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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심포지엄'에 발제자로 참여하는 서유진 롯데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 한스 오일러 하노버 체임버 오케스트라 지휘자, 키타 히로요시 오사카 더 심포니홀 극장장과 좌장을 맡은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가 13년간 이어온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0일 챔버홀에서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전환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오케스트라 축제의 흐름을 살펴보고,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토론은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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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에는 일본 오사카 더 심포니홀의 키타 히로요시 극장장, 서유진 롯데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 한스 오일러 하노버 체임버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참여한다.
키타 극장장은 일본 공연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장과 축제의 연계, 해외 교류망 구축과 국제적 인지도 확대 방안을 소개한다.
서 팀장은 국내 공연예술 기획 경험을 토대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안한다. 한스 오일러 지휘자는 국제 협력과 교류가 축제의 성장과 예술적 가치를 확장하는 방안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야리 에스콜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 윤동진 더브릿지 기획사 대표, 박혜영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 운영실장,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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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국제 오케스트라와 공연장 간 협력,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연계, 민간 기획사의 역할, 지역 예술인의 참여 확대 등을 중심으로 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13년간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을 대구로 연결하며 성장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축제로 발전할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달 18일 개막한 '2026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16개 연주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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