이터.. 스마트폰이 범람하던 시절에 위메이드는 화려한 도약을 해나갔었죠. 그런 가운데 지난 2012년 12월 24일,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인 터치 파이터를 출시했습니다. 당시 남궁훈 대표가 워낙 격투 게임을 좋아했던 분이라 나올 수 있던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출시될 때 총 8명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13년 4월 18일에 신캐릭터 이리나가 추가되었고, 이후에 켄 초우, 최홍만, 헬레나가 추가되었다. 이후 2014년 1월 케인이 마지막으로 추가되면서 캐릭터의 종류는 13명으로 늘었다. 이후로 신 캐릭터는 더 이상 추가되지 않았고, 2019년 11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죠.
최홍만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의 공격 동작.. 핵꿀밤.. 그 시절이 그립다
조기자: 개인적으로 모바일로 나온 본격 대전 격투 게임이라 응원도 많이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밸런스적인 문제가 있어서 서비스 종료되긴 했었죠. 2가 만들어진다고 했지만 역시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점이 아쉽습니다
- 딱따구리 주먹 맛 좀 볼래? - 오락실, 다이나마이트 덕스
검떠: 세가에서 1980년대에 개발해 내놓은 ‘다이나마이트 덕스’ 입니다. 손을 빙빙빙 돌려서 퍼억 하고 치는 기술과, 바주카포와 같은 공격은 이 게임만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죠. 적들도 복싱을 테마로 한 악어나 스모를 하는 돼지 등 동물들을 코믹하게 묘사해서 등장시키는 등 아이들이 즐겨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좋아했습니다만..)
조기자 : 개인적으로는 불 보스에게 물총으로 공격을 한다거나 벽돌보스를 공격한다거나 하는 보스전이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특히나 딱따구리가 맞을 때 코믹한 연출이 나오기도 하고요. 향후 이런 딱따구리의 연출이나 모습들이 ‘소닉 대전 게임’ 등에 표현되게 된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검떠: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이렇게 딱따구리가 인상을 쓰면서 손을 빙빙 돌리게 되고, 그 상태에서 적을 맞추면 붐! 이라고 뜨면서 적을 한 방에 날려버리게 되죠. 이때 이 딱따구리의 핵펀치에 대한 느낌을 잊지 못합니다.
조기자: 휴우.. 검떠님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코로나에 걸리셨는데 이렇게 힘들게 수고해주셨네요. 모쪼록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검떠: 네.. 얼른 나아야죠. 조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조기자 :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핵주먹 게임 캐릭터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핵주먹 타이슨도 울고 갈 게임 속 핵펀치로 폭격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펀치를 보여준다! 엄청난 타격감과 쾌감을 안겨준다!]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의 새로운 주제는 바로 핵펀치로군요. 게임에 액션이 가미된 게임이 골드몽릴게임릴게임 많다보니,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핵펀치를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았습니까?
검떠: 그렇죠. 특히나 게임사들이 이러한 타격감을 잘 살리기 위해 다양한 기법들을 써왔고, 그만큼 우리들이 느끼는 쾌감도 커졌죠. 웬만한 게임 캐릭터들은 현실보다도 훨씬 과장된 형태로 공격을 하니까요.
또 실제로는 세상이 주목하는 전설적인 야마토게임다운로드 선수들로 마이크 타이슨이나 조지포먼, 마크헌트 같은 핵주먹 선수들이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그들을 실제로 볼 확률은 극히 적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 간접적으로 게임에서라도 그들을 능가하는 핵펀치들을 만나 그런 감각을 느끼는 것이죠.
조기자: 좋습니다~ 오늘 그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을 살펴보면서 핵펀치와 타격감의 세계로 빠져들어보면 좋을 것 오징어릴게임 같습니다.
자아, 타격감의 세계로 떠나보자
[한 대 맞으면 정신이 저세상으로 가버릴 것 같은 핵주먹 캐릭터들!]
검떠: 다양한 게임 캐릭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들이 있죠. 그.. 수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많은 캐릭터들,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킹오파98'의 랄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 오락실, 네오지오
조기자 : 음? 랄프요? 랄프가 상남자이긴 하지만 '킹오파98'에는 워낙 엄청난 캐릭터들이 많아서.. 굳이 랄프를 콕 집어낸 이유가 있으신지요?
검떠 : 바다이야기게임기 조기자님이 랄프가 주 캐릭터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만, 그야말로 98버전의 랄프는 '킹오파' 전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 상남자 캐릭터입니다. 버그가 아닌 즉석 한 방 필살기가 있기 때문이죠. 게임의 전체 역사를 통틀어보더라도 돋보이는, 엄청난 핵주먹을 가진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검떠: 보셨습니까? 엄청나죠? 상대방들도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필살기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랄프는 상대방이 100% 체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무조건 원샷 원킬!! 대단히 강력한 주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이 올 때 까지 상당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아니 이걸 누가 맞냐?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점프 타이밍 한 번 삐끗 잘 못 했다간 요단강을 건너야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 필살기를 시전했다고 하면 솔직히 쫄리기 마련이지요.
조기자: 포즈는 뭐랄까.. 만화 '한마 바키'에 나오는 하나야마 카오루 같은 포즈와 공격이죠. 시기로 보면 하나야마 카오루가 오히려 이 랄프의 필살기를 참고한 게 아닌가 싶긴 하군요. 여튼 이런 상남자 적인 펀치를 보니 맞췄을 때의 희열이나 쾌감이 얼마나 대단할까.. 새삼 생각하게 되네요.
- 주먹하면 랄프지, 주먹왕 랄프 못들어봤어? - (Fix-It Felix jr) / 오락실 토비코미
검떠: Fix-It Felix, Jr는 Wreck-It Ralph(주먹왕 랄프) 세계관 의 플랫포머 게임 입니다. 사실 영화가 주먹왕 랄프로 이름지어 졌지만, 원래는 사고뭉치 랄프.. 이런 느낌이죠.
거대한 주먹을 가지고 있는 랄프가 건물을 주먹으로 다 부수고 다니는데, 그런 랄프의 행동을 수습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거죠. 딱 봐도 랄프가 악당이고, 주인공이 이런 건물을 지켜주는 선한 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떠: 보시면 알시겠지만, 위에서 랄프가 주먹으로 벽돌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창문도 다 부숴놓죠. 그걸 주인공이 이리저리 창문을 옮겨다니면서 수리해주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위에서 무제한으로 부수고 있는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고치고 있다니 참 대단한 성품을 가진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문은 무작정 옮겨다닐 수 있는 건 아니고, 창틀이 열려있으면 못넘어 갑니다. 또 하늘에 기러기 같은 새가 다니면서 방해를 하고, 위에서 랄프가 계속 벽돌을 떨어뜨리니 후반 스테이지로 가면 쉽지만은 않죠.
랄프의 주먹질을 보라.. 벽이 막 무너진다
- 엑스맨, 저거노트의 펀치에는 자비가 없다! - / 오락실 캡콤
다음은 캡콤에서 개발한 엑스맨! 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거노트 입니다. 역시나 랄프처럼 슈퍼아머를 가진 캐릭터로 가히 폭력의 화신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죠. 이 '엑스맨' 시리즈에는 헐크라고 하는 또 무시무시한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둘을 비교해보면 저거노트가 더 강력해보이지요.
공격 하나 하나가 매우 강력하다.. 특히 지진을 일으킬 정도
검떠: 우선 캐릭터 자체가 화면의 반을 차지할 만큼 큽니다. 그리고 주먹이 얼굴보다 더 큽니다. 주먹 한 대 만 맞아도 정말 죽겠다.. 싶을 만큼 위협적이죠.
저 덩치에 저 큰 팔을 휘두르면 화면 내에 사각이 없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각종 기술들이 다 슈퍼 아머... 공격이 느린 대신 상대방의 공격을 맞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하겠다는 뜻이죠. 엄청난 상남자 스타일입니다. 기술을 한 번 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검떠: 기본적으로 슈퍼 아머 시스템 기반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하나 맞으면서 씹고 들어가 적을 공격합니다. 때문에 적이 어떤 연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적을 요걱할 수 있죠. 게다가 전진형 기술이기 때문에 적이 구석에서 장풍을 쏜다거나 하는 타이밍에도 써서 상대를 요격? 할 수 있습니다.
덩치가 엄청 큰 캐릭터가 거대한 주먹으로 와서 퍼억!! 이 펀치에 당하면 그냥 요단강 건넜다고 봐야 하는 거죠. 반대로 맞추는 입장에서는 '우와~ 시원하다!' 라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약간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한마 바키의 하나야마 카오루도 저거노트와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 원조 복서 캐릭터, M바이슨(발로그)의 미친 주먹, 감당할 수 있을까? - / 오락실 - 캡콤
검떠: 발로그!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부터 4천왕 중 한 명으로 등장했던 복서 캐릭터입니다.
원래 이름은 M바이슨이었는데, 타이슨에게 고소당할까봐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름이 다 다릅니다. 그냥 4천왕 중에 '칙칙이'나 복서로 얘기하면 헷갈리지 않죠.
사실 첫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에서는 가장 비주류 캐릭터 중 하나로 인식되는데요, 확실히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이긴 하지만 무시무시한 콤보를 갖춘 캐릭터라는 점도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중국 권왕의 미칠듯한 콤보
검떠: 약손 한 대만 맞으면 그 라운드는 끝났다고 봐야죠. 모든 기술이 전진형이기 때문에 거리 상관없이 타이밍만 잘 맞추면 엄청난 콤보를 맞출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하단 약손으로 시작하는 발동기 콤보부터 공중 공격부터 시작하는 콤보까지 다채로운 공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발로그가 상대를 잡으면 상대를 들고 헤드 버팅 공격을 하는데, 그 이후 발로그의 이동에 따라 좌우 자리가 바뀌거든요.
그래서 방향 잘못 짚었다간 약손 맞으면서 바로 그 판은 골로 가게 됩니다. 심각해지죠. 그래서 발로그를 만나면 잡힌 뒤에 공방이 매우 중요해지더군요. 숙련도를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딱 2번만 맞추면 바로 저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합니다.
검떠: 또 발로그 자체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전진형 캐릭터로써 강력함을 자랑하기도 했거든요. 시리즈가 발전할수록 계속 카리스마있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향후에 스트리트 파이터 2에 전혀 다른 카리스마를 가진 더들리 캐릭터가 등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스파 시리즈에 복서라고 하면 역시나 발로그가 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로그여 영원하라~~!
- 주먹을 휘두르는 성직자라니... 너무 매력적인 거 아냐? - 던전앤파이터 인파이터 / PC - 넥슨
검떠: 주먹하면 생각나는 캐릭터,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프리스트의 상위 전직 중 하나인 인파이터 입니다. 프리스트의 시조 미카엘라가 만든 신격권(권투)에 특화된 캐릭터인데요,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거병을 땅에 꽂아넣고 두 주먹을 사용해 적을 두들겨 팹니다.
대부분 스킬이 권투가 연상되는 캐릭터죠. 공격이 잽과 스트레이트 및 훅과 어퍼에 러쉬 형태이고, 더킹 및 스웨이라는 고성능 회피기동 스킬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1차 각성 패시브로 스킬 사용 중 캔슬하고 다른 스킬로 연계도 가능하여 진정한 의미에서 '던전앤파이터' 내 콤보기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직업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격감 끝내준다
검떠: "특유의 호쾌하고 화끈한 타격감 및 타격음과 더불어 플레이하는 재미는 인파이터가 밑바닥 심해를 기던 시절에도 외면받지 않게 해준 일등공신으로, 박력 넘치는 이 손맛 때문에 인파이터를 놓지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많았을 정도" 라고 하니 넥슨이 얼마나 타격감과 콤보에 신경을 쓴 캐릭터인지 알 수 있겠네요.
- 터치파이터 최홍만 - 스마트폰 터치, 위메이드
검떠: 터치 파이터.. 스마트폰이 범람하던 시절에 위메이드는 화려한 도약을 해나갔었죠. 그런 가운데 지난 2012년 12월 24일,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인 터치 파이터를 출시했습니다. 당시 남궁훈 대표가 워낙 격투 게임을 좋아했던 분이라 나올 수 있던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출시될 때 총 8명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13년 4월 18일에 신캐릭터 이리나가 추가되었고, 이후에 켄 초우, 최홍만, 헬레나가 추가되었다. 이후 2014년 1월 케인이 마지막으로 추가되면서 캐릭터의 종류는 13명으로 늘었다. 이후로 신 캐릭터는 더 이상 추가되지 않았고, 2019년 11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죠.
최홍만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의 공격 동작.. 핵꿀밤.. 그 시절이 그립다
조기자: 개인적으로 모바일로 나온 본격 대전 격투 게임이라 응원도 많이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밸런스적인 문제가 있어서 서비스 종료되긴 했었죠. 2가 만들어진다고 했지만 역시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점이 아쉽습니다
- 딱따구리 주먹 맛 좀 볼래? - 오락실, 다이나마이트 덕스
검떠: 세가에서 1980년대에 개발해 내놓은 ‘다이나마이트 덕스’ 입니다. 손을 빙빙빙 돌려서 퍼억 하고 치는 기술과, 바주카포와 같은 공격은 이 게임만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죠. 적들도 복싱을 테마로 한 악어나 스모를 하는 돼지 등 동물들을 코믹하게 묘사해서 등장시키는 등 아이들이 즐겨 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좋아했습니다만..)
조기자 : 개인적으로는 불 보스에게 물총으로 공격을 한다거나 벽돌보스를 공격한다거나 하는 보스전이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특히나 딱따구리가 맞을 때 코믹한 연출이 나오기도 하고요. 향후 이런 딱따구리의 연출이나 모습들이 ‘소닉 대전 게임’ 등에 표현되게 된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검떠: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이렇게 딱따구리가 인상을 쓰면서 손을 빙빙 돌리게 되고, 그 상태에서 적을 맞추면 붐! 이라고 뜨면서 적을 한 방에 날려버리게 되죠. 이때 이 딱따구리의 핵펀치에 대한 느낌을 잊지 못합니다.
조기자: 휴우.. 검떠님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코로나에 걸리셨는데 이렇게 힘들게 수고해주셨네요. 모쪼록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검떠: 네.. 얼른 나아야죠. 조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조기자 :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핵주먹 게임 캐릭터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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