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왜 군대 안 가!” 때리고 강간 시도…이웃에 몹쓸 짓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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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막대한 피해” 징역 8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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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군대에 가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이웃 여성을 때리고 성범죄를 저지르려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송인경)는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정보통신망 공개 고지·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5년을 각각 명령했다.
http://v.daum.net/v/202312011206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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